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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그일곱번째

조규복(부부배스) 원로 조규복(부부배스)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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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곳에서 여러날(8일째)을 하다보니까.배스들이 크랑크와 웜을 알아보는 모양 입니다,

오늘 아침 크랑크와 다운샷으로 아무리 달래보았으나 배스 들이 미동도 하지않읍니다.

생각끝에 이곳에서 하지 않았던 채비로 교체해 가며 하기로 하고 먼저 스피너 베이트로  시작

합니다.캐스팅 후 감아들이자 마자 묵직한 입질과 동시훅킹 성공 물결이 요동을 치며 나온 녀석

겨우사짜초반 정도 되네요. 다음으로 버즈베이트 는 꽝을 맞고. 다음은 골드훅님으로부터 선물 받은

크린색이카로 하니 역시 첫 캐스팅에 바로 입질옴니다.  그다음은 이벤트에 골드웜님이 선물 주신

스위밍지그 처음으로 오늘 써보았읍니다. 로드가 달달달 거리는데 손의 감각이 멋지네요.

스위밍 지그에 첫수 한녀석이 바로 가물치 녀석 크지는 않지만 손맞은 그럭 저럭괜찬은 놈입니다.

다음으로 카이젤 네꼬채비 하였으나 꽝맞고 이렇게 하여 9시까지 스피너에3수 이카로3수

스위밍지그에 가물치 한수 배돌이 한수 총 8수이고 씨알은 2.5-4짜초반사이입니다. 이조행기로서

이달은 마무리 하고 9월에 가족여러분 다시 찾아빕겠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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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충(goldworm)
아침 나절 잠깐에 정말 잘 잡으십니다. [굳][굳][굳]
08.08.28.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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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승열(goldhook)
새벽 짬낚시에 푸짐한 손맛 보셨내요
가물치 까지요[굿] 난 아직 가물치 잡아 보지 못하였습니다
푸짐한 손맛 축하 드립니다[꽃] 나는 부부배스님 없이 혼자하니 잘안되요
어제오후 민들레 아파트 건너서 꽝하고왔답니다 한 두시간동안 입질 한번 안 주던대요[미소]
08.08.28.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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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갑선(누리애비)
이카, 스피너베이트, 스위밍지그까지...대단 하십니다...[굳]
9월초에도 후속 시리즈 계속 올려주세요...
환절기에 건강도 챙기시고요...[꽃]
08.08.28. 12:59
댓글
최영재(으라차차)
배스에 가물치까지 정말 대단하신 내공이십니다...
저도 가물치 한번 손님고기로 낚은적이 있었는데...
가물치는 사실 겁이 나서 만지지도 못하겠더군요...
축하드립니다...
08.08.28. 13:02
댓글
박종길(공산명월)
일곱번째의 조행 부럽습니다.[굳]
그끝은 어디신지 많은 손맛 보심을 축하드립니다.[꽃]
언제 한번 금호강으로 가봐야 겠습니다. 부부배스님,골드훅님도 뵙고 싶고.....
08.08.28. 13:07
댓글
정영규(다마배스)
[굿] 역시............

별말이 필요없군요[하하]
08.08.28.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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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수(또라에몽)
진짜 더 이상 어떻게 축하를 드려야하는지 모르겠습니다![미소]
대단하십니다! 기회가 된다면 부부배스님의 내공을 전수받고 싶은 심정입니다!
그래도 다시 한번 손맛보심 축하드립니다![꽃]
08.08.28.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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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수(도도/DoDo)
이런 저런 채비에 다 능통하신것 같습니다 [꽃]
08.08.28. 14:58
댓글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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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현(대마왕)
겨우 사짜 초반... 후덜덜입니다. 저도 제자로 거두어 주십시요 [꾸벅]
08.08.28. 16:33
댓글
이성민(신제우스)
매번 조행기를 보지만 너무 잘잡으시는거 같습니다....

여러채비에 손맛까지...축하드립니다.
08.08.28. 16:52
댓글
예병윤(흑곰)
정말 매번 감탄사가 절로 나옵니다

요즘 고모역 뒤편 잠수교에 짬낚시 자주 가는데 사이즈가 완전 조기급만 제 손맛을 달래주고 있습니다.

이번주말 웨이더 입고 한번 들어가볼 생각입니다.

다음 조행기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08.08.28. 17:55
댓글
김강민(화니아범)
헉!!이번에는 가물치까지~
아침조행 너무 부럽습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한마디로 [굳]
08.08.28.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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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남식
가물치를 잘 잡으시는것 같습니다.
왠만한 프로선수 보다 나으신것 같습니다. 건강하시고요.
08.08.28. 20:11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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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균(뚜벅이)
내공이 끝이 안보입니다...[굳]
채비도 다양하고 고기도 다양하고...
이럴때마다 항상 부부배스님의 로드액션의 노하우가 궁금합니다
08.08.28.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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