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주기 여덜번째

안녕 하십니까. 골드웜 가족 여러분 즐거운 추석 명절 잘 보내셨는지요.

추석날 조상님께 제올리고 아이들 제갈길로 가고나서 오후에 둘이서 오곡지 배식이 배순이 침주러갔읍니다.

도착하니 오후3시. 저는 언제나 먼저 크랑크로 시작하고 집사람은 다운샷에 워터멜론으로 저수지 안쪽 좌측부터

두드리기 얼마쯤 집사람 먼저 조기급 이하로 선수합니다.그리고 또한수 또한수 연속으로 세수하는 동안

저는 첫캐스팅에 털이 한번 하고 소식 오리 무중 결국은 채비교환하여(다운샷으로) 몇번의 캐스팅 끝에

수초 사이에서 15싸이즈로 한수합니다. 오곡지에서 세시간 동안 집사람은 총8수 저는 겨우5수로 마무리 짖읍니다.

추석 다음날아침 가천동 잠수교에 도착하니 다리 아래 기름 유출로인하여 수면위에 여기저기 기름이 떠다니고

있어 상류로 이동 하여 크랑크로 시작 하여봄니다. 수위는 대략 1m내외 되는것 같읍니다.

오늘도 크랑크에는 배스들이 외면을 하드군요. 군데 군데 수초가 많아 크린색 이카로 교환 하여 던지자 마자

반응이 옴니다. 주로 수초와 수초사이 (포켓)에 웜이 넘어올때 입질이 있었읍니다.  오전8시 정각까지

이카에 2짜에서 3짜중반까지 5수 마지막 스피너베이트에 한수 하고 아침 배스침주기 끝을 냄니다.

낮과 밤의 기온 차이가 심한 관계로 감기조심 하시기 바라며 여러분의 건투를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