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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 침주기 68탄

조규복(부부배스) 원로 조규복(부부배스) 18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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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안녕 하십니까.
어제 일요일에 인천에 잔치가 있어 새벽 에 춥발하여 저녁에 돌아와서 오늘은 쉬려고 아침 조행을 포기 했었는데오전 8시반에 골드훅님이 전화를 주시내요. 빨리 금호2교로 나오라고 부지런히 준비 해가지고 총알같이 달려가보니 골드훅님 친구분과 먼저 도착 하여 전투준비 완료 하고 계십니다. 골드훅님이 준비 해가지고 오신 냉커피 한병 옆꾸리에 차고 다리아래로들어서 나느 좌측 골드훅님 강중앙.친구분 우측에서 강하류로 내려가면서 스베로 두드리기 시작을 합니다.

날시가 조금 더운 탓인지 아니면 배스들이 피서를 간탓인지 별반응없이 계속 하류로 전진해나갑니다. 그러다가 오수 공사 부긍에 와서 골드훅님 먼저 3짜로 안타 날립니다.3짜 안되는데 하니까 골드훅님 왈 3짜 쪼매 넘습니다 하며 우기길래 자로 재지 않았으니 3짜로 인정 해주었읍니다. 여러분도 인정 해주세요.[꾸벅] 저는 계속 전진만 하다가 배스란 녀석 제가 애처웠는지 애기배스가 저에게 안겨 주네요.

이렇게 봉무동 직벽 앞까지 지지고 두드리고 패고 해보았지만 큰조과는 하지 못하고 운동만 열심히 하고 돌아 왔읍니다. 오늘 사용루어는 저원표 스피너 이고 조과는 골드훅님 2수. 친구분 3수. 저는 애기배스로 겨우 3수 했읍니다.
날씨가 더워 오후 1시 까지 했으며 철수길에 칼국수 대신에 오늘은 시원한 냉국수 한그릇씩 했읍니다.

골드웜 가족 여러분 더운날씨에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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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다녀 가셨네요?[미소]
전 오후 3시부터 4시까지 한시간 동안 두드렸는데 3짜 초반 한수하고 끝이였습니다!
오전에 나갔으면 뵐수있었을텐데 쫌 아쉽습니다![씨익]
09.06.01. 16:40
김진충(goldworm)
이제부턴 여름분위기로 가는거 같습니다.

주로 다니시는 곳이 웨이더로 낚시하기에 좋은 곳들이네요.
항상 안전하고 즐거운 조행 되길 빕니다.
09.06.01.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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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일요일날 4시간정도 다녔는데 2마리정도밖에...낚시가 안되는 계절인가요 지금이...?
너무 더워서 그런가...역시 꽝은 안하시네요 잘보았습니다 캡이 너무멋지네요..[굳]언제 사셨어요?
어디서 살수있나요 ?사고싶습니다[침]
09.06.01.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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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가 많이 덥던데 항상 건강 조심하시고 안전조행 되길 바라겠습니다.
09.06.01.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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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신의 높은 내공에 감탄할 다름입니다. 일요일 오전 2시간 오후 2시간 동안 한수 했습니다[엉엉]
09.06.01. 17:58
3짜 맞습니다..[미소]
두분이 함께하신 조행은 언제봐도 기분 좋습니다.
손맛도 나란히 보셔서 축하도 드리고요~~[꽃]
09.06.01. 18:24
양정랑(6짜의 꿈)
축하드립니다.
올해 150탄은 넘을것 같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즐거운 조행이 되시길 바랍니다.
09.06.01.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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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의 시작 인데 벌써 68탄이시네요[꽃]
계속해서 멋진 침주기 조행 기대가 됩니다요
더운데 건강 유의 하세요[미소]
09.06.01. 21:22
낚시후 시원한 냉국수~
좋지요[하하]
제가 사는곳엔 냉국수파는곳이 없어서 못먹습니다
매점이나 스낵바도 없습니다
09.06.01. 22:04
권헌영(칠천사)
더운데 건강 챙기시구요.
훅님은
오랫만에 출연 하셨네요.
09.06.01.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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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한 열정에 고개가 숙여집니다......

더 편한곳, 더 쉬운곳, 더 잘나온다는곳만 골라서 다니는 저로선.. 부끄럽습니다.....

항상 건강잘 살피십시오.... [꽃]
09.06.02. 03:18
금호강~ 일요일날 잠깐 짬낚시 해보았습니다.
바람도 많이 불고, [배스]도 나오질 않고...
처음부터 호락호락하진 않은거 같습니다.[울음]

부부배스님이 그저 부러울따름입니다.
68탄 성공 축하드립니다.[굳]
09.06.02.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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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강 요즘 어려워요 [배스]얼굴 두번 보고 새로산 스피너베이트 두게수장 했습니다
금호2교 에서 봉무동 직벽까지 웨이더입고 열심히 해보았지만 별로 였습니다
09.06.02. 09:32
안심교 배스는 색갈도 참 밝고 이쁜것 같습니다[하하]
손맛 축하드립니다.[꽃]
100탄까지 쭈욱~ 달려주세요~
09.06.02. 11:22
어르신의 열정을 보면 부끄러운 마음이 듭니다..[부끄]
더운 날씨에 건강 유념하시고 100탄 이상의 조행기 기다리겠습니다..[짝짝]
09.06.02. 11:41
시원한 음료수 꼭 잘챙기시구요~
미니배스님께도 안부 전해주세요~~
09.06.02.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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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애비님 항상 마음써주셔 늘 고맙게 생각하고 있습니다[꾸벅]
건강 하세요
09.06.03.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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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천사님 오랜만인것 같내요 반갑습니다 미소]
늘 건강 하세요
09.06.03.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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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원님 정말 오랜만이내요 반갑습니다
시간 맞으면 언제 차한잔해요
09.06.03.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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