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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 침주기 111탄

원로 조규복(부부배스) 15년 전 1467

||1||0안녕 하십니까.
실전 3일째 그늘을 노려라 강계는 그늘이래야 별로 인것 같읍니다.
나무그늘아래는 거의 수초와 육초들이 우거져 잇고  유속이 빠른곳 역시 배스들이 잘붙지 않을것이고 그래서
수초가 많이 있는곳 옆을 미니 스베로 집중적으로 공략 하니 배스들이 침맞으러 줄을 서네요.

오늘은 애기 배스들은 바로 귀가 조치하고 조기급 이상만  사진에 담아 봤읍니다. 총조과 17수중 트레일러훅에
나온 배스가 40% 이상되는것 같읍니다.오늘은 첫수에 털이를 하더니 계속해서 털이 하고 가는녀석이 많읍니다.

오늘 아침 조행지는 가천동 잠수교 상류에서 남천 합수부 까지.안심방향 이었읍니다.
오전 9시까지 낚시 마무리 하고 집사람 명에 의하여  철수 길에 꼬들빼기 캐가지고 왔읍니다.
오늘 날씨가 많이 덥네요 가족 여러분 건강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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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무석(야생마)

손맛 축하 드립니다.
꼬들배기 먹어 본지 오래 되었는데 입에 침이 고이네요.

09.08.26.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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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준(게리슨)

손맛 축하드립니다.

아..스베로 너무 잘 잡아내시는거 같아 부럽습니다..언제 스베로 한번 잡아볼라나..^^

09.08.26. 13:59

이강수(도도/DoDo)

쉬엄쉬엄 하셔요..
날씨가 아직은 덥습니다.[꽃]

돼지 감자 곷이 였군요 !

09.08.26.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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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충(goldworm)

트레일러훅에 재미드셨군요.

트레일러훅이 좋기만 한건 아니고요. 단점도 있습니다.

첫째, 밑걸림이 좀더 심하다는것,
둘째는 고기가 좀 더 상한다는것인데요. 이걸로 오래전에 논란도 많았었죠.
뭐 복불복이라고 생각합니다. [미소]

09.08.26. 16:32

댓글 수정 삭제

채종성(인수아빠)

111탄 축하드립니다. 부러울뿐입니다.

09.08.26. 19:39

조용운(뜨라꽁)

벌써 111탄이나 오랜만에 들어왔습니다...[미소]

건강하신 모습이 마냥 부럽습니다 ....항상 즐거운 낚시 하세요 !

09.08.26. 20:13

김영수(허탕조사)

쭉~~~~계속 이어지는군요...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짝짝]

09.08.26. 21:41

양맹철(무드셀라)

힘이 대단하신것 같습니다
벌써 111탄이 되엇군요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씨익]

09.08.26. 23:46

이상훈(공주머슴님)

트레일러 훅이 제 역할을 툭툭해 내는군요. 멋지십니다. 손맛 축하드립니다.

09.08.26. 23:57

전무상(연담/蓮潭)

꽃이 이름과는 다르게 아주 예뿝니다.[꽃]
손맛도 축하드립니다.

09.08.27. 00:03

댓글 수정 삭제

육명수(히트)

흠... 트레일러 훅...저도 초반 탐사시 이용하려 했는데..
조과가 확실히 좋아지는가 봅니다 [하하]
손맛축하드립니다[꽃]

09.08.27. 08:30

이용재(헐랭이)

트레일러훅.. 태클박스어딘가에 숨어있을건데..
이번주 꺼내놓아야 겠습니다.. 손맛 축하드립니다...

09.08.27. 10:13

박종길(공산명월)

배스 침주기 111탄 성공을 축하드립니다.[꽃]
정말 너무 잘 잡으십니다.부럽습니다.[굳]

09.08.27. 12:28

김외환(유천)

여전 하십니다 그열정에 경외심이 듭니다 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09.08.28.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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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이렇게 파로호에서 또 한번 멋진 하루를 보냈습니다...! 한가지 아쉽다면 대꾸리가 없는게 좀 그런데 그건 다음번에... 저 노을 바라보며 달려오면서 자꾸 속도에 욕심이 생기더군요... 욕심은 정말 끝이 없나 봅니다...! 이번 조행기는 매번 고기 사진만 올리는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