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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 전북 저수지 순회 공연

다나까 17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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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눈으로 경상도 조행기만 보며 부러워 하다 큰맘먹고 서울서 전북까지 홀로 낚시를 떠났습니다.

전반적으로 농번기로 인해 수위가 매우 낮고 상류는 흙탕물로 입질이 어려운 상태였습니다.

고창 동림지 수문 앞에서 4짜 1마리, 수문 뒤에서 4짜 1마리..

부안 청호지 입질만...

부안 사산지  뚜방 우측에서 4짜 1수, 2짜 2수

김제 만경지  2짜 의 폭발적인 입질로 약 20 수 ....  4짜 1 마리보다 만경지 2짜가 더 재밌었습니다

   입질은 완전 대가 휘도록 입질을 하고 바늘털이가 거의 지*발광 이었습니다.

  
사용웜은  오로지 yum 사의 gonzo glub

제사진은 처음 올려보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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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n
만경지..연밭속 2짜의 입질은...아마도 전국 최고일듯 합니다. 처음 저도 깜짝놀라곤 합니다. 연대만 아니라면 스피닝들고 가고 싶네요. [씨익]
07.05.21. 12:08
헌원삼광
폭발적인 입질[굳]
그러고보니 전라도권은 아직 한번도 가보지 않았습니다.
아직 가야할 곳이 너무너무 많아서 행복합니다.[씨익]
07.05.21. 12:39
재키
전북권 소식 잘 보았습니다.

갈곳은 많고 배스는 기다리는 군요.
07.05.21. 14:05
雲門
전북도 좋은 필드 많은데 여기서는 너무 멀다는게....
07.05.21. 15:32
오산찜닭
만경지로 한번 떠야겠네요...
07.05.21. 16:04
순금미노우
저도 멀어서 아직 한번도 간적이 없다는...[헤헤]

손맞 축하드립니다...[꽃]
07.05.22. 0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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