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작질) 누가 이기나 두고보자 #1
새 연장(빳빳한 낚시대)도 준비되었겠다....
이정도는 되줘야 격이 안맞겠나 싶어서 하나 찍어봤습니다.
두잇몰드로 찍어낸 미노우헤드타입 1온스 스피너베이트.
바늘은 머스타드 5/0 스피너베이트 훅.
삼포 볼베어링 2호.
왕방울 눈알은 오래전에 동행님이 주신 소품들중에서 골라 박았구요.
펄 섞인 짙은 빨간색 매니큐어로 몸단장 마치고
우레탄에 너댓번 푹 절였습니다.
세상에서 제일 크다는 윌로우 블레이드(7호, 30 X 90 mm) 달아줬습니다.
이 스피너베이트의 제목은 "누가 이기나 두고보자" 입니다.
왜 그런지는 다음 조행이후에 알려드리겠습니다.
(크랭킹)
골드웜님 지대루 입니더,,
슬로우 롤링,,혁혁한 조과가 있는 튜닝 입니더,,
" 누가 이기나 알고 있다,"[푸하하]
슬로우 롤링,,혁혁한 조과가 있는 튜닝 입니더,,
" 누가 이기나 알고 있다,"[푸하하]
07.05.31. 12:34
권수일(깜)
"그래 봤자~" [사악]
07.05.31. 12:39
곽찬효(만년헤딩)
운문님 창고를 다빼앗을 작정인가 봅니다...[굳]
07.05.31. 12:40
박재완(키퍼)
안동가서 쓰시려나봅니다.
새연장에 잘 어울릴것 같습니다.[굳]
새연장에 잘 어울릴것 같습니다.[굳]
07.05.31. 12:41
김성곤(雲門)
만년헤딩님[헉][뜨아]
오기만 해라 내가 제대로 된 1.4온스 스피너베이트나 2온스짜리 보여줄께요[하하]
안동용인가봅니다.바닥수장용[사악]
오기만 해라 내가 제대로 된 1.4온스 스피너베이트나 2온스짜리 보여줄께요[하하]
안동용인가봅니다.바닥수장용[사악]
07.05.31. 12:44
권창주(푸른아침)
블레이드 크기가 마음에 듭니다.
5호쯤 되어보이네요
그 귀한 삼포베어링까지
대물 입질이 기대됩니다. 입질만[윙크]
5호쯤 되어보이네요
그 귀한 삼포베어링까지
대물 입질이 기대됩니다. 입질만[윙크]
07.05.31. 12:44
김진충(goldworm)
블레이드 사이즈는 7호 입니다. (30mm X 90mm)
판매되는 윌로우 블레이드중 제일 큰놈이죠.
자작루어에 아직 걸려있는데 10개 만원짜리입니다.
판매되는 윌로우 블레이드중 제일 큰놈이죠.
자작루어에 아직 걸려있는데 10개 만원짜리입니다.
07.05.31. 12:51
오창욱(망치)
물었다 카면 5짜......[굳]
씨알 선별력은 탁월할것 같습니다...
씨알 선별력은 탁월할것 같습니다...
07.05.31. 12:54
권창주(푸른아침)
[헉] 7호라!!!
07.05.31. 12:55
권창주(푸른아침)
오히려 뻣뻣한 놈보다는 글라스로드가 릴링 부담이 없을듯합니다
07.05.31. 12:57
정선태(롹엔락)
팔이 뻐근할거 같습니다
07.05.31. 13:12
서경하(모닝캄)
어쿠..
무게를 재 보시면 아마도 1온스 이상 일겁니다.
이거 휘두르면.. 아시죠? 거반 노가다 낚시라는 거.
그런 이유로 올해 전 엄청난 인내심으로 1온스 이상 스베의 유혹을 뿔치고 있습니다만..
...... 그 덜커덕! 하는 입질의 마력이란..
골드웜님 꼭 성공하시길..
무게를 재 보시면 아마도 1온스 이상 일겁니다.
이거 휘두르면.. 아시죠? 거반 노가다 낚시라는 거.
그런 이유로 올해 전 엄청난 인내심으로 1온스 이상 스베의 유혹을 뿔치고 있습니다만..
...... 그 덜커덕! 하는 입질의 마력이란..
골드웜님 꼭 성공하시길..
07.05.31. 13:18
장인진(재키)
맞혀서 뇌진탕으로 잡으시려는 속셈이시죠?[헤헤]
07.05.31. 13:25
박주용(아론)
아닙니다.
물었다 카면 6짜입니다.[푸하하]
전 누가 지는지 알꺼 같습니다.[씨익]
자!! 재미있는 구경 날꺼 같은 느낌이 옵니다.[푸하하]
물었다 카면 6짜입니다.[푸하하]
전 누가 지는지 알꺼 같습니다.[씨익]
자!! 재미있는 구경 날꺼 같은 느낌이 옵니다.[푸하하]
07.05.31. 13:39
권혁천(난닝구)
1온스면~ [헉]
누가이기나 후기 기대됩니다.
누가이기나 후기 기대됩니다.
07.05.31. 14:27
최영근(최원장)
앵커로 사용하시게요? [헉]
누가 아프나 두고보겠습니다...[사악]
누가 아프나 두고보겠습니다...[사악]
07.05.31. 14:33
박흥준(同行)
번개늪 바닥을 잡았습니다.
위와 같은 goldworm님의 조행기가 많이 기다려집니다.[사악]
위와 같은 goldworm님의 조행기가 많이 기다려집니다.[사악]
07.05.31. 14:41
권혁일(비원)
다음편이 기대됩니다.
07.05.31. 16:03
서승만(부산배서)
대물하소서....[배스]..[헤헤]
07.05.31. 16:04
최 훈(엘리가)
아~ 너무 이쁩니다.
그러나 상당히 해비태클이네요....
팔뚝에는 근육과 손엔 물집잡힐 것 같습니다. [씨익]
그러나 상당히 해비태클이네요....
팔뚝에는 근육과 손엔 물집잡힐 것 같습니다. [씨익]
07.05.31. 16:05
문상훈(문군)
[배스] 우레탄에 샤워하고 메니큐어를 입었으니 이물감이 넘치겠는데요[씨익]
07.05.31. 16:29
김태영(젠티)
저는 도통 모르겠지만 뭔가 무시무시한 매치가 진행되고 있는 듯 합니다. [깜짝]
암튼 가만히 기다리기만 하면 돼는거죠? [시원]
암튼 가만히 기다리기만 하면 돼는거죠? [시원]
07.05.31. 16:54
박종길(공산명월)
틀림없이 골드웜님이 이기실 겁니다.[씨익]
07.05.31. 17:53
타피
크아... 점점 안티 분위기........[씨익]
07.05.31. 18:11
박천성(땜쟁이)
블레이드 파장에 아기배스등 터져나갑니다[굿]
07.05.31. 18:26
이강수(도도)
이기는편 우리편인데요 [헤헤]
07.05.31. 19:44
권영우(진이아빠)
제목에 동네프로님 느낌이납니다
왜일까요? [헤헤]
왜일까요? [헤헤]
07.05.31. 20:38
정경주(암살루어)
1온스의 압박이...[헤헤]
07.06.01. 01:14
박홍근(다영이아빠)
엔진시동 걸어 놓고 캐스팅하십시요. 그냥 하면 보트가 딸려갈 것 같은....[푸하하]
07.06.01. 08:13
강성철(헌원삼광)
기대가 됩니다
누가 이기나 두고 보자[굳]
누가 이기나 두고 보자[굳]
07.06.02. 14: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