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비릿내 맛고 싶어
12시경 가까운 탑골 소류지에 가보았읍니다.
모내기 철이라 배수를 엄청 했네요.
1/32지그에 스왐프로 2번. 자작 스피너 베잇에 한번
입질을 받았으나. 후킹 되지않아 무엇인지 궁굼 했는데
스웜프에 힘좋은놈 걸어 울리며보니 꼭 매기같은 느낌이드네요
들어내보니 이때까지 본놈들보다 입이 쪼빗하니 스몰마우스 일까 하는 생각이...
우리나라에도 스몰마우스배스가 이식되였는지 아니면
정착을 하면서 변했는지 궁금하네요
사진이 없으니[꽝]이지요
다음에 사진 보여드리고 면[꽝]할께요
한시간 삽질하고 왔읍니다.
이분들은 바다찌낚시에 미꾸라지를 꿰어 배스를 잡더군요
물으니 배수전에 와서 4수했답니다.
차에 타다보니 파란망태기를 담구네요
수문 빨려나가는 입질 4번 받았읍니다
낚시대 끝이 빨려드는 직이는 입질을 말입니다.[하하]
강성철(헌원삼광)
입작은 배스 궁금하네요
수문에 빨려드가는 입질 4번씩이나 대단합니다[미소]
예전에 오로지에서 회사 후배가 유난이 어복있는 후배입니다.
엄청난 낚시대 휨새 배스계의 획을 긋는줄 알았는데 바로 그 입질이더군요[사악]
바다찌 낚시도 안한지 오래 됐군요
요즘 FTV만 틀었다하면 참돔 낚시가 나오더군요 그냥 저는[침]만 흘리고 있지요
수문에 빨려드가는 입질 4번씩이나 대단합니다[미소]
예전에 오로지에서 회사 후배가 유난이 어복있는 후배입니다.
엄청난 낚시대 휨새 배스계의 획을 긋는줄 알았는데 바로 그 입질이더군요[사악]
바다찌 낚시도 안한지 오래 됐군요
요즘 FTV만 틀었다하면 참돔 낚시가 나오더군요 그냥 저는[침]만 흘리고 있지요
07.06.03. 17:49
이강수(도도)
[꽝]
사진상으로도 배수의 흔적이 환역해 보입니다 [꽃]
사진상으로도 배수의 흔적이 환역해 보입니다 [꽃]
07.06.03. 23:38
정선태(롹엔락)
이저수지는 너무 물이 맑아서
배스들이 너무너무 긴장타고 있어서 낚시가 까다로운거 같습니다~
배스들이 너무너무 긴장타고 있어서 낚시가 까다로운거 같습니다~
07.06.04. 00:36
김진충(goldworm)
배수관 근처에서는 낚시하는게 참 위험하겠다 라는 생각도 해봤습니다.
저도 한번 당해본적이 있습니다.
저도 한번 당해본적이 있습니다.
07.06.04. 00:55
박홍근(다영이아빠)
저도 어떤 놈인지 참 궁금합니다.[궁금]
비린내가 맡고 싶어간 칠천사님을 외면한 배스 한번 소탕하러 가야겠습니다.[하하]
항상 건강하십시요.[꽃]
비린내가 맡고 싶어간 칠천사님을 외면한 배스 한번 소탕하러 가야겠습니다.[하하]
항상 건강하십시요.[꽃]
07.06.04. 08:20
이승철(초:初)
여기 탑골이 제가 아는 탑골인지 궁금합니다.
혹시 부산에서 울산 넘어가는 서창에 위치한 곳 맞는지요?
그 탑골 저수지라면 낚시가 참 어렵웠던 기억 밖에는 없습니다.
3번 출조에 조기 한마리가 다였던 기억이 납니다[씨익]
혹시 부산에서 울산 넘어가는 서창에 위치한 곳 맞는지요?
그 탑골 저수지라면 낚시가 참 어렵웠던 기억 밖에는 없습니다.
3번 출조에 조기 한마리가 다였던 기억이 납니다[씨익]
07.06.04. 13:58
엄진욱(공병배스)
탑골은 제가 자주가는 곳입니다만, 칠천사님을 한번도 뵌 적이 없네예.
배수가 이루어진지 3주이상이 지났으니 야간 출조에 포퍼가 좋을 듯 합니다.
아시는 분들은 다 아시지만, 이맘때쯤 낮에 탑골에서 배스 잡기가 정말 힘들죠.
마지막 사진에서 더 들어가셔서 개집 앞으로 내려가 다시 제방쪽으로 조금 오셔서 있는 파이프를 따라 롱캐스팅하시면 잔챙이라도 몇수 하실 수 있을 듯합니다.
칠천사님. 언제 한번 뵈면 꼭 인사드리겠습니다.
배수가 이루어진지 3주이상이 지났으니 야간 출조에 포퍼가 좋을 듯 합니다.
아시는 분들은 다 아시지만, 이맘때쯤 낮에 탑골에서 배스 잡기가 정말 힘들죠.
마지막 사진에서 더 들어가셔서 개집 앞으로 내려가 다시 제방쪽으로 조금 오셔서 있는 파이프를 따라 롱캐스팅하시면 잔챙이라도 몇수 하실 수 있을 듯합니다.
칠천사님. 언제 한번 뵈면 꼭 인사드리겠습니다.
07.06.04. 14:59
권헌영(칠천사)
예 맞읍니다
용당 저수지라고도 합니다
예전에 붕어 잡으로 다닐때 할머니 무덤위 소나무밑에서
밤샌적이 몇번 있는데 신기하게도 모기가 없어
여름밤 자주갔었던 기억이 나네요
이승철님, 엄진욱님, 이번주중 한두번은 들이댈 생각입니다.
용당 저수지라고도 합니다
예전에 붕어 잡으로 다닐때 할머니 무덤위 소나무밑에서
밤샌적이 몇번 있는데 신기하게도 모기가 없어
여름밤 자주갔었던 기억이 나네요
이승철님, 엄진욱님, 이번주중 한두번은 들이댈 생각입니다.
07.06.04. 20:47
이정길(순금미노우)
수문에 빨려들어가는 입질 꼭 [배스]같습니다...[굳]
날씨 더운데 더위 조심하십시오...
날씨 더운데 더위 조심하십시오...
07.06.04. 2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