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짝퉁 척벅 첫조과

오승욱(스타) 3180

0

13




늘 동네프로님 과 연필님 루어작품을 보고 흉내 한번 낼려고 마음만 있다가 최근에 연필님 블로그에서

자극받아  호작질 좀 해봤습니다.

며칠전에 만든 일명 짝퉁 척벅입니다.

출근전 오봉저수지서 테스트겸 출조 했다가 바늘 털이만 당하고 조과가 없었던 루어인데

오늘 출근하기전 기날저수지로 방향을 잡았으나  기날저 수지조금전 에있는 정골 못으로 방향을

틀었죠 봄에 두번이나 허탕친곳이라  조금 찜찜했으나 뚝밑에 수몰나무 있는곳이 자꾸생각이 나

그곳으로 결정하고 도착해보니 누가 뚝밑으로 내려가기 쉽게 로프를 걸어 놓아 쉽게 내려 같습니다.

도착하니 오전9시 바람도 조금 잠잠하고 나무그늘도 있고 수몰나무도 있고 그림이 나오죠?

짝퉁 척벅을 먼저 걸고 롱캐스팅 물보라가 사라지고 여유줄 조금감고 첫액션 폭 그순간 퍽소리와 함께

루어는 사라지고  무게감느끼고 후킹  야 ! 무게감 끝내주네요.  롱캐스팅에 첫액션에 덤빈놈이라

손맛 지대로 느꼈죠..   첫수가 입다물고 44Cm 나오더군요.

허접한 루어지만  참이뻐 보이더군요.  

루어를 직접 만들어서 잡는 재미 여러 분들도 한번 느껴보시죠.

과정은 힘들어도 재미는 두배 인것같습니다.  그외 잔챙이 2마리 하고 10 에 철수 했습니다.

이상 스타의 첫 조행기였습니다.

공유스크랩
13
전상목(선량한배스)
멋집니다.
실력이 상당하신것 같네요
좋은 작품 많이 기대하겠습니다.
07.06.08. 18:01
곽병희(10년째초보)
자작루어 첫 배스 축하드립니다...[꽃]

척벅 멋있어 보입니다....

절대 허접해 보이지 않네요....

대단한 실력이신듯.....[굳]
07.06.08. 18:28
솔니비
루어를 " 척 " 던지니 " 퍽 " 소리와 함께 루어는 사라지고 무게감 느끼고.

그래서 척벅이란 이름이 붙은 것은 아닌 것 같구요 .......... [미소]

축하드립니다. [꽃]
07.06.08. 18:35
박재완(키퍼)
사진으로 봐서는 완성도가 상당히 높은것 같습니다.[굳]
07.06.08. 19:05
강성철(헌원삼광)
척벅 정말 잘 만드셨네요 전 자작 아닌줄 알았습니다.
대단합니다[굳]

그리고 튼실한 배스 멋집니다.

기쁨은 자작 X2 Top Water X2 튼실해서 X2 먼거리라서 X2 축하드립니다.[꽃]
07.06.08. 19:58
전정곤(빡빡이)
축하드려요 .

미노우 자작하다 포기 .

손맛 축하드려요
07.06.08. 20:45
오승욱(스타)
다 사진빨입니다.

제직업이 사진 찍는일 입니다.
07.06.08. 21:30
강희찬(낚시미끼)
잘 만드셨네요
속에 래틀 소리는 어떨런지 궁금한 ..자작 루어입니다.
07.06.09. 00:12
이정길(연필)
너무 잘 만듯셨는데요[헉]
좀 큰사진 올리셔서 정체를 밝히십시요[침][하트]
07.06.09. 00:25
이정길(순금미노우)
"척벅" 잘만드셨습니다...[굳]

내공이... 정체를 밝히십시오...
07.06.09. 09:12
오승욱(스타)
래틀소리는 동파이프에 쇠구슬 작은것 3개 넣어서

소리는 좀맑고 많이 나는 편입니다.

요번것은 색이 타미야 도료라 좀약해서 연필님이 설명하신 군제락카를 사용해서

다시만들고 있는 중 입니다. 다음에는 좀크게 올려보죠 근데 연필님 작품에비하면

부끄럽습니다. 저는 솜씨는 없고 단지 만드는것을 즐기는 편이죠..
07.06.09. 14:21
김성곤(雲門)
짝퉁이라시지만 겸손하신듯..
멋진 포퍼군요[굳]
07.06.09. 15:19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삭제

"짝퉁 척벅 첫조과"

이 게시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주간 조회 수 인기글

주간 추천 수 인기글

  • 땅콩친구들... 후기
    땅콩친구들.. 대회에 다녀 왔습니다.. 전날 제가 좋아하는 csi day3 이라. 잠안자고 tv보다가 바로 출발.... 새벽에 도착하니 많은 분들이 와 계시네요... 최원장님.. 출발전에 나도배서님과... 출발.... 여전히 어려운 딥낚시.... 크랭크로 공략하다. 약한 입질 한번 받...
  • 아는 동생과(나쁜 녀석들)...
    나쁜 녀석들(골드웜 닉네임 입니다)..[깜짝] 나쁜녀석들 이 장비 업그레이드 했다고 테스트 나가자고 해서 뺵래시 연습도 할겸 함께 출조 한 사진 입니다...[배스] 나쁜 녀석들이 로그인은 되는데 글쓰기가 안된다고 하네요...[궁금] 장비 로드: 시그너스 MH 릴 : 아부가...
  • 한 수 모자라네요..
    안동 땅콩 대회에 성적에 관계없이 놀기삼아 갔었는데.. 안동배스 얼굴한번 보면 좋고..아니라도 괞찮고.. 우연찮게 올라와준 5짜 두마리.. 마지막 한 마리 리미트를 채우고자 후반에 피치를 올렸지만.. 그놈의 대갈장군은 끝내 보이지 않더군요.
  • 그간 모두들 안녕하셨는지요?? 일요일에 신갈다녀와서 이렇게 글을 또 씁니다.. 날씨 무지하게 덥네요[기절] 이번주도 참 힘든 낚시하고왔습니다 토요일은 친구들과의 약속때문에 새벽 5시까지 술마시고 들어와서 샤워한다는게 미끄러저서 이마가 찢어졌네요 [울음] 이제...
  • 제 10회 땅콩친구들 축제 화보입니다....
  • 제10회 땅콩친구들 축제 결과 -6월10일 안동호
    무더운 날씨와 수위 하락으로 인해 좋지않은 활성도였지만 많은분들이 함께하여 주셔서 즐거운 행사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새벽부터 행사장을 찾아와 도움주신 최원장님 이철%..그리고 써스님 반가웠습니다. 벌써 10회째 행사를 치루었네요.... 항상 든든한 후원자인...
  • 옥계천 거의교에서..
    아침일찍 친구 다크랑 옥계천에 갔습니다.. 전 거의교다리위에서 하고 친구는 사진에 보이는곳인 다리 앞쪽에서..캐스팅하고 있었습니다. 다리위에서 액션주고 있는데 퍼벅~ 물고 째는늠.. 억지로 로드 부러질똥하면서 손으로 실잡아 올린 배스 입니다. 35cm이더군요..[...
  • 안동 땅콩축제 화보
    cranking 조회 159907.06.11.10:24
    새벽에 주진교 휴게소 앞 마당에 모인 땅콩축제 사진을 물가에서 육지로 하여 찍어 보았습니다, 50 여대의 새벽 보트펴기는 장관을 이루었습니다,,
  • 사진을 여러장 찍은거 같은데 폰카의 한계인지 영 잘 나온 사진이 없네요. 어제 나름대로 푸짐하게 잡아서 그런지 오늘은 별로 고기욕심이 없더군요. 그리고 대회에 참가하면서 몇차례 느낀건데 대회 입상보다는 행운상 추첨을 기다리는편이 고기도 잘 못잡는 골드웜에게...
  • 안녕하십니까 조커입니다. 때는 금요일. 모처럼 일찍 퇴근을 한다는 말에 낚시를 생각하다가 갑자기 춘천에 계신 분들이 생각났습니다. 맨날 말로만 춘천계원이다보니 마음에 걸리는 것들이 있었나봅니다. 그간 소주한잔 하자고 맨날 말로만... 그래서 네비게이션 입력을...
  • 짱구의 하루
    짱구 조회 236407.06.10.19:55
    제 보트입니다.
  • 개인 기록 경신 58Cm
    권수일(깜) 조회 323207.06.10.05:10
    안녕하세요. 권수일(깜) 입니다. [깜]이라구요. [씨익] 간만에 개인기록 경신입니다. 도도님 부대가 휩쓸고간 후의 대호만 나홀로 조행입니다. 일단 먼저 감상하세요. 그럼... 휘버덕~ 깜.
  • 옥계 살면서 장천에 있는 삼산지를 첫 출조했습니다.(옥계에서 10~15분거리) 몇일전 옥계수로에 다녀온 사진을 저희팀 동료들에게 메일로 공유하니 한두명씩 배스 낚시에 관심을 가지더군요... 몇명은 루어대 사서 같이 다니자고 합니다....[하하] 오늘 퇴근하고 배스 낚...
  • 잔챙이 50마리 보단.
    박경준(bassing) 조회 270107.06.09.22:36
    오늘 창원 동읍에 위치한 산남지를 다녀 왔습니다.. 오전에 빈둥빈동 집에서 오후에 운동이나 할겹 또 벨리를 들고 향했습니다.. 도착 해서 상황을보니 그전보단 마니 수위가 낮아 졌더군요.. 점보그럽 햐얀색으로 스플릿샷으로 세팅하여 공략에 나셨죠^^ 수초 사이면 어...
  • 안동은 마약인가
    김진충(goldworm) 조회 299607.06.09.17:28
    해마다 5-6월 휴일에 새벽에는 항상 안동으로 달리고 있었네요. 엠비씨라디오에 새벽 3시부터 5시까지 하는 "새벽이아름다운이유" 라는 프로가 있는데 이걸 듣다보니 낚시꾼 이야기가 나오더군요. 바로 제 모습이었습니다. 오늘도 엊그제와 마찬가지로 비석섬앞 자곡으로...
  • 송전지 찍고 고삼지
    장인진(재키) 조회 224407.06.09.15:23
    송전지 일출시 제방을 바라본 모습입니다. 이때만 해도 기대에 부풀어 있었습니다. [테이블시작1] 2007/6/9(음4/24), 05:30-10:30 날씨 : 기온20도, 맑음, 바람조금 개황 : 수온22도, 초저수위, 약간흐린물 채비 : 스피너베이트*, 네꼬리그, 카이젤 조과 : 3짜이하 2수 [...
  • 엇그제 갑자기 동행님께서 전화하셔서 제 신장사이즈를 묻습니다.... 의아해하며 말씀드리니 낚시의류를 산 것이 있는데 사이즈가 안맞아서 주신다고 합니다... 뭐 해드린것도 없이 받으려니 너무 염치가 없습니다....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나중에 또 기회되면 낚...
  • 계란으로 바위치기
    요즘 한낮에는 물가에 서있기가 엄청 힘이 듭니다. 일때문이기도 하지만 뜨거운 햇살아래 몸을 드러내기가 겁이나는군요. 하여 요즘은 일과후 해질녁에 잠깐씩의 짬낚시로 손맛을 다십니다. 계속 느끼는 거지만 요즘 소양천은 어떤 채비로도 한두마리의 손맛은 가능할정...
  • 아주 오랜만에 만난 배스..
    정말 오랜만에 배스를 만났습니다. 작정하고 나선 휴일엔.. 한낮이라 그랬던건지.. 아이면 아직 제 실력이 안따라주는건지.. 3~4시간을 포인트 옮겨다니며 던져도 입질한번 못받더니.. 어제 정말 짬낚시 30분만에. 2번 입질받고 마지막으로 한녀석 걸었습니다. 쪼꼬만한 ...
  • 짝퉁 척벅 첫조과
    오승욱(스타) 조회 318007.06.08.17:12
    늘 동네프로님 과 연필님 루어작품을 보고 흉내 한번 낼려고 마음만 있다가 최근에 연필님 블로그에서 자극받아 호작질 좀 해봤습니다. 며칠전에 만든 일명 짝퉁 척벅입니다. 출근전 오봉저수지서 테스트겸 출조 했다가 바늘 털이만 당하고 조과가 없었던 루어인데 오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