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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조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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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기(몰래제보꾼) 17년 전 2048

아버지를 병원에 모셔다 드리고 추소리로 향하였습니다.

추소리 배내리는 곳에 도착하니 5월 27일보다 물이 많이 빠진 상태였습니다.

더운 날씨에 2시간 가량 낚시를 하였으나 꽝치고 돌아왔습니다.

물빠진 추소리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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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수(도도)

역시나 물이 많이 빠진듯한 풍경입니다.

그래도 산수가 좋아서 특히 직벽 자체가 그림이다보니 [굳]

07.06.19.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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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비린내)

물이 빠져도 그림 좋습니다..[굳]
사진만 보아도 맑은공기 한숨 마신것같습니다..[미소]

07.06.20. 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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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환[아름아빠]

공기가 너무 좋아 보입니다.....기분이 상쾌해지는듯한 느낌을 주는듯 합니다

07.06.20. 0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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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곤(雲門)

대청댐도 이제 배수 막바지인가보네요...
물이 차잇던 곳이 모두 강이 된듯한....
그래도 경치는[굳]

07.06.20.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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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진(재키)

경치가 참 좋네요.[굳]

맑은 공기와 물이 보고싶네요.

07.06.20.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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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진(DJ)

물이 정말 많이 빠졌지만 역시 그 자체로도 수려 합니다....
물반 고기반, 여기도 혹시 그런가요??

07.06.20.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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