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지난일요일에 대성지 벨리 번개 했습니다.

오승욱(스타) 3841

0

18

날씨도 따뜻하고  키퍼님 문천님 께서  새밸리도 장만 하셨고 해서

 

오랜만에  밸리 번개 를 대성지서  하게 되었습니다.

 

아직  밸리를 가지고 계신분들이 많지는 않을것 같아서  땅콩도  같이  했지만

 

조촐하게  대성지서  일요일 하루를 즐겼습니다.

 

저는 영원한 저의 낚시친구인 아들이  일요일만 되면  낚시갈려고 해서  어쩔수 없이

 

저만 보팅을 하게 되었습니다..... 

 

 

 

 

IMG_0508.jpg

 

오늘은 블루길을 노리고  낚시를 시작했으나  아침 이른시간에는

 

조금 쌀쌀해서 그런지   블루길보다는  배스 입질이  먼저 들어 오네요

 

스왐프 반동가리 채비에 올라온  첫수 배스입니다,

 

이제  저보다 훨씬 조과가 좋은 아들입니다. 

 

 

흐뭇한 미소를 띄우면  우쭐해지는 아들녀석....

 

 

 

 

 

 

 

IMG_0510.jpg

 

 

연타로 아들이  다섯수정도 하고 저도 겨우 면꽝하는 수준이죠

 

이제  베이트대고 스피닝대고 간에  캐스팅도 문제없이 해내는

 

아들 녀석입니다.   아주 여유로와진 아들입니다..

 

 

 

 

 

 

 

 

 

IMG_0516.jpg

 

 

 

한 일곱수 정도 잡더니  배고프다 하고는  삼각김밥이랑

 

샌드위치로  아침식사를 하고는    바로 취침 모드로  돌변합니다

 

 

 

 

 

 

 

 

 

 

 

 

 

  

IMG_0523.jpg

 

넓은 골드디오에서  오침하고 있는 아들녀석 

 

전날 늦게 자고  새벽6시에 일어나서 피곤한  모양입니다.

 

 

먼저 일곱마리 잡은 자의 여유겠죠 

 

 

 

 

 

 

 

IMG_0518.jpg

 

오늘 날씨가 무척 더울거라는 일기예보가 있었지만 

 

아침일찍에는  구름이 드리워져서 인지  조금 쌀쌀해서  블루길은 잘나오질 않더니

 

구름이 조금  옅어지고  기온이 올라가니

 

슬슬 블루길이  나오기 시작 하더군요

 

키퍼님이  스왐프 반동가리에   꾹꾹 쳐박는  블루길의 입질이 들어옵니다

 

낚시대 휨새를 봐서는 분명  대물 블루길 입니다...

 

 

IMG_0520.jpg

 

역시 대물 불루길입니다..   이번에 키퍼님이  새로 장만한  노달린 벨리 입니다.

 

포지션이 높고  운용하기가 좋아    짬낚시로는  나주 딱이다 싶더군요

 

요즘 퇴근길  창림지에서 연일 손맛 보고 계시는 키퍼님이십니다.

 

 

 

 

 

IMG_0517.jpg 

 

 

 

 

오늘 참석 하신분들 입니다.   빨간 밸리 타신분들은   이번에  배리를 구입하신 

 

새로운 벨리 맴버 문천님이랑  해찌님이 십니다..  문천님은  멀리 대구에서 

 

오셨는데   대성지가 영 손님 접대를 잘못하는것  같더군요..

 

오늘 출근하신다던 공주머슴님도  출근전에  잠시  짬낚시 하시고는

 

먼저 철수 하셨구요  

 

초록색 밸리는 제벨리인데  은빛님께서  타고 있습니다.

 

골디랑  같이 레이서도 해봤는데   스피드가  장난 아니더군요 

 

 

역시 총각이 다리힘이 좋아요  

 

 

IMG_0529.jpg  

 

 

 

한시간 정도  취침하던 아들녀석   슬슬 잡아 볼까 하더니  이번에는   블루길을  한마리

 

잡습니다.    배스와는 또다른  손맛을 안겨 주죠   이제 한층여유로와진 아들녁석

 

 

조과가 아들녀석이  훨씬 좋지만   왠지 기분좋은 것은  왜일까요

 

역시 저는 아들 바보 인가 봅니다...

 

 

 

IMG_0532.jpg   

 

 

 

슬슬 철수할려고 하니    아들이 가이드 잡겠다고  합니다..

 

 

아빠는 별루 못 잡았으니  자기가  배운전 할테니  아빠는 낚시하랍니다.

 

 

효자 났죠     이제는 보트 접고  펴는것도   손발이 척척 맞습니다.

 

이렇게 오전낚시하고 저는 출근때문에  먼저 철수했습니다.

 

 

이제 날씨도 자꾸 더워니니까  새벽에  자주 밸리 번개 해야 겠습니다.

 

 

 

 

 

 

 

그럼 스타가 오짜 하는날까지...

 

 

 

 

 

 

 

 

 

 

 

  

 

 

 

  

 

 

 

 

 

 

공유스크랩
18
profile image

대성지 블루길 씨알이 장척지 사이즈급으로 커진것 같습니다.

스왐프 반동가리나 지그헤드 C테일 폴링시에 쪽 빨이주는 입질과 더불어 찐한 손맛을 주는게 

배스잡는것보다 더재미 있었습니다.


문천님은 멀리 오셔서 면꽝은 하셨는데 손맛을 많이 못보신것 같은데 다음에 수위가 좀 내려간 

상황에서 오시면 아마 손맛좀 많이 보실수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대성지 지금 완전 만수위에 비가 또 온다고 하니 10주면 모임때도 만수위면 낚시가 힘들것 같아서 

조금 걱정이네요 워킹할수 있는 자리가 너무 없어서 몇사람만 물가에 서면 던질 자리가 없네요

12.05.01. 18:26

밸리 번개 참석못해 아쉽네요~~    일요일 약속이 있었는 바람에 .... 다음 기회에 꼭 함꼐 할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근데 참석하신 분들 배스인증은 어디 갔습니까? 

12.05.01. 19:37
profile image
김용식(눈탱장군)

요즘 대성지는 배스보다 블루길이 더 인기 어종입니다.

배스는 탑워터 미노우 반동가리 골고루 다 잘나왔습니다. 다만 사이즈가 큰게 3짜급이라는게...

12.05.01. 20:14
profile image

아들이 쑥쑥 크고 있네요.

우리집에도 쑥쑥 크는 아들이 있습니다.

이제 저와 비슷할만큼...

콩나물에 물주면 쑥쑥 자라나듯이...

너무 빨리 자라나니 벌써 덩치는 어른만해지는게 서운한느낌도 들더라구요. ^^


대성지번개 어떻게 하셨을까 궁금했는데...

재미있게 보내셨네요.

12.05.02. 01:56
오승욱(스타) 글쓴이
김진충(goldworm)

정말 안고 다니던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저보다 더 커질려고 하니 서운하기도 하고  대견하기도 합니다.

 

무었보다  취미생활을 같이 할수 있다는게  너무 기쁘더군요.

12.05.02. 11:08
profile image

울 아들은 안가겠답니다.

그래서 저혼자만 돌아다닙니다.

다음주 토요일은 대성지로 출조해볼까요?

벨리번개하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12.05.02. 07:45
오승욱(스타) 글쓴이
박주용(아론)

 골드웜네 번개는 부담없고  간편하게  그냥 즐기는것이라   편안합니다.

 

지금대성지는  큰사이즈는 찿기 힘들어진 시기 이지만   따뜻한날에는  대물 불루길이 있어서

 

플라이나 스피닝 라이트 대로    불루길을 노리면  멋진 손맛 보실수 있습니다.   

12.05.02. 11:11
지난 일요일 대성지 밸리번게 너무 재미있섯습니다. 조행기도 올려 보리라 다짐했는데 밸리에서 폰꺼내서 사진찍는다는게 아직은 왠지 좀 불안하더라구요ㅜ 폰(갤노트)을 잘 떨어뜨리는 편이라.. 키퍼님 스타님 문천님 은빛형님 정말 반가웠습니다. 그리고 오랜만에 은빛형님과 함께한 조행이여서 더욱 즐거웠습니다.벌써 다음 번개가 기다려 집니다^^
12.05.02. 09:27
오승욱(스타) 글쓴이
이재구(해찌)

다음 번개때에는  육지에서  밸리 튜닝이라던지  정보 공유도  함께하는 시간을 가져 보죠

 

너무 급하게  하느라   준비도 많이 미흡 했죠    해찌님  만나서 반가 웠습니다. 

12.05.02. 11:13
profile image

좋은분들과 함께한 좋은시간이었읍니다.

키퍼님의 커피, 스타님의 김밥, 은빛님의 짜글이.....

정말 좋았읍니다.

해찌님, 공주머슴님 만나서 반가웠읍니다.

12.05.02. 11:09
오승욱(스타) 글쓴이
한원식(문천)

문천님은  잘내려 가셨는지요     밸리는 어떻게  수리 보내셨는지 궁금합니다.  

 

새밸리  장만하셨는데  마음이 무겁습니다...

12.05.02. 11:15
profile image

예, 아직 수리는 맞기지 못했읍니다.

항상, 걱정해주셔서 감사드리고 있읍니다.

 

자제분과의 동행이 참으로 부러웠읍니다.

12.05.02. 11:33
오승욱(스타) 글쓴이
한원식(문천)

빨리 수리보내셔야  주말 보팅하죠

12.05.02. 22:12
profile image

뭐 일단..  마릿수 조과가 안되어 대성지 이제 안가야겠습니다. 동네저수지나 가야겠습니다.

광덕지 마릿수 조과가 좋으니. 이제 대성지 안갈랍니다.

 

 혁원이가...  잘 잡는데..  전 1마리~!!  우울해집니다. 대성지 56의 기운이..  메기 5짜의 기운이 상쇄~!!

12.05.02. 12:36
오승욱(스타) 글쓴이
이상훈(공주머슴님)

그럼 저도 광덕지로 가야요

12.05.02. 22:12
profile image
조현수(저원)

빨간밸리 지르십시요 좋습니다요

웨이더랑 오리발은 가지고 계시지 않던가요?

12.05.02. 21:17
profile image
박재완(키퍼)

네,,,,!

밸리만 없어요??

 

막듕이때문에 낚시할 시간이????

 

10주년때 밸리 이야기 좀 해주세요,,,

그러면 나도 구매 할께요.

12.05.03. 09:00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주간 조회 수 인기글

주간 추천 수 인기글

  • 옥계이장님께서 조행기를 먼저 올리셨네요.... 하지만 오후까지 배스렉카님과 어떤 낚시를 하셨나 궁금해 하시는 많은 골드웜 가족의 뜨거운 성원에 힘 입어 이렇게 옥계조행기 2탄을 올리게 되었네요...[사악] 어제 오후 배스렉카님의 옥계조행 건의를 받아 들여 오늘 ...
  • 최석민 프로님의 동영상입니다.
    ||0||0안녕하세요. 깜.입니다. 이번 춘천 소풍의 협찬품이었던 최석민 프로님의 배싱 동영상 CD를 올려두었습니다. 회사 서버라 너무 많은 부하를 주면 안되는바... 저녁답에 받아 가셨으면 하는 바램이 있네요. [씨익] 아래 다운받기에서 우측 마우스 눌러 '다른 이름으...
  • 雲門 雲門 조회 344305.09.13.15:38
    예전에 다른 곳에 번역한 글 2개를 합쳤습니다... 팻이카를 뒤돌아보자. 게리 야마모토사에서 만든 팻이카는 많은 배서들에게 살인적인 무기로 사용되어집니다. 토너먼트를 통해서 일부분 알려져있지만 여전히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이 많습니다. 첫번째로 팻이카는 튜브...
  • 최용준 조회 131205.09.13.11:14
    금요일 오후. 요 며칠 동안 개인적 일로 무리를 해서 그런지… 감기몸살 거기다 설사까지.. 병원에서 주사 한방맞고 잠시 고통과 번뇌에 젖어듭니다 내일은 꼭 초동지에 들러 볼참으로 전주부터 벼르고 있었건만 가진건 몸땡이가 전부인데 먹고 살려면 어쩔수 없이 포기입...
  • 키퍼 조회 130005.09.13.08:59
    아!아! 마이크 테스트.. 주민 여러분 옥계이장 키퍼 입니다.[씨익] 시방부터 오늘 새벽 옥계교 조황을 말씀 드리겠습니다. 6시에 옥계교 에서 만나자는 배스렉카님의 러브콜에 새벽에 일어나 옥계교로 향합니다. 건너편에서 바라본 두분 역시 광학3배줌의 한계입니다.[헤...
  • 모두들 안녕하시지요? 어제 오늘 아열대 비슷한 기온에 잠을 설치신 분들도 많으실거라 생각이 드네요 얼마남지 않은 추석을 생각하면서 잠시 더위를 즐길수 있는 여유도 가져 보시면 어떨지.. 지금 글을 적고 있는데 많은 식구분들이 마실나와 계시네요. 한분한분 마주...
  • 거! 쇳 조각으로 무신 고기를.......... . . . . . . . . . 위 내용은 동네 어른께서 루어 낚시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뜨아] 그래서 일요일 오후 그 어른을 모시고 저희 집 근처에 있는 용담천 이란 곳으로 모시고 갔지요.[사악] 낙***님과 같이 갔지요. 드디어 1/8onz ...
  • 오랜만에
    북성 북성 조회 131105.09.12.21:18
    오랜만에 만난 동네동생 전p 와 함께 강창교를 보팅해 봤습니다. 이젠 제법 폴리스 냄새가 납니다. 원래 다산양수장 가려고 했으나 진입로를 못찾아서 실패하고 그냥 강창교 상류로 가봤습니다. 힘좋은 놈들 많이 만나서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키보드 쉬프트키가 고장나...
  • 베스틱 조회 131405.09.12.20:27
    안녕하세요. [꾸벅] 9/11일 꽃밭,금화지조행입니다. 일요일 아침 평소보다 한시간이나 일찍 저절로 눈이 뜨입니다. 배스~배스~배스~ 귓가에 맴돕니다..[사악] 처음 생긴 짝지[하하]필라님에게 전화합니다. 바로 콜~ 합니다. 09:00 무태교 건너편교각으로 먼저 들이 댑니...
  • 새로 장만한 슈퍼 땅콩 진수식 겸 일요일 평택호 출조를 감햄했습니다. 팽성대교 밑에서 배를 내리고 보니, 벌써 배스보트 3척이 독도포인트에서 캐스팅을 하고 있더군요. 가이드를 5단으로 놓고 달려서, 살짝 공간을 확보하고 최강 "러브테일"을 장착한 다운샷으로 캐스...
  • 도심속 배스살다(6)
    angler 조회 182805.09.12.17:09
    거래처 입구에 있는 분수입니다 여름처럼 더운 오늘 낮에는 보기만 해도 시원하군요[시원] 최대명절인 추석이 이번주로 다가와 거래처 인사겸 또 인사를 받으러 다니느라 바쁜척합니다[씨익] 점심약속을 분당쪽에서 정해서 회사에서 나와 길을 재촉합니다 엇그제인가 초...
  • 해적 조회 125005.09.12.16:42
    가입하고 눈팅만 하다가 지난 토요일 앵글러님의 번개에 과감(?)히 조인하기 위하여 4시 40분 경 섬(영종도)에서 출발 5시 50분경. 고삼 초등학교에 도착.. 처음 뵙는 골드웜분들께 인사드리고.. 도착한 양촌좌대는 안동을 연상시키는 멋있는 곳이었습니다. 날씨 좋고 대...
  • 깜 조회 134205.09.12.15:39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삼치는 개코나~ 삼치 꼬리도 못 보고온 서해안 '신도' 라는 섬이였습니다. 루어로는 겨우 눈만 달린것 두 수 하고... 그나마 원자탄 채비를 튜닝해 아래쪽 로켓(?)을 다운샷 봉돌로 교채해서 갯지렁이 채비하여 망둥이 손맛 보았습니다. 그냥 질...
  • 토요일에 신포갔습니다.
    정말남자 조회 134405.09.12.15:34
    정말 힘들게 했는데...두마리 잡았습니다... 실력이 안돼서...힘드네요!
  • 토요일 일마치고 라테르에 들려 건달님 일하시는거 구경하다가.. 꽃밭에 들렸습니다.. 배스가열리는 나무... 엄청난 라이징에 채비를 챙겨 내려갔으나... 더 엄청난 날파리떼의 공격으로 도저히 낚시가 불가능해서 석축으로 이동.. 건달님 끄리 한수 하시네요.. 끄리는 ...
  • 雲門 雲門 조회 119305.09.12.14:22
    성인비디오제목은 아니랍니다... 사진이 다 날아가버렸네요... 사진없이 설명만 합니다.. 2005.09.11 아침 8시부터 9시 사이.. 다리와 다리사이--무태교와 산격대교사이...의 수초지대에서 고만고만한 운문표사이즈로 5수했습니다... 생각보다 잔챙이들이 많은 듯 웜꼬랑...
  • 안녕하세요~ BlackJoker입니다! 토요일밤에 전라도 광주로 달려갔습니다. 이구공님께 연락을 취하려고도 하였으나 낚시를 할수있을지 잘 모르는 상황이라 짧은 여행이기도 하여 연락을 드릴수 없었습니다. 다음기회에... 밤늦게 도착하여 술한잔 마시고 새벽4시경 잠자리...
  • blackjoker 조회 122305.09.12.11:51
    안녕하세요~ BlackJoker입니다! 지난주는 정말 꽉찬 주일을 보냈네요. 그중 고삼출조의 몇컷입니다. 아침에 서둘러 +1녀석에게 전화를 해서 깨우고는 5시에 만나 출발합니다. 고삼초등학교에 도착해보니 다들 도착해계시더군요. 1주일만에 뵙는 동네프로님, 다윗님, 앵글...
  • 토요일 새벽 들뜬 마음으로 강창교로 출발했습니다. 그런데 도착해보니 흙탕물.[뜨아] 배내리는 고수부지 반대편 직벽입니다. 보기에는 멋진데 사실 직벽에선 몇마리 못 잡아봤습니다.[궁금] 출발준비 완료[흐뭇] 고수부지 반대편으로 가보니 고수부지쪽보다 흙탕물이 더...
  • 토요일 오후~ hungryartist와 만나 시지에 저수지 두군데 갔습니다. 세마리... 잘 안나옵니다. 물론 실력이 부족하니까 안나온 것입니다.[부끄] 오후 늦게 잠깐 mk님 만나 담소를 나누고 좋은 정보도 받고 헤어집니다. hungryartist와는 일요일 새벽 청도천을 기약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