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501 노동절 하빈지
?오늘은 노래한곡 깔고 시작해볼까 싶습니다.
요즘은 송창식에 팍~ 꽂혀버렸습니다.
10주년 행사 재원을 겸해서 하고 있는
골드웜표 웜스피너 공동구매 작업 할때면
송창식님의 노래를 들으면서 하게 되네요.
저 연세에도 어떻게 저렇게 잘 관리하고 유지할 수 있을까... 놀랍지 않을수 없습니다.
뒤에서 뭐하시나 했더니 저의 자태를 찍고 계셨군요.
저도 흠칫 놀랄만한 모습니다.
오랬동안 같이 조행할라면 살쫌 빼이소!!!!
우찌~~ 댓글다는데 귀에서 형님 목소리가 메아리 치는 것 같습니다.
조행기 안쓰시길래....
올렸더니 동시에 올라왔네요...
살 빼야됩니다. 무조건...
오래 같이 낚시하려면...
어제 노동절때 오후 12시쯤 하빈지로 넘어가서 오후5시정도까지 다운샷으로만 재미보고 철수했 습니다 ^^;
저는 10시 좀넘어 철수해버렸네요.
김꿉다님이랑 뵌적이 없었지요 아마??
있습니다 기억을 못하시는게 작년 부부배스님 100회 이벤트대회에 저의친형 여정환(알프) 참석했었습니다 그때는 가입이전이라서...메기5짜 잡았던 팀이었죠
이번10주년도 참석할려구 노력중입니다
헐 알프님 동생이셨어요?
그러고보니 성이 같네요.
네 맞아요^^;
대성지에서 뵈어요
저의고향 하빈..
하빈지..
어릴때 추억의 장소 ..
그런데 하빈지 잘 안가는 이유 저는 잘 모르겠어요
하빈지는 저도 뭐 시즌에 돌입하면 잘 안가게되더라구요.
가끔 짬낚하는데는 좋은거 같습니다.
해마다 초봄에 대박이 하나씩 나왔는데,
올해는 조용히 지나가려나봐요.
0.1톤의 위력은.. 가히 대단하십니다.
마릿수 조과가 보장되기 시작되었군요. 탑워터 시즌이 가기전.. 하빈지를 들러봐야할낀데..
불가능할 듯.. 그냥 광덕지에서 대리만족해야 겠습니다.
거기서 왔다가시기엔 좀 멀긴하죠.
광덕지는 요즘 어떠려나... 궁금해지네요.
그러고 보니 올해 들어서 광덕지도 한번도 않들렸네요
대성지 창림지만 출근도장 꼬박꼬박 찍으시죠 ^^
퇴글길에는 창림지 주말에는 대성지 거의 이런 패턴 입니다.
두곳다 만수위라 워킹하기가 쉽지 않은 상황인데 밸리 바꾸고나서 짬낚시에도
포인트 접근이 좋으니 가급적 밸리를 타고 있습니다.
펴는데 10분 접는데 10분 입니다.
사진이 이뿌게 잘나왔네요 저도 후회할까? 고민입니다 !
흐흐..
가볼껄 싶었는데,
내가 갔더라면 하는 그림이 딱 그려지면 무조건 후회하는거죠.
골드웜네 모임은 그냥 웃고떠들고 낚시꾼끼리의 수다가 이어지는 그런 모임이랍니다.
이젠 하드베이트가 대새인가요?
전 요새 지그헤드에 꽂혀서 주구장창 그것만 쓰고 있는데..
밸리에 하드베이트를 쓰기엔 어려움이 많더라구요.
얼마전 그자리를 청소 했는데 또 쓰레기가 쌓였나 보네요..
http://isky7.blog.me/70136989177
치워도 치워도 끝이 없는거 같습니다..
그 달성군 봉다리가 가오님 솜씨였네요.
하빈지는 달성군이랑 칠곡군이 겹치는 곳입니다.
공터는 칠곡군관할이라서 달성군꺼는 안가져갈껄요....
제방쪽은 달성군관할인데...
경계쪽은 서로 미루는 눈치더군요.
어쨋거나 치우는손은 이쁜손입니다.
하빈지 상당히 자주 가시는군요
저도 하드베이트에 정을 붙여야 될텐데
웜낚시 하던 습성을 버릴수가 없어서 걱정 입니다
하빈지가면 꽝이 없어요.
엔진때문에 강계쪽을 선호하시겠지만...
어느 한쪽 포기하면 편해진답니다. ^^
전 하드베이트가 너무 안먹히는 노동절이었습니다..
하빈지.. 징크스가 있는그곳...
그래도 조만간 도전해야겠습니다..
조행기 잘봤습니다...
웜이나 하드베이트가 좋다 나쁘다.. 보다는
이것저것 먹히는대로 돌려써본다는 그런 재미겠죠.
하드베이트는 분명 더 매력있는 루어입니다.
안녕하세요..전그날 여자친구랑 빨간보트타고 낚시 했던사람입니다ㅋ
조행기 잘봤습니다...
하빈지 주변쓰레기 좀 줍고 오지 못한 제손이 부끄럽네요...담엔 꼭!ㅋ
아 여친분이랑 낚시하던 그분이군요.
많이 잡으셨는지...
하류갔다 다시 상류부근만 집중적으로 치시더군요.
상류쪽이 나았던거 같습니다.
여친이 한마리식 잡을때마다 소릴질러 배스가 다 도망갔는지...
잡고난후 입질이 많이 뜸했습니다...여친에게 마우스 피스 장착해 줘야 될듯 싶네요^^
마릿수는 10마리 정도 잡았습니다~
전 제방쪽에서...짬낚을 즐기고 있었네요....
2시간여 동안 20여수....잘 나와주더군요...하빈지 시즌인가 봅니다..
손맛보심 축하드립니다..
제방에 있었어요?
제방쪽은 근처도 안가다보니....
하빈지는 올해초에 가보고 가보질 못했네요~
역시나 하빈지는 마릿수는 최고인거 같습니다.
많은 손맛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올해 게임 첫출전이라 정신없이 바쁠거 같습니다.
그래도 하빈지는 꼭 챙겨보는 센스~ ^^
실력이 부족해서.. 연습으로 메우려고 하고 있습니다..
하빈지는 여름시즌에 버징시즌에나 가볼수 있을듯 합니다..
10주년 행사때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