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루어
골드웜의 책상 머리맡에 늘 매달린 루어.
바로 럭키크래프트사의 bevy 바이브레이션입니다.
사이즈가 매우 작지만 위력이 엄청나지요
십년전에도 만육천원이나 하는 루어였지만
그 값어치를 단단히 해줬습니다.
이루어가 잡아다준 끄리만해도 오백마리도 넘을거 같네요.
오래전 남구미대교 철탑에서 흘렸다가
물빠지고 다시 회수한후로는 전시용 루어가 돼었습니다.
끄리사냥 이야기 쓰다보니 이루어가 보여서.... ^^
바로 럭키크래프트사의 bevy 바이브레이션입니다.
사이즈가 매우 작지만 위력이 엄청나지요
십년전에도 만육천원이나 하는 루어였지만
그 값어치를 단단히 해줬습니다.
이루어가 잡아다준 끄리만해도 오백마리도 넘을거 같네요.
오래전 남구미대교 철탑에서 흘렸다가
물빠지고 다시 회수한후로는 전시용 루어가 돼었습니다.
끄리사냥 이야기 쓰다보니 이루어가 보여서.... ^^
가장 손이 않가는 루어가 바이브였는데 저원님의 추천으로 손맛 한번 보고는
요즘 바이브 매력에 흠뻑 빠져 있습니다.
12.09.03. 19:20
쥔장
김진충(goldworm) 글쓴이
오승욱(스타)
저 바이브는 일반 바이브레이션 크기에 절반밖에 안되는 사이즈입니다.
작은 배스잡거나 할때 좋은데
특히 끄리에 특효구요.
토관앞에 물콸콸 나오는 데 앞에서 들낚(?) 용으로 딱 좋습니다.
12.09.03. 19:26
들낚이라 하심은,
흐르는 물에 가만이 뛰워주면,
그자리에서 바이브레이션을 일으키는것이겠지요?
12.09.04. 10:45
쥔장
김진충(goldworm) 글쓴이
한원식(문천)
네... 그냥 여유줄 조금 준 상태로 들었다 놨다...
신왜관교 아래편에 토관자리도
쪼그리고 앉아서 하면 그 작전이 통할듯 합니다.
지금 왜관교 하류쪽은 수위가 올라서 거기 물이 잠겨있을법 한데요?
12.09.04. 10:46
저는 처음 루어대와 릴을 보관하고 잇습니다.
할인마트에서 로드,릴,라인,도깨비채비까지 셑으로 9,900원에 구매한것,,,??
애기들 가지고 놀아라고 줬다가,,,
곰곰히 생각해보니,,,
보관을 해야겠다는 생각에,,,
다행이 안버려서,,,
2년여만에 다시 뺏어 왔습니다.
12.09.04. 11:43
쥔장
김진충(goldworm) 글쓴이
저원
다 역사가 되는 것들이라 생각합니다.
12.09.04. 1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