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낚시~
장마철 지나면서 차에서 보트 내려두고 낚시를 다니지 않았는데, 벌초하고 나서 다시 싣던 보트는 귀차니즘으로 아직도 사무실 코너에 그대로 방치되고 있네요.
간만에 낙동강으로 함 달리자했다가 락군님이 사정이 여의치않아서 그냥 대성지서 모였네요.
보팅은 우리 뿐이고..
안개도 무지 자욱하게 끼어 낮은 더울꺼 같았는데도 구름이 많고 쌀쌀하더군요...
역시나 대성지 싸이즈로 네꼬, 스플릿샷, 라이트프리리그 등으로 마릿수했습니다.
간만에 새벽부터 설쳐서 그런지 열한시 반쯤 보트 접고, 락군님 집에서 점심 먹고 잠이 와서 한숨 자고 일어나서 대구로 왔네요.
요즘은 어째 낚시가는게 이리 맘이 내키지 않는지 원...
다들 한주도 힘차게 출발하시고, 출조가시거든 대박나시길 기원합니다~
간만에 낙동강으로 함 달리자했다가 락군님이 사정이 여의치않아서 그냥 대성지서 모였네요.
보팅은 우리 뿐이고..
안개도 무지 자욱하게 끼어 낮은 더울꺼 같았는데도 구름이 많고 쌀쌀하더군요...
역시나 대성지 싸이즈로 네꼬, 스플릿샷, 라이트프리리그 등으로 마릿수했습니다.
간만에 새벽부터 설쳐서 그런지 열한시 반쯤 보트 접고, 락군님 집에서 점심 먹고 잠이 와서 한숨 자고 일어나서 대구로 왔네요.
요즘은 어째 낚시가는게 이리 맘이 내키지 않는지 원...
다들 한주도 힘차게 출발하시고, 출조가시거든 대박나시길 기원합니다~
기왕이면 강으로 가시지 그러셨어요.
저수지는 한계가 있는듯 합니다.
낚시가 접어지진 않지만,
접어버리는분들도 많으시더군요.
다 팔아버리고 나면 또 생각나실걸요?
13.10.21. 14:00
신영석(흐르는강물처럼) 글쓴이
김진충(goldworm)
락군이 애를 봐야된다해서 낙동강으로 오지를 못해서 그냥 대성저서 보팅 했어요~
보트세트는 일년에 다섯번 정도밖에 제 보트를 펴지않아서 그냥 처분하기로 한거에요. 낚시는 접지 않아요.흐흐
보트세트는 일년에 다섯번 정도밖에 제 보트를 펴지않아서 그냥 처분하기로 한거에요. 낚시는 접지 않아요.흐흐
13.10.21. 14:50
가끔씩 낚시할때는 잔챙이 배스도 반갑던데요
손맛축하합니다
손맛축하합니다
13.10.21. 14:07
신영석(흐르는강물처럼) 글쓴이
이승구(오월동주)
하지만 대성지는 싸이즈가 잘아도 너~무 잘아요..
13.10.21. 14:51
사진이 멀어도 얼굴살이 쏙빠져보입니다...
13.10.21. 16:46
신영석(흐르는강물처럼) 글쓴이
구경태(MoonBass)
조금 슬림해지긴 했다는데... 실제 보면 그렇지도 않아요..
13.10.21. 19:08
낚시등 모든.취미는 싸이클이있어요 .조금 쉬다가 다시 취미(낚시)활동으로 다시.복귀하고 ...다시 조금 잠잠해지고 ..
다시 열심히다니고 ..그런겁니다
저는 요즘.열심히 낚시다니고있으며 전국 이리저리 멀리까지 출조하고있어요 .조행기 쓸려니 ..나이먹은 꾼이 전국 장거리 출조 조행기쓰면 저보고 정신나갔다고 할까봐 조행기는 안쓰고있지요 .
다시 열심히다니고 ..그런겁니다
저는 요즘.열심히 낚시다니고있으며 전국 이리저리 멀리까지 출조하고있어요 .조행기 쓸려니 ..나이먹은 꾼이 전국 장거리 출조 조행기쓰면 저보고 정신나갔다고 할까봐 조행기는 안쓰고있지요 .
13.10.21. 17:33
신영석(흐르는강물처럼) 글쓴이
이동규(조조만세)
암튼 대단하십니다~~
그리고, 넘 멋져요~
13.10.21. 19:09
간만에 출조하셨네요!!
다음엔 꼭 같이 출조한번 하시죠~~~
손맛 축하드립니다~
13.10.21. 19:09
신영석(흐르는강물처럼) 글쓴이
금성현(늑돌이)
말만??
13.10.21. 19:09
신영석(흐르는강물처럼)
설마요~!!
이제 마지막대회뿐이잖아요~~ 여유로워요!!
이제 마지막대회뿐이잖아요~~ 여유로워요!!
13.10.21. 19:25
신영석(흐르는강물처럼) 글쓴이
금성현(늑돌이)
너랑 나랑 9.8로 부상이 될까나? 흐흐
13.10.21. 19:43
요즘 대성지 구미사람들도 잘 않가는데 잔챙이 잡으러 대구서 오셨어요
저도 올해는 보트를 한번 펴봤네요
13.10.21. 22:01
신영석(흐르는강물처럼) 글쓴이
오승욱(스타)
우리 밀고는 보팅은 없더군요... 다들 안가는 타이밍에 왜 맨날 대성지를 가는건지 원...
더 추워지기 전에 아드님 데리고 한번 출조 하셔요~~
13.10.22. 09:32
주위에 태워 주실분들 많으니 파셔도 됩니다. 하하하.
그중 저도 해당 될 수 있겠는데..그게 참 시간이 안맞지용~~~
저는 265,G2 빵구나도 때우고 또 때우고..하면서..제 선에서 보내줄라캅니다.
엔진이야 우리같은 레져로 하는 사람들..년식이 그래서 그렇지 제대로 관리하면
실제 운용시간을 계산해도 30년도 문제없지 싶습니다. - 물론 제대로 품질보증되는 제대로 된 메이커 제품 기준으로..
날씨추워지는데 건강관리 잘 하시고요..
13.10.22. 00:33
신영석(흐르는강물처럼) 글쓴이
오진용(오션)
나도 내손에서 수명 다할 때까지 타고팠는디...
팔려니 아깝고, 가지고 있을래니 거시기하고..참나...
언제 주말에 제수씨랑 저녁이나 한그릇 하세~
13.10.22. 06:43
오랜만에 얼굴 한번보여주내요 ?반 가 워 요
13.10.23. 23: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