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0원의 행복?
보트 창고는 지었고, 차에서 창고까지 보트랑 엔진을 옮길 대차가 필요하네요.
대차도 검색해보니 가격이 만만치 않네요...
오늘 일도 빨리 끝난데다가 사무실에 무소음 바퀴가 그것도 스토퍼가 달린게 4개가 있어서 바로 작업에 들어갑니다.
10미터도 안되는 거리에 옮기는거라 간단하면서도 겨울에 엔진도 손잡이에 그냥 걸어서 세워둘까? 뭐 이런 생각으로 만들었습니다.
엔진이 없어서 엔진 고정되는 곳이 정확히 어느 정도 두꼐의 나무가 필요한지 가늠이 되지 않아, 그 부분만 제외하고 마무리 지었네요.
비용이 25*25 흑관 6미터 1본 5000원, 나머진 사무실에 굴러다니는 재료로 용접하고 칠하고 해서 만들었습니다.
잘 굴러가네요~~
이랮 저래 준비만 하고, 정작 시간이 나질 않아 보팅은 몇번 못해보는거 아닌가/ 하는 걱정이...
5000원의 행복 끝~~
주위에 있는 재료로 활용한
아이디어가 돋보이네요
15.03.10. 20:18
신영석(흐르는강물처럼) 글쓴이
신승우(낚고파)
너무 심플한거 같어요...
15.03.11. 17:13
소중한 허리를 위해서 ^^
15.03.11. 09:46
신영석(흐르는강물처럼) 글쓴이
김진충(goldworm)
흐흐
15.03.11. 17:13
기술이 좋으시네요.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15.03.11. 10:30
신영석(흐르는강물처럼) 글쓴이
한원식(문천)
실제 보면 그저 그래요~~
15.03.11. 17:14
제 보트도 들고 갈까유,,,?
15.03.11. 12:11
신영석(흐르는강물처럼) 글쓴이
저원
흐흐
15.03.11. 1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