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5마력은....?

뭐 부상 안되도 잘 다니셨잖아요....

담에 동출이나 함 하셔요...저마력 부대 이끌고 말이죠...

같이 다니면 날 못 따라올텐데요...

혼자타니 일전에 G2에 5마력 보단 조금은 더 빨리갑니다...

이참에 골디 이노베이션이나 245 중고로 하나 사서 테스트해볼까 싶기도 한네요~!

어허!! 이거 왜 이러실까...저도 혼자 타고 달리면 속도는 꽤 납니다...

담에 경주 함 할까요..뭐 토끼는 없고 거북이들끼리....

지금 있는 보트도 충분히 좋으니 넘 돈들이지 마세요...아껴두었다가 고마력 업에 쓰세요...

전 일단 내년까진 5마력으로 갈까 합니다..면허만 취득하면 바로 업갈 예정이랍니다..

지금 있는 보트도 충분히 좋으니 넘 돈들이지 마세요...아껴두었다가 고마력 업에 쓰세요...

전 일단 내년까진 5마력으로 갈까 합니다..면허만 취득하면 바로 업갈 예정이랍니다..

전 갠적으로 배스낚시를 크게 좋아하진 않습니다. 먹지를 않으니...

저는 먹는 고기 잡으러 다니는데 더 관심이 있다는...

그저 5마력이 있으니까, 게다가 매제로부터 보트가 공짜로 생겨서 테스트를 해보는 것 뿐이에요. 차라리 매제가 골디 이노베이션이나 245 같은걸 가지고 있었더라면 제가 원하는대로 5마력 그냥 잘 사용할지도 모르는 일이었을텐데 말이죠. 

몇번의 테스트 후에 부상질주에 관한 불가 판정이 나면 선외기는 처분을 할까 합니다. 좋은 내력을 가진 엔진이라 아깝기는 하지만, 9.8마력도 있고해서 보유하고 있을 이유가 없어지니까요.

240보트는 가이드모터가 있으니, 달창지, 문천지, 낙화담 등지에서 가볍게 보팅하는데는 그만인거 같습니다. 싸이즈도 작고, 접고 펴는 일도 딩기가 있어서 수월하고, 보트 바닥 합판이 딱 맞아떨어지는 설계라서 아주 편안합니다.

장성은 언제 가실려고 합니까?

아무래도 무더운 휴가철 8월을 그냥 지나고, 가을쯤에 한번 달려보는게 좋지 않을까 생각중입니다...

장성 이번주 토요일 생각 중입니다..중전마마께서 휴가 5일중 이틀을 준다네요..

토요일 오후 출발 도착해서 저녁피딩보고 텐트에서 잠자고 아침 피딩보고 철수할 계획입니다..

뭐 수위가 많이 올랐다 하니 배펴기는 수월할듯 하고 히트님 조행기 참조하면 많은 도움 될듯 하네요..

물론 가을에도 같이 함 가셔요..

토요일 오후 출발 도착해서 저녁피딩보고 텐트에서 잠자고 아침 피딩보고 철수할 계획입니다..

혼자서 갑니까?

이 무더운 여름에 다른데는 잘 나오지 않는다고 난리인데, 장성에서 시원한 손맛보시면 내가 배가 많이 아플꺼 같아요~!

네....아무래도 혼자 갈듯 합니다...머리도 좀 식히고...(뭐 혼자놀기에 진수는 제가 좀 잘합니다.)

조행기에 대꾸리 무대기로 올리시면 배 많이 아프시겠죠..

제가 화장지 한타 보내드릴까요..

혼자서 무슨 재미로...?

암튼 간다면 마릿수에다가 5짜 확실히 포함시켜서 와요~!

근데 안동 가셔서 보트 테스트만 하셨나요...조행기는요...

안동 소식도 궁금한데...안올리실건가요..??

혹시....꽝......

피딩이 끝나가는 6시 조금 넘어서 처음처럼님을 비석섬 가기 전에 만나서 아침 먹고, 비석섬까지 가자해서 거기서 낚시 잠깐 하고 온게 전부에요.

집사람이 알람을 끄고 자버리는 바람에...

위에 글에 나오잖아요? 3짜 두수가 전부입니다...  그나마 저는 2마리라도 손맛은 봤지만, 처음처럼님은 전날 주진휴게소에 와서 새벽에 한숨 자고 새벽부터 낚시했는데, 꽝이랍니다... 탑워터낚시만 고집하셨다네요...

형수님께서 어지간히 보내시기 싫으셨던 모양입니다..

요정도하고 탄력받으면서 몸을 좀 앞쪽으로 무게를 실어 봅니다 !!

이래도 안되면.. 팔자려니 하고 그냥 타셔야지요~~

도도님 리플이 달리니 그냥 좋네요~!

이레 저레 해보고도 안되면 팔자려니 하지요...

위에 적으신 공기압은 괜찮은가요? 요즘처럼 날이 더운 계절에...?

엔진에 있는 기름 다 부어내고 70:1 혼합비로 다음에 출조를 한번 해보야겠습니다...

어제 네비가 무슨 일인지 안되더군요...  네비가 고장인가?

속도는 체감상 12km 이상은 나오는거 같습니다.

비석섬과 절강삼거리 중간쯤에서 돌아와보니 일전에 둘이서 G2에 5마력으로 돌아올 때 보다는 훨씬 빨리 도착을 하더군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여자와 보트는 강약~~ 중강약~~ 으로 다루는게 중요하지요!

강하게 다를 땐 강하게 !! 부드럽게 다룰땐 약하게~

스피드 보트형의 기준 공기압입니다! 날이 더워서 좀더 팽창하긴 하겠지만서도~

그정도에 바람이 셀수 있다면.. 그건 불량품입니닷 !!

그정도에 바람이 셀수 있다면.. 그건 불량품입니닷 !!

태양마린도 보트 제조로는 오랜 세월의 전통을 가진 것으로 압니다. 믿고 한번 넣어보도록 하겠습니다..

P.S: 5마력 중고엔진 캬브레타 청소 뭐 이런거는 하지 않나요? 만약 하고나면 출력이 조금 더 나아질까요?

괜한거 손대지 마셔요~

캬브레터쪽 작은 체크 밸브류나 혼합비 조절용 나사등.. 함부로 손대면 엔진 망치는 수가 있습니다요~

캬브레터 청소하려면 가까운 선외기점을 찾으셔요~

뭐... 제가 손대볼려고 하는건 아니구요...

그냥 지금 사용하는 중고 5마력 엔진이 신삥과 어느 정도 차이가 있는지 궁금해서요...

이번 주말에 시간이 되면 가까운 밀양강(평촌교)으로 70:1 혼합비로 테스트나 한번 하러 가자고 해봐야 겠습니다.

될듯 말듯하니 사람이 애간장이 타는군요...  

전 롱타입에 높이를 올려주어도.안되더군요..전 예전부터 70:1비율로 타고 있습니다..

틸트각도가 무지 비중을 많이 차지 하는듯 하네요...획실히 조정하고 나면 속도감이나 나가는 물살이 틀려

지더군요..혼자타면 될듯 될듯 안된니 속을 무척 타들어 가던데..이젠 맘 비웠습니다..

전 예전부터 70:1비율로 타고 있습니다..

우린 5마력에 50:1로 타는데, 벌써부터 70:1로 타고 있었다면 지금 둘이서 경주해도 저 못따라오겠습니다...?

큰보트에 동방님 무게도 적잖이 나가니 마음을 비우시는게 맞으실 듯 합니다...

이젠 70:1로는 간당간당하게 안되니 100:1로 함 해볼까 합니다..

뭐 고장 나도 할수 없구요... 

이젠 5마력에 조금 무덤덤해 집니다..

업갈때까지 데이타나 모아 둘 예정입니다..나중에 정리를 해 둔다면 분명 처음 접하는 사람에겐

도움이 많이 될거라 생각되네요..

저또한 조언도 많이 듣고 했지만...좀더 정확한 정보가 많았다면 이렇게 총알 낭비는 안했을것을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흠....넘 간단 명료한데요...

쪼메 더 기다려봐요~! 아직 테스트가 끝난게 아니잖아요?

도도님 얘기처럼 한번 더 해보고 나야 된다 안된다 결론이 날 듯 하니까요...

반드시 부상질주하는 모습을 보여줄 겁니다. 안되면 살 뺍니다...    

근데 그게  될까요? 

1-2kg 도 아니고, 15kg이상은 빠져야 원활한 부상질주가 될텐데 말이죠...?   

흠....안되다에 한표...

저도 그랬답니다...우쨌든동 띄워볼려 애를 썼었죠...

너무 용쓰지 마세요...머리에 흰색에 무언가가 자꾸 늘어가는걸 느낄지 몰라요..

그럼 형수님께 문자 한통 넣어 드릴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