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 함백산과 하늘길 라아딩
무박2일로 다녀왔습니다.
새벽에는 짙은안개 찬바람에 부덜부덜 떨었고
오후에는 강한 햇볕에 떠거워서 떨었고
총 라이딩 거리 89키로
라이딩 시간 13시간
춥고 더거운 하루였지만 배스낚시만큼 좋은 추억을
가져왔습니다.
더운날 낚시는 좀 피하시고
모두들 건강하시길
라이딩도 함께 하는 사람이 있기에 더 즐거운 것 같습니다
모두들 보기 좋습니다...체력이 대단하시네요
10.08.07. 21:27
구름위에 사는 신선 같습니다.
정말 다녀오시네요.
대단하십니다.
10.08.07. 23:20
정말 발 아래가 구름인듯 합니다.
고생하셨습니다...사모님들도 대단하신데요..
10.08.08. 17:06
훅크선장님 무사히 잘 다녀 오셨군요.
저도 요즘 다이어트 한다고 배스낚시는 하지않고 오직 라이딩만 하루에 50km씩 달리고 있답니다.
잔차탄지 2달 1주일만에 9kg 감량 성공했습니다.
이번 대구에서 부부배스님 비린내 충전 100회기념 번출이 있는데 안오시나요?
저는 갔다올려고 열차표 예약을 해두었습니다. 그날 오시면 한번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10.08.08. 19:11
선생님 건강하신 모습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이번주부터 삼광님도 라이더 길로 들어섰더군요..본인은 그래도 낚시와 병행할 거라고 호언장담 하지만
두고 봐야지요..라이딩의 중독성도 상당한것 같습니다.
삼광님은 아마도 내년쯤에 해남땅끝 도전할걸로 예상됩니다.
10.08.09. 12:06
정문현(훅크선장) 글쓴이
오진용(오션)
제발 그렇게 되길 바랍니다.
또 한사람이 외도를 하기 시작 하는군요.
빠지면 못 벗어납니다.
10.08.13. 14: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