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 달창으로...?
날씨 때문인가... 요즘 이상하게 낚시를 안하게 되네요...
내일 달창으로 친구녀석이랑 처음처럼님 보팅하러 가신다하네요...
그래서 사무실에 올려놓은 보트를 싣고 귀가를 할까 고민중입니다.
동방님 내일 시간되면 새벽에 달창복수전 어때요?
그나마 지금으로서는 바람은 적당한데... 9시부터 기온이 장난이 아니네요...
저도 가벼운 마음으로 달창에나 나가볼까 싶기도 합니다...
새벽녘부터 오전 9시까지만 보팅할 계획입니다.
어쩐일인지 달창지에는 단한번도 가본적이 없네요.
매번 그앞으로 지나가기만 여러번....
많이 잡고 오세요.
내일 차를 바꿔야 되는것만 아니면 새벽 짬조행을 다녀오고 싶습니다.
새벽 짬조행을 달창으로 하심이 어떨런지요...?
낼 근무하는 날이라.....
제 몫까지 침 많이 놔주고 오이소...
저랑 휴무일이 같지 않았나요?
이번 휴가 때문에 격주가 바뀌어버린 모양입니다?
그렇네요....
달창 아주 매력적이지만 다음주 안동을 위해 체력 비축중 입니다.
대꾸리 하십시요.
전 내일 위천의 우보쪽 탐사겸 도보 짬낚시 예정입니다.
냉장고 발견하면 초대하겠습니다.
냉장고 발견하면 초대하겠습니다.
우보쪽에 꺽지잡으러 자주 다녔는데... 최근에 물막이 보를 공사하면서 물흐름도 덜하고, 청태도 많고 하던데, 이번 비로 환경이 좋아졌기를 바래봅니다...
근데, 뭐 잡으러가는겁니까? 꺽지? 배스?
많이 낚고 오세요 ~ 오시는길 선물로 근사한 조행기 부탁드릴게요
이거 왠지 지금 밖에 비가 내리기 시작하는데... 새벽에 나갔다가 땅이 질어서 보트 펴보지도 못하고 돌아오는거 아닌가 모르겠습니다...
달창에서 꼭 대박 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