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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친구가 생겼습니다. 하하하~~

박경민(니나노) 14년 전 4714

토요일 새벽 두시 반에 나온 녀석입니다.

뭐 그리 성격이 급한지 진통한지 세시간도 안되어 세상에 나와버렸습니다.

요놈을 잘 키워 나중에 낚시친구로 만들고자 합니다.(물론 낚시에 대한 열정은 첫째도 만만치 않은데 말이죠..(첫째는 여자애입니다))

아무튼... 요놈 때문에 이제 또 당분간 물가에서기는 힘들 듯 합니다.

아.... 골드디오가 울고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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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수(배스마루)

낚시친구가 생김을 축하드려요....

아울러 중전께는...

10.10.11. 20:34

이호영(동방)

득남을 축하드리며 순산 하심에 또한번 축하드립니다......

전 한 5년만 참으면 낚시친구 될듯 한데....관심이 있으래나 의문입니다...

중전이 낚시는 나쁜거라고 자꾸 세뇌를 시키고 있더라구요..

10.10.11. 20:40

허무진(세리어스)

이호영(동방)

중전이 낚시는 나쁜거라고 자꾸 세뇌를 시키고 있더라구요..

집구석에서 뒹굴거리는것보다 자연과 함께 하는게 더 좋은거라고 다시 세뇌시키세요

10.10.12. 02:39

이호영(동방)

허무진(세리어스)

어제 얘기해 보니...아빠 따라 가고싶다 하더군요...희망이 보입니다..역시 사냥본능은 어쩔수 없는거죠..

10.10.12. 09:22

이법기(배조)

축하드립니다~

10.10.11. 20:45

쥔장 김진충(goldworm)

씨익 웃는군요.

"아빠 쫌만 기다려~!" 하는거 같습니다.

축하드립니다.

10.10.11. 20:54

김지민(닥스)

낚시야 나중에 가시면 되지 않습니까~

득남 축하드립니다

10.10.11. 21:00

박재완(키퍼)

득남 축하드립니다.

10.10.11. 21:03

최우현(대마왕)

축하드립니다

미소가 너무 아름답군요.

10.10.11. 21:04

권오현(한마리만)

득남 축하드립니다

멋진 낚시 동반자로 키우시길..

10.10.11. 21:46

이재덕(tokky)

득남 축하드립니다

10.10.11. 22:12

신영석(흐르는강물처럼)

10.10.11. 22:32

이상훈(공주머슴님)

축하드려요. 득남이시군요!!!

10.10.11. 22:37

백세영(초보6년차)

득남 축하드립니다~두번째 사진은 갓난아이 치고는 표정에

여유로움마저 느껴집니다~~~~~

10.10.12. 00:12

육명수(히트)

축하드립니다..

요새는 딸이 대세 입니다...

아들요?? .. 암짝에도 쓸모 없어요... (저의 어머님이 맨날 하시는 말씀이죠 )

10.10.12. 01:40

이호영(동방)

육명수(히트)

동감...히트님과 같은 생각할때도 다있고....참....

10.10.12. 09:23

허무진(세리어스)

득남 축하드립니다. 연거푸 좋은 소식만 들려오네요

10.10.12. 02:31

박영식(블루)

득남축하드립니다.

좋은친구 되세요.

10.10.12. 07:36

박주용(아론)

어이쿠나!! 그동안 잠잠하다 싶더니만...

득남 축하드립니다. 똑깥어~똑같어

10.10.12. 07:36

김성곤(雲門)

득남을 축하합니다...

근데 낚시는~~~~~못다니실듯..

동지만나 반가워요..

10.10.12. 09:25

정진광(난지)

득남 축하드립니다.

저도 2달전에 득녀했는데 ... 아이가 이쁘네요 ~~~

저도 낚시 친구로 만들어야겠네요 ~

10.10.12. 09:33

채종성(인수아빠)

득남을 축하드립니다..

건강하게 키우세요

10.10.12. 09:54

채재규(칼라스)

우와... 미소가 아주 행목하게 만드네요.

축하드려요.

10.10.12. 11:12

장인진(재키)

니나노님의 득남을 축하합니다.

10.10.12. 13:15

박경민(니나노) 글쓴이

댓글 달아주신 모든 분 들께 감사드립니다.

축하해주신대로 잘 키워서 꼭 루어계의 큰 별(????)로 키우겠습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10.10.12. 13:43

배대열(끈기배서)

축하드립니다.

아기가 늘 건강하게 자라길 바라겠습니다.

10.10.12. 15:31

금성현(늑돌이)

축하드립니다.

10.10.12. 19:06

김영규(초짜똘이)

득남 축하드립니다.

둘째와 마주만 보고 계셔도 딴 생각이 안나실듯요.

내년 1월이면 저도 니나노님의 기분을 느낄 수 있겠죠?

10.10.12. 19:45

날짜 (오래된순)

그냥.. 8

최남식 조회 329110.10.08.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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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는 어디로... 12

김태용(덥석) 조회 379610.10.08.19:54

드디어 일주일의 끝입니다. 벌써 부터 낚시를 갈 생각에 온몸이 근질근질 합니다. 다행이 일요일에는 비가 안온다는 기쁜 예보에 어디로 가서 배를 펴야 할지 심히 고민입니다. 이제 시즌도 얼마 남지가 않아 부지런...
나눔인증,,, 12

원로 조현수(저원) 조회 455510.10.08.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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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토요일... 7

이동규(조조만세) 조회 376710.10.08.23:04

오랜만에 보팅갈렵니다. 밧대리 충전빵빵하게.. 내일 달창지 갈려고합니다. 그다음주는 해창만이나 장성호로 달릴예정입니다. ..자..내일 달창지에서 제발 눈탱이 안맞게 해주소서 저의 올해 달창지 기록 10전 6승 1...
지금쯤 모두 일어나 계시겠죠? 13

육명수(히트) 조회 457510.10.09.05:13

토요일 새벽... 지금 동방님과 강물처럼님 문배스님 지성아빠님은 대청으로 향하고 있겠네요.. 다른 분들도 잠에서 깨어 모두 출전 준비를 하시겠네요.. 모두 모두 대박 나시길 기원합니다. 혹~ 아이팟4세대나 세컨tv...
얼마 만인지.. 5

주재현(가식마스크) 조회 392810.10.09.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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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덕(tokky) 조회 511610.10.11.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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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곤(雲門) 조회 554210.10.11.15:20

배스라는 물고기가 초록색이라는 것만 기억이....아....낚시가고 싶어라..올해 최대어(?)인 셋째 분유만 안먹일 수 있어도 가겠건만...아마도 저원님도 저와 같은 심정이실텐데...어디 던지면 물어주는 곳 없나유...
안개를 헤치고.. 6

최남식 조회 457910.10.11.17:21

일요일에 대호만 다녀왔습니다. 대전 당진 고속도로는 역시 안개의 천국이더군요. 서해안 고속도로는 두말하면 입이 아프겠지만요. 다행히 해가 나니 안개는 힘을잃어서 물러났지만, 녀석의 작은 방해로 시간을 조금...
낚시친구가 생겼습니다. 하하하~~ 28

박경민(니나노) 조회 471410.10.11.20:26

토요일 새벽 두시 반에 나온 녀석입니다. 뭐 그리 성격이 급한지 진통한지 세시간도 안되어 세상에 나와버렸습니다. 요놈을 잘 키워 나중에 낚시친구로 만들고자 합니다.(물론 낚시에 대한 열정은 첫째도 만만치 않은...
짬낚시, 단산지.. 11

임성규(임님) 조회 608610.10.11.20:39

일요일 집사람과 아이가 잠깐의 낮잠을 청한 시간... 가까운 단산지로 고고~~ 펜휙 스피닝 한대에 네꼬 채비....이거면 충분하죠 뭐... 주어진 시간은 2시간... 빨리 공원 한바퀴 돌며 한마리라도.... 하는 마음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