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 마스 선물
안녕 하십니까.
어제 부산 갔다가 늦게 집에 도착하여 보니 택배가 하나 와있네요.
누가 보낸지는 아래 사진을 보시면 알게 될것입니다.
푸짐하게 루어용품을 선물 받은지도 얼마되지 않았는데
도 큰선물을 받고 보니 저히부부 몸둘바를 모르겠읍니다.
그냥 입에서 나오는 말 고맙다는 말밖에 할수 박에요.
히트 내외님 저히부부 평생 고마운 마음 간직 하겟읍니다.
즐겁고 행복한 크리스 마스 보내시기 바랍니다.
좋으시겠습니다~!
하지만 저는 별로 부럽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저도 어제 서울서 내려와보니 택배가 하나 도착해 있더군요... 내용물이 어찌나 탄탄하던지...
무지 감동 먹었습니다. 이 나이에 크리스마스카드까지 받다니...
암튼 히트님 저도 감사히 잘 쓰겠습니다.
10.12.24. 15:13
신영석(흐르는강물처럼)
강물처럼님의 마음 써주심에 비하면..약소합니다..
뭐..그냥 정인거겠죠...
10.12.24. 21:12
히트님 글자 참 못쓴다....
10.12.24. 18:31
으헉...
카드......제 초등학교 글씨가 다 들통났네요..
그간 제가 부부배서님꼐 오히려 신세를 많이졌습니다..
즐거운 주말/크리스마스 보내세요
스카프를 사모님이 맘에 들어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10.12.24. 19:30
역시 정이 넘치시는 히트님
체격만큼 인심도 푸짐하셔요~
10.12.24. 2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