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과 대청호에서

저도 사랑하는 아들이 있습니다만 절대 낚시 안따라 갈려구 합니다.

벌써 1학년인데...

울아들 겁이 좀 많아요. 아빠 닮아서...

아들과의 하루 즐거웠겠습니다.

전 아버님이랑 낚시 많이 다녔는데 말이죠.

우와.....전 언제....아군 만드나......

아들과 즐거운 시간 보기 좋습니다......부럽습니다..

아드님이 든든하시겠습니다.

제 아들도 2살때부터의 영재교육으로 곧잘 낚시를 하는데

앞으로 좀 데리고 다녀야 겠습니다.

아드님에게 좋은 추억을 만들어 주셨읍니다.

아 ~ 아들과의  동행 낚시 부러울 따름입니다.. 그렇죠 배스마루님...

벌써...곧 입대를 한다니...

전에 고등학생였던 거 같은데...

세월이 또 훌쩍 지나버린거 같네요...

그래도 이렇게 사진으로 뵈니 반갑네요...

부자지간의 다정한 모습

보기 좋습니다.

우리 아들램이는 배스보트 아이마

같이 안간다 카네요.

부자 간의 낚시라..

곧 장가 보내셔야 겠는데요 !

더 좋을수 있겠습니까.

맥주나 한잔 같이 하시지 그랫어요~

수능본다고 한지가 엇그제 같은데..

입대라  몸 건강히 잘다녀 오길...

지난주에 아들녀석이 "아빠 저도 낚시 좀 데려가요~" 하더군요.

미리 선약이 있던터라 그러질 못했는데,

이글을 보니 주말엔 아들 데리고 대청호 한번 다녀와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세상에서 제일 소중한것은 가족이죠.

가족과 함께 하는건 무엇을 해도 참 좋은 것 같아요 부럽습니다.

아들녀석이 원체 겁이 많아서리.. 엔진 달아도 가이드로만 달려야 할듯... 쩝.

쫌 더 강하게 키워서 전투낚시 해야겠습니다.

여하튼 부럽습니다.

보기가 좋습니다 저도 아들이크면 댈꼬 다녀야지 생각하고있습니다

싱글은 잘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부러워 보입니다~

하루를 아들과 같이 시간을 보낸 모습 너무 좋아보이고 샘납니다.

우리 상혁이 초등학교때는 자주 쫒아다녀서 골드웜에서도 상혁이 글 찾기 쉬웠는데 세월이 조금씩 흐르면서

자연스럽게 출조하는 횟수가 줄더니 이제는 낚시를 다닐 생각을 접었습니다.

아들과 같이한 대청호 출조에 날씨가 시샘하여 똥바람을 몰고 왔나봅니다.

 행복한 모습..  그런데 저희 아들은 영 잠시는 모르겠지만 오래는 안하지 싶을 거 같다는!!

아무튼, 즐거운 시간 보내심에 감축드립니다. 언제 저리 장성할꼬..  우리 아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