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2,,,,!
어린날,,,
오늘도 예천에를 다녀 왔습니다.
경북 예천군 호명면에 소재한 "오천교횟집" 을 소개합니다.
당연히 오천교 바로 옆에 있습니다.
메뉴판을 보시면,,,
메뉴는 단 한가지 "송어회"
온 갖 야채와 ,,,
갖은 양념을 넣고,,,
쓱~쓱 ~~~
비벼서,,,
후르르 짭짭 먹고,,,
덤으로 매운탕까지,,,
맛이요??
안 먹어 보시고는 말을 마세요!!
그닥 맛있어 보이진 않습니다....
꼬르륵
sl,,
wnfrjteh djqtek!!!
요즘 왜 이러십니까? 맛집 리포터?
방금 점심 먹었는데... 별로 먹은거 같지 않습니다...
다음에 예천가면, 소고기도 먹어야하고, 송어회도 먹고와야겠습니다.
데스랄,,,
연습 중인데,,,
어케 렌즈의 한계가,,,
낚시 장비를 처분해야 할지????
저는 이래저래 다 처분하고 카메라와 50미리 1.4 하나 남았습니다.
그나마 간간히 사진 찍을 때 유용하긴 합니다만, 낚시하느라 사진은 이제 영영...
적당한 화이트발란스 필터 하나 있으면 좋습니다. 커스텀으로 화이트 발란스 잡아서 그때 그때 찍으시면 색감이 훨씬 현장에 맞으실겁니다. 물론 잘 아시겠지만요...
먹거리 가리지 않는다고 생각하지만 생선회는 왜그런지 젓가락이 잘가지 않더군요.
작년부터 도도동생 덕분에 바다에 잡은 생선 조금 깔짝거리기 시작하였답니다.
동행님 잘계시죠??
저도 원래 회를 전혀 못 먹었는데,,,
결혼하면서,,,
처갓집이 워낙 회를 좋아해서,,,
민물이고 바다이고 못는게 없습니다.
역시나 송어회는 비빔으로 먹어야 제맛이지요.
호명이면 저희 외가가 있는 풍산 바로 옆이네요.
아~~!
그러시군요?
저의 처가가 예천군 지보면 신풍리입니다.
그래서 그날도 장모님 모시고 들렀드렜죠!!
이러다가 예천에서 마주치겠는데요??
...배고프다...
저도 그날,,,
두 그릇을 싹삭 끍어 먹었답니다.
거참 송어 속살 땟깔이 좋습니다.~~
에전부터 자주 들리던 곳인데,,,,
몇해 동안 주인 바뀌었다가,,,
올해 다시 예전 주인 다시 시작을 해서 회 맛이 아주 일품이 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