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는 안가고.
낚시는 안가고 경복궁 한바퀴돌고 왔습니다.
궁궐은 눈에 안들어오고 몇가지 물건이 눈에 들어오네요.
입으로 불어서 뿌리는 모기약. - 아버지가 하시는 데로 따라서 간혹 뿌려보기는 했지요.
중학교때 잠깐 들고다니던 책가방 가운데 실내화 넣고 다니던 식빵같이 생긴 가방..
최남식
낚시 가세요...비린내 금단 증상은 약이 없다는 런커병원 원장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어제 30마리 넘게 잡고 왓지요..
10대부터 30대까지 ... 40대가 안나와서 쬐금 섭섭햇어요..
원조교제????
음 내 나이가 일케 많나!
어릴 때, 다 써본 물건 들이네요
집에 전화는 없었고..
새롭내요 옛날 생각이 납니다
티브이 예전말로 텔레비젼 고장나서 몇일 어머님께 땡깡부린적 있었습니다.
아쉽게 가방은 못들어 봤습니다.
제가 서울 촌늠이라서요~ 아디다스 반달 가방 들고 다녔습니다. 
저도 이런것들이 전혀 낯설지가 않아요//
그렇다고 나이를 많이 먹은건 아닌데 말입니다.
오래된 추억속의 물건들이네요.
오우 삼광이는 아직 어린모양입니다.
입으로 뿌리는 모기약은 처음 들어봅니다요
그리고 가방은 영화에서나 본듯하구요
책 가방 오랜만에 봄니다
골통품입니다
첵가방 크다고 공부 잘 한것은 아닌데 엄청 크게 보입니다
저 가방들고 다니면서 죽을뻔 했습니다
공부가 무엇인지 옛날 생각이 나는군요
귀한 골통품 감사합니다 
아~~ 저 텔레비젼.... 밤에 잘 자고 일어나면 저 텔레비젼 밑에 들어가 있었는데.....
형님....
충청사단 함 뭉쳐야죠.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