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고도 먼 출근길...
어제 중부지방 폭설로 인해 보통 30분이면 출근할 거리를 7시간 만에 출근해서 몇시간 일도 하지 못하고
퇴근을 했습니다.
이숙영의 라디오 진행을 들으면서 시작한것이 컬투쇼를 들으면서까지 출근을 했네요
그래서 오늘은 매우 일찍나왔습니다. 새해 시작이 엄청난 눈과 함께 시작했네요~
회원님들 눈길 안전운행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
경상도 구미의 경우는 눈이 이렇게 쌓인적이 매우 드물기 때문에 대비가 안되있습니다.
스노우 체인이라도 들고가야 원...
어제는 버스타고 퇴근하는데, 20분이면 올길을 한시간 40분 걸려서 집에 왔었죠...
10.01.05. 09:11
저는 하루 쉬었습니다. 애들이랑 밥먹고 집에서 아들놈이랑 게임하느라 고생했습니다.
10.01.05. 1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