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청호 벚꽃길
4월들어 휴무없이 계속 근무만 하다가
수당 조금 덜타더라도 낚시가야지해서 오늘
평일 조행을 강행합니다.
세천고개넘어 회남길로 접어들자 벚꽃터널이 제일 먼저 반깁니다.
벚꽃이 이렇게 흐드러지게 만개한것을 본것은 30여년전 군대생활할때
진해 해군교육단에서 보곤 처음인것 같았습니다.
이렇게 멋진 벚꽃이 약20~30분 가량 이어집니다.
배스는 잔챙이들만 나오네요...
아마도 평일조행이어서 그랬나봅니다.
일교차 큰 날씨에 건강 챙기세요
"수당 조금 덜타더라고 낚시가야지..."
10.04.20. 18:41
혹시나 멀미하는 해군은 아니시죠??
저도 요번 주말엔 중전마마님과 벚꽃 좀 보고오려는 계획중입니다.
10.04.20. 18:56
매번 사진에서 군인의 포스가 느껴집니다.
10.04.20. 20:10
좋은시간을 가지셨군요. 부럽습니다.
10.04.20. 22:13
평일조행기가 대박터지는거 아닌가요?
10.04.20. 23:34
멋집니다! 저는 금년에 아직 꽃구경 한번 못해봤네요...
10.04.21. 03:08
오호~ 엉아 언제부터 그런 크기가 잔챙이 사이즈로 분류가 되았는지요.
축하합니다. 그리고 평일조행 금지 .. 치사빤쓰
10.04.21. 09:34
불꽃전사님 오랜만에 조행기 올리셨네요.
벚꽃 조행기 잘보았습니다.
10.04.21. 10: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