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이 불어오기 시작하는 오후입니다.
둘째 나오고 나서 주말 반나절 낚시도 쉽지 않은터라 조행기 한번 올리지 못하고 있네요.
TV와 인터넷 포털 기사를 통해 접하는 뉴스에서 태풍의 위험성에 대해 강조하고 있고, 창문에 신문지 붙이기
테이핑 등의 정보들이 올라오니 불안감이 서서히 커지는 것 같습니다.
아직 퇴근 전인데 근무지 창문 너머로 가로수들이 바람에 넘실거리는 것이 왠지 예사롭지 않은 것 같습니다.
골드웜 가족 여러분들도 풍수해에 유의하시길 바라며 무탈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둘째 출산을 늦게나마 축하드립니다. 역시나 하나와.. 둘의 차이는 엄청나게 큽니다.
둘과 셋의 차이는 미비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하나더~~!! 추천드립니다.
안전~~!! 사랑스런 아빠가 되시는 군요~~!!
12.08.28. 10:15
둘과 셋의 차이는... 너무 커요.
셋 낳으면 왜 애국자라고 하는데... 다 이유가 있는거라니까요.
12.08.28. 10:50
오랜만에 포스팅이시군요..
백일 다되어 가지 않나요?
애 키우는게 힘들지요.. 그래도 보람이 있으니..
대구지역은 태풍이 조용히 넘어가서... 다행인것 같아요..
12.08.29. 02:13
둘과 셋은 많이 틀린듯합니다...아이들이 어려서인지/....
그나마 둘은 내생활이 조금은 있지만.......
셋은 포기하고 살아야할것같습니다...
회사형님들 그렇게 살드라구요..쩝쩝
12.08.29. 08: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