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겨울에 방구석에서..
자랑할만한 실력도 아니나.......
허접스런 플라이훅을 보여드립니다.
재료는
문구점에서 판매되는 속이 빈 튜브형태 포장끈과 완충재로 나온 은박비닐 두가지를 주재료로 해서
바늘은 12호 14호 두가지로 했는데~ 용도가 어찌 되었다고 했지만 금방 잊어버렸습니다.
헤드세멘트 용도로 문구점에서 판매하는 목공용풀로 대치하고.
앞쪽에 비드는 아이들 목걸이 만드는 프라스틱비드를 사용했습니다.
타잉실은 재봉틀 실로 했습니다.
마지막에 포장용 끈의 끝단을 조금 풀어 헤쳐줬습니다.
조과가 있어야 될거인디 글쎄요..... 일단한번 던져보기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