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차전도 실패.
안녕하십니까.
폭풍입질(신유진)입니다.
대구 팔달교 쪽에 위치하고있는
부엉덤이를 가보았습니다.
1차전 패배..
2차전 패배..
3차전 패배..
4차전 패배..
5차전 패배..
6차전 패배..
부엉덤이 6회 출조에 6회 패배하고왔습니다.
그것도 영악한 배스 한데 말이죠.
마음아픕니다.
어디서 이 마음을 달랠까요.
그래서 어제 7차전 부엉덤이 도전할려했으나.
손맛이나보자하고
구라교로 갔습니다.
근대이거뭐..
바람이 처음에 바람이 엄청불다가
포인트진입하고 얼마않있으니.
바람이 서서이 잦아 지더라구요.
그래서 낚시를 이여했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갑자기 어디서 불어오는 바람인지
태풍 수준입니다.
읔...
결국..손맛보러 갔던 구라교에서는
대자연에게 패배를 당하고왔습니다.
하...
겨울이니 날씨 추운건 어찌 하겠는데.
바람이 터져버리니.
아무것도 못하겠더라구요.
아까운 나의 다미끼상~~~
러버지그 하나 수장만 시키고왔습니다.
정말 어제일은 밤낚시를 좋아해서 밤낚시를 많이다니지만.
어제처럼 대자연에게 패배를 당하고온건 처음입니다.
폭우
폭설
더위
한파
가와도 꾸준히 밤낚시를했지만.
바람.
바람한데 지고야말았습니다.
손맛볼수있는곳좀 없을까요.
더이상 패배를 제가 용납하지 못하겠습니다.
아쉬운 하루였습니다.
내상이 심하시겠습니다.
지금 시즌에는,,,
금호강 하류쪽 포인트인,,,
"지천철교 상류 포인트"와 "산불초소 포인트"가,,,
그래도 가장 믿음이 가는 포인트 일겁니다.
어여 빨리 배스를 잡으셔서 내상을 치유하시기 바랍니다.
야간 낚시를 즐겨 하시면,,,
부엄덤이 보단,,,
동양자동차 포인트나 노곡교 포인트가 조과가 훨씬 더 나으실겁니다.
그리고 4대강사업으로 포인트가 많이 망가졌지만,,,
여성회관 포인트도 강추합니다.
고생하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