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금 넣어야 하나
낚시를 자주 못가는 요즘 들어 지름신이 너무 자주 오십니다.
몇일전 인터넷 한카페에 평범한 회사원이신데 1억이 넘는 바이크를 한대도 아니고 무려 네대나 소요하신분이 쓴글을 보니 그분은 자신이 좋아하시는 바이크를 위해 차분히 계획을 세우고 몇년간 적금을 부으셨다더군요.
저도 차분히 적금계획을 세워봐야겠습니다.
(근데 적금부어 저거 살때쯤 되면 할아버지가 될거 같다는....
차값빼고 옵션만 6~7천만원 간단히 넘어가네요)
저위에 사진은 인터넷에서 퍼온 사진입니다.
적금 넣어 만기 되어 좋다고,,,
소고기 사묵겠지/??
회사원도 회사원 나름이긴 합니다만.........헤헤헤.
월급의 대부분을 차에 들이는 사람들이 더러있기는 합니다. 리스로 고급차 뽑아서 폼 한번내보자고 하는 분들이요.
솔직히 제가 못해본거라 해보거 싶었던거라 나쁘게 보지는 않고 있지만, 그덕에 작은 사고하나만 나도 병원에 들어가기 일쑤이고 무조건 교환해야 한다고 해서 돈받고 대충타는 나쁜짓을 양산하기도 합니다.
저는 람보르기니 이 녀석이 드림카이긴 합니다.
몇다리 걸쳐서 아는 사람이야기론 람보르기니로 서울에서 부산한번 다녀온적이 있었는데, 불편해서 죽는줄 알았다는 이야기도 있기는 하지만요.
어서 날씨가 따뜻해져서 낚시를 다녀야 딴생각을 안할덴데 말입니다.
훼라리입니까?? 흠냐~~~ 꿈이네요. 꿈은 커야된다지만서도.. 아~~~
어마어마합니다. 옵션가격이 제 차가격의 7~8배는 되겠네요.
포르쉐 991 4S 인데 차값보다 옵션값에서 좌절입니다..
낚시못하는 비씨즌에 장비 지르다, 지르다 이젠 차까지 기웃기웃 해봅니다.
포르쉐 옵션질이 현기차를 능가한다고 들었습니다. 저도 나~~중에 박스터라도 하나 타고싶은데 돈이 모아질지 모르겠네요.
그해도 알로하님은 미국에서 차 사시면 국내보다 훠~~얼씬 싸게 사실수 있지 않나요???
웬만한 차량은 미국가격이 엄청싸던데 말이죠..
특히 할리 가격은 정말....
특히 팻보이나 로드킹 같은 거는 거짓말 조금만 보태서 딱 반값이더라구요... 짜증나서 할리는 20년 후에나 타야겠습니다..
BMW 나 아우디 같은 경우는 큰차이는 없고 일부 고가차량들은 좀 미쿡보다 비싼것 같습니다.
근데 시장규모에서 북미가 너무크니 다른곳보다 북미쪽이 좀 저렴?한거 같습니다.
할리바이크는 커스톰을 얼마나 하는냐에 따라 거굑이 천차만별인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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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름 넣타가 부도납니다..
물론 꽁짜로 누가주면 바로 양재동으로팔로는 가야줘^^
연비가 리터당 10Km정도로 좋은걸로 알고 있습니다만..
적금 부지런히 한번 부어 볼랍니다.
포르쉐 빨리 사세요 구경 한번 해봅시다..
저의 꿈도 할리 인데 평생 꿈만 꾸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10년짜리 적금 부어야 할거 같은데요...
말그대로 드림카잊지 싶습니다.
옵션이 6-7천만원이라~~
알로하님은 저차로 보트를 끌고 다니시려고요?
견인볼 옵션이 6-7천이라는 거죠?
좀 비싸기는 하네요...
지금 제소유의 제처가 타고 다니는 다른 차량이 올해로10년이 되었습니다. 앞으로 얼마나 더 그차량을 탈수있을지 모르겠습니다만, 슬슬 준비는 해야겠지요
보트는 지금 현제 제가 타는 차가 끌거에요. 전 자동차든 뭐든 한번사면 오래오래~, 사람도 친해지면 오래오래~
아들에게 물려준다 생각하고 지르고도 싶습니다.
외제차...가격 저렴하고..연비좋은 디젤 승용은 한번 타보고 싶긴 합니다만...
국내의 외제차 ..문제는 a/s죠... 시간과 비용이 너무 많이 든다는 단점때문에... 아예 고려하지 않고 있죠...
하지만..남자들 다 마찬가지듯... 차에 대한 열정은 어쩔 수 없나 봅니다..!!!
꼭.. 손에 넣으시길 바랍니다 ^^
수입차 딜러 AS 좀 문제가 있긴하지요. 그런데 잘찾아 보면 각브랜드 전문으로 정비하시는 정비소들이 있더라고요.
딜러보다 훨씬 저렴 신속하게 정비 가능합니다.
저도 언제가 될지모르지만 꼭 가지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