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파운드 라인이 약한가?
오랫만에...가는 보팅....토욜날 태양마린 들러...30파운드짜리 가이드사고...P-line 새로 감고...10파운드
로..(평소에 약한 가는 줄을...좋아해서) 14파운드 감으라는...지인의 충고를 무시하고....
일욜 아침4시에 운문님 만나기로 하고....집에 일찍가서...잠을 청해도....꼬옥 소풍가는 아이맘처럼 잠도
안오고....운문님 3자리 하셨단 말씀에...나도...간만에 대박쳐야지....콩닥콩닥...
3시반에..화원에서 지인을 만나....운문님한테 전화드리니까...쿨 ~~~~쿨~~~~
전화 안받으셔서....그냥 우리끼리 출발 했져.....
근데....유천교회앞에서....330고무를...내리려고 하니까...도저히 목숨 걸지 않고....안될것 같아서..
포기하고 좀더 상류쪽에서 내렸습니다.
배 조립하기전에...캐스팅 하니까...바로 30급입질....오~~~~~~예.....~~~오늘 대박이다..
하지만...어른들 말씀 틀린 말씀 한개 도 없습니다. " 초반끝발 개끝발이다 "
배 조립하고 띄워서....3명이서....토탈....10마리 잡았습니다. 제일큰게...47정도고...젤 작은게 20정도..
같이 간분한테...욕 열라 먹었습니다....세자리가 어떻니...최소 20마리가....어떻니....큰소리만...쳤는데..
내가 말했져...분명히..토욜날...누가 와서 쑥대 밭을 만들어놓고 갔다..
근데...그말이 적중했더군요. 땜쟁이....님이....우리가..일주일이나..벼르고 별로온 포인트를...작살을
내 놓으셨더군요^^.
마지막에 나오면서....5자 걸었는데....바로....라인 ~~~팅~~~하고 터져 버리더군요.
그땐 그냥 무심히...나왔는데....다시 운문님과....간...남강 직벽 포인트에서...또 라인이 터져 버리는일이
두번이나...발생 했습니다. 10파운드가...그렇게 약한가...산술적으로 따지면....거의 5키로 정도 배스 까지
잡을 수 있는데....다시 한번 라인을 보니까...생각보다 쓸림이 많았습니다....
그전에..메탈 레이져 쓸땐...쓸림이 적었던것 같은데.....라인이 부드럽고.....그렇긴한데...^^
제 생각에...P-line이 쓸림에는...약한것 같았습니다. 직벽지대 공력할땐....별루 인것 같더라구요..^^
운문님과 같이...간...남강 직벽 포인트...직벽이...거의 1km정도 되고....수로(진성천) 와 합수 하는 곳이
라..거의 환상적인 포인트 였습니다. 진입이 어렵고 해서 인지 .사람들의 손도 덜 탄 것 같았습니다.
역시 그런곳 ..배스들은 순진해서인지.....웜을.. 바로 삼키는 그런 놈들이 많았습니다. 수심이 깊어서 인
지...배스 힘도..정말 좋더군여...대물들은 여지없이라인에 팅~~소리를...내면서...도망가더군여.
3명이서...2시간동안...15수 정도 했습니다.
아무래도 시간이...11시-12시 사이라...배스들도...입을 많이 다물었던것 같습니다.
근래 낚시 다니면서...정말 보기 힘든...그런 포인트 였던것 같습니다.
피딩타임만 맞춰 들어가면...내공이...좀 되시는 분들이라면...수십마리..^^ 잡을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거리가...좀 먼것과....장어를...잡으려고...둔 통발이 넘 많아서....채비 손실이..좀 많았던것 빼고요^^
오랫만에....재미있게 낚시 했던것 같습니다.
다시 한번 느낀거지만...운문님의 포인트에 대한 해박한 지식에..다시 한번....놀랐습니다...
담에...다시 한번....좋은 포인트...델꼬 가 주시리라...믿겠습니다. ^^
로..(평소에 약한 가는 줄을...좋아해서) 14파운드 감으라는...지인의 충고를 무시하고....
일욜 아침4시에 운문님 만나기로 하고....집에 일찍가서...잠을 청해도....꼬옥 소풍가는 아이맘처럼 잠도
안오고....운문님 3자리 하셨단 말씀에...나도...간만에 대박쳐야지....콩닥콩닥...
3시반에..화원에서 지인을 만나....운문님한테 전화드리니까...쿨 ~~~~쿨~~~~
전화 안받으셔서....그냥 우리끼리 출발 했져.....
근데....유천교회앞에서....330고무를...내리려고 하니까...도저히 목숨 걸지 않고....안될것 같아서..
포기하고 좀더 상류쪽에서 내렸습니다.
배 조립하기전에...캐스팅 하니까...바로 30급입질....오~~~~~~예.....~~~오늘 대박이다..
하지만...어른들 말씀 틀린 말씀 한개 도 없습니다. " 초반끝발 개끝발이다 "
배 조립하고 띄워서....3명이서....토탈....10마리 잡았습니다. 제일큰게...47정도고...젤 작은게 20정도..
같이 간분한테...욕 열라 먹었습니다....세자리가 어떻니...최소 20마리가....어떻니....큰소리만...쳤는데..
내가 말했져...분명히..토욜날...누가 와서 쑥대 밭을 만들어놓고 갔다..
근데...그말이 적중했더군요. 땜쟁이....님이....우리가..일주일이나..벼르고 별로온 포인트를...작살을
내 놓으셨더군요^^.
마지막에 나오면서....5자 걸었는데....바로....라인 ~~~팅~~~하고 터져 버리더군요.
그땐 그냥 무심히...나왔는데....다시 운문님과....간...남강 직벽 포인트에서...또 라인이 터져 버리는일이
두번이나...발생 했습니다. 10파운드가...그렇게 약한가...산술적으로 따지면....거의 5키로 정도 배스 까지
잡을 수 있는데....다시 한번 라인을 보니까...생각보다 쓸림이 많았습니다....
그전에..메탈 레이져 쓸땐...쓸림이 적었던것 같은데.....라인이 부드럽고.....그렇긴한데...^^
제 생각에...P-line이 쓸림에는...약한것 같았습니다. 직벽지대 공력할땐....별루 인것 같더라구요..^^
운문님과 같이...간...남강 직벽 포인트...직벽이...거의 1km정도 되고....수로(진성천) 와 합수 하는 곳이
라..거의 환상적인 포인트 였습니다. 진입이 어렵고 해서 인지 .사람들의 손도 덜 탄 것 같았습니다.
역시 그런곳 ..배스들은 순진해서인지.....웜을.. 바로 삼키는 그런 놈들이 많았습니다. 수심이 깊어서 인
지...배스 힘도..정말 좋더군여...대물들은 여지없이라인에 팅~~소리를...내면서...도망가더군여.
3명이서...2시간동안...15수 정도 했습니다.
아무래도 시간이...11시-12시 사이라...배스들도...입을 많이 다물었던것 같습니다.
근래 낚시 다니면서...정말 보기 힘든...그런 포인트 였던것 같습니다.
피딩타임만 맞춰 들어가면...내공이...좀 되시는 분들이라면...수십마리..^^ 잡을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거리가...좀 먼것과....장어를...잡으려고...둔 통발이 넘 많아서....채비 손실이..좀 많았던것 빼고요^^
오랫만에....재미있게 낚시 했던것 같습니다.
다시 한번 느낀거지만...운문님의 포인트에 대한 해박한 지식에..다시 한번....놀랐습니다...
담에...다시 한번....좋은 포인트...델꼬 가 주시리라...믿겠습니다. ^^
goldworm
제 생각에는 그날 고기들이 다른데로 소풍간게 틀림없습니다. [하하]
그리고 전 누구따라 포인트 들어갈때 '원샷원킬이야' 이말 안믿습니다.
'카드라'라고해서 가보면 끝난 경우가 많더군요.
안동에서 8파운드라인으로도 오짜 거뜬히 걸어올립니다만, 강한장력으로 당기는 상태에서 바위에 슬쩍하면 바로 팅~! 됩니다.
그래서 저는 베이트대에는 20파운드 감아놓았습니다. [씨익]
그리고 전 누구따라 포인트 들어갈때 '원샷원킬이야' 이말 안믿습니다.
'카드라'라고해서 가보면 끝난 경우가 많더군요.
안동에서 8파운드라인으로도 오짜 거뜬히 걸어올립니다만, 강한장력으로 당기는 상태에서 바위에 슬쩍하면 바로 팅~! 됩니다.
그래서 저는 베이트대에는 20파운드 감아놓았습니다. [씨익]
04.06.15. 14:42
절대 믿지 말아야 할 낚시꾼의 뻥들...
1. 거긴 무조건 대박포인트야... 던지면 나와!
2. 이 채비는 절대무적이야... 배스잡는 기계야!
3. 이 자리 좋은 포인트입니다. 여기서 하세요... 그러면서 다른 데로 옮긴다...
4. 방금 놓친 건 최소한 55야...
5. 매일 수십마리씩 잡았는데... 오늘은 왜 이리 안 잡히지?
반면에 초보입니다... 하면서 엄청난 배스들을 쑥쑥 뽑아내는 얄미운 분들도 계시죠?
1. 거긴 무조건 대박포인트야... 던지면 나와!
2. 이 채비는 절대무적이야... 배스잡는 기계야!
3. 이 자리 좋은 포인트입니다. 여기서 하세요... 그러면서 다른 데로 옮긴다...
4. 방금 놓친 건 최소한 55야...
5. 매일 수십마리씩 잡았는데... 오늘은 왜 이리 안 잡히지?
반면에 초보입니다... 하면서 엄청난 배스들을 쑥쑥 뽑아내는 얄미운 분들도 계시죠?
04.06.15. 14:57
P라인 플로로 클리어일듯..
그날 언듯 보기엔 흰색이라서..
그날 제가 감고 간게 엑스트라 15파운드였는데 그노무 미국버전 모럼도
가이드가 쓸리어서 줄에 엄청 상처(대패로 나무벗기듯 말린형태)를 내었는데도
웬만한 배스는 기냥 들어 뽕...
낚시하는 장소가 문제지요.
오늘처럼 장애물없는 금호강은 전 스피닝 6파운드 모노라인 감고 갑니다..
상황에 따라서..
그리고 앞으로 백수님..
우리끼리만 아는데 가요.
땜쟁이님 아시면 본인이 가갑다는 지리적 이점으로 그 전날
다 주사 콱 찔러놓고 올거예요.
살짜기..
그날 언듯 보기엔 흰색이라서..
그날 제가 감고 간게 엑스트라 15파운드였는데 그노무 미국버전 모럼도
가이드가 쓸리어서 줄에 엄청 상처(대패로 나무벗기듯 말린형태)를 내었는데도
웬만한 배스는 기냥 들어 뽕...
낚시하는 장소가 문제지요.
오늘처럼 장애물없는 금호강은 전 스피닝 6파운드 모노라인 감고 갑니다..
상황에 따라서..
그리고 앞으로 백수님..
우리끼리만 아는데 가요.
땜쟁이님 아시면 본인이 가갑다는 지리적 이점으로 그 전날
다 주사 콱 찔러놓고 올거예요.
살짜기..
04.06.15. 15:09
10파운드면 4.53 킬로그램^^ 이정도면 6짜도 충분하죠. 그래도 라인이 터지만 고긴 대부분 죽는대요.~~우리모두 라인은 충분하게 사용해서 환경오염을 조금만 줄여봐요
04.06.15. 15:41
아이구... 이젠 혼내는것이 부족해서 왕따가지~~~
운문님 & 백수님 한번만 봐주이소 [헤헤]
운문님 & 백수님 한번만 봐주이소 [헤헤]
04.06.15. 16:15
라인이 터지는 것에 대해서 이야기 한다면 저도 할말이 많습니다.
전 라인에 대한 불안이 대단해서 한때는 합사를 사용한적도 있습니다.
요즘도 제가 적합한 라인을 찾으려고 노력합니다.
현재 시험중인 라인은 P-Line Floroclear 6파운드짜리를 사용해보고 있습니다.
3000야드 벌크라인을 저렴한 가격으로 사서 마음껏 사용하고 있습니다.
조금만 이상해도 잘라내고 새롭게 라인을 감습니다.
라인에 대해서 불안을 가지시면 참 낚시할때 신경이 많이 쓰입니다.
제가 아는 라인에 대한 인식은 절대적인 라인은 없다는 것입니다.
어느 라인이든 그 라인에 대해서 익숙해지면 된다는 것입니다.
사실 라인 자체의 문제때문에 터지는 경우는 제가 아는한 거의 없습니다.
라인이 터지는 상황을 보면 줄에 쓸림이 생겼다던가, 릴의 드랙조절을 하지 않은 경우, 고기가 치고나갈때 같이 당기는 경우등등 우리가 조작하는 가운데 문제가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지 라인 자체의 문제가 차지하는 비율은 아주 작다고 생각됩니다.
라인관리를 잘해주고, 릴의 드랙과 로드가 받쳐준다면 3-4파운드 라인으로도 충분히 5-60급의 배스를 충분히 잡아내는 것을 자주 봤습니다.
백수님!!
캐스팅 전후에 라인을 체크하여 쓸림이 없는지 확인하시고, 드랙조절이 적당한지 확인하시고, 라인의 매듭을 하실때 물이나 침을 사용하여 부드럽게 하셔서 매듭의 강도에 손상을 가능하면 줄이시고, 훅셋을 하실때 슬랙라인을 없애시고 적절한 강도로 하시고, 고기와 파이팅중에 장애물쪽으로 못가게 적절히 조절하시면 다시는 라인이 터지는 일은 없을겁니다.
너무나 당연한 소리이지요??? ^^*
전 라인에 대한 불안이 대단해서 한때는 합사를 사용한적도 있습니다.
요즘도 제가 적합한 라인을 찾으려고 노력합니다.
현재 시험중인 라인은 P-Line Floroclear 6파운드짜리를 사용해보고 있습니다.
3000야드 벌크라인을 저렴한 가격으로 사서 마음껏 사용하고 있습니다.
조금만 이상해도 잘라내고 새롭게 라인을 감습니다.
라인에 대해서 불안을 가지시면 참 낚시할때 신경이 많이 쓰입니다.
제가 아는 라인에 대한 인식은 절대적인 라인은 없다는 것입니다.
어느 라인이든 그 라인에 대해서 익숙해지면 된다는 것입니다.
사실 라인 자체의 문제때문에 터지는 경우는 제가 아는한 거의 없습니다.
라인이 터지는 상황을 보면 줄에 쓸림이 생겼다던가, 릴의 드랙조절을 하지 않은 경우, 고기가 치고나갈때 같이 당기는 경우등등 우리가 조작하는 가운데 문제가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지 라인 자체의 문제가 차지하는 비율은 아주 작다고 생각됩니다.
라인관리를 잘해주고, 릴의 드랙과 로드가 받쳐준다면 3-4파운드 라인으로도 충분히 5-60급의 배스를 충분히 잡아내는 것을 자주 봤습니다.
백수님!!
캐스팅 전후에 라인을 체크하여 쓸림이 없는지 확인하시고, 드랙조절이 적당한지 확인하시고, 라인의 매듭을 하실때 물이나 침을 사용하여 부드럽게 하셔서 매듭의 강도에 손상을 가능하면 줄이시고, 훅셋을 하실때 슬랙라인을 없애시고 적절한 강도로 하시고, 고기와 파이팅중에 장애물쪽으로 못가게 적절히 조절하시면 다시는 라인이 터지는 일은 없을겁니다.
너무나 당연한 소리이지요??? ^^*
04.06.15. 17:11
참고로 말하면
우리가 흔히 묶는 매듭을 한번 고려해 봅시다.
현재 나와 있는 방법중 가장 강력하다고하여 많이 사용하는 매듭법인
palomar knot의 경우에도 이 매듭의 결절강도는 90%대라고 합니다.
즉 6파운드라인의 90%결절강도이니 실제로 매듭의강도는 5.4파운드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만일 매듭에 침안바르고 대충대충 묶는다면.....
대부분의 낚시하는 분들이 급하다고 혹은 쏘가리스푼이나 지그헤드채비법을
타성에 젖어서 그냥 심플 크런치--꽈배기--묶음을 하면 강도는 80%대입니다.
그러니 대부분의 라인 터짐은 원줄에서 일어난다면 쓸림을 의심하고
정말 대물과의 승부에서는 결절부분에서 일어납니다...
그리고 안타레스는 일정이상의 압력이 가해지면 스풀이 드랙을 다 잠그도
풀리게 되도록 안전장치가 되어 있습니다.
대부분 백수님과 같이 간 유곡이나 남강같은 곳에서
조금만 여유를 주면 바로 장애물--고사목이나 바위틈--으로 들어가므로
쓸림은 더욱...
최원장님이나 저처럼 아예 벌크줄을 사용하는 경우
릴안에 다른줄을 밑줄감고하지 않고 바로 감아서 사용하고
그 전날 쓸림이 만다면 바로 잘라내어야지요.
전 그날 낚시갔다온 후 엑스트라스트롱도 잘라내었습니다...
우리가 흔히 묶는 매듭을 한번 고려해 봅시다.
현재 나와 있는 방법중 가장 강력하다고하여 많이 사용하는 매듭법인
palomar knot의 경우에도 이 매듭의 결절강도는 90%대라고 합니다.
즉 6파운드라인의 90%결절강도이니 실제로 매듭의강도는 5.4파운드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만일 매듭에 침안바르고 대충대충 묶는다면.....
대부분의 낚시하는 분들이 급하다고 혹은 쏘가리스푼이나 지그헤드채비법을
타성에 젖어서 그냥 심플 크런치--꽈배기--묶음을 하면 강도는 80%대입니다.
그러니 대부분의 라인 터짐은 원줄에서 일어난다면 쓸림을 의심하고
정말 대물과의 승부에서는 결절부분에서 일어납니다...
그리고 안타레스는 일정이상의 압력이 가해지면 스풀이 드랙을 다 잠그도
풀리게 되도록 안전장치가 되어 있습니다.
대부분 백수님과 같이 간 유곡이나 남강같은 곳에서
조금만 여유를 주면 바로 장애물--고사목이나 바위틈--으로 들어가므로
쓸림은 더욱...
최원장님이나 저처럼 아예 벌크줄을 사용하는 경우
릴안에 다른줄을 밑줄감고하지 않고 바로 감아서 사용하고
그 전날 쓸림이 만다면 바로 잘라내어야지요.
전 그날 낚시갔다온 후 엑스트라스트롱도 잘라내었습니다...
04.06.15. 17:36
저도 고가의 고급줄을 사용해보았으나 도저히 비용이 감당이 안되어서...(사용하는 릴이 많고 출조횟수가 많아서요.)
그래서 저가의 라인을 사용하되 대신 거의 한마리잡고는 그 라인을 잘라내는 방법을 사용해서 매번 새로운 줄을 사용하는 방법을 택하니 괜찮더군요.
쉽게 말해 고가라인을 여러번 사용하는 것보다 저가라인을 매번 새것을 사용하는것이 나을것이라는 개념이죠.
그리고 라인이 약간 굵은듯 느껴져도 조금만 지나면 그기에 익숙해지니깐 별로 불편함도 못느낍니다.
벌크라인 현재까지는 좋더군요...^^*
그래서 저가의 라인을 사용하되 대신 거의 한마리잡고는 그 라인을 잘라내는 방법을 사용해서 매번 새로운 줄을 사용하는 방법을 택하니 괜찮더군요.
쉽게 말해 고가라인을 여러번 사용하는 것보다 저가라인을 매번 새것을 사용하는것이 나을것이라는 개념이죠.
그리고 라인이 약간 굵은듯 느껴져도 조금만 지나면 그기에 익숙해지니깐 별로 불편함도 못느낍니다.
벌크라인 현재까지는 좋더군요...^^*
04.06.15. 17:58
진이아빠
라인을 자주 터뜨려 먹어 라인에 대한 불신을 가지고 있는 후배가 있는데, 이글을
한번 보여줘야겠습니다. [굳]
한번 보여줘야겠습니다. [굳]
04.06.15. 18:11
백수 글쓴이
예전에 즐겨썻던...버클리사의 Trilene XT라는 라인이 있습니다. 배스프로샾에서 벌크를 사서썼었는데....그 라인을 10-12 파운드 쓸데는 5자를 잡아도...터지는 현상이 적었던것 같습니다. P-line 엑스트라...그 라인과 아마 Trilene XT가 비슷한것 같은데.. 약간 빳빳한 맛이 없잖아 있지만...다른 라인에 비해...훨씬 쓸림엔 강했던것 같습니다.
혹시.... Trilene XT에 대해서...아시는 분 있으면 댓글 좀 달아주세요 ^^
혹시.... Trilene XT에 대해서...아시는 분 있으면 댓글 좀 달아주세요 ^^
04.06.15. 19:42
백수님 사용하시는 매듭법이 궁긍합니다[궁금]
04.06.16. 01:14
백수 글쓴이
꽈배기 매듭...^^
먼 매듭인지 잘 모르겠지만...꼬아서...묶는것..그 것 많이 씁니다.
그전엔..라인 터트리는 일..거의 없었는데..^^
먼 매듭인지 잘 모르겠지만...꼬아서...묶는것..그 것 많이 씁니다.
그전엔..라인 터트리는 일..거의 없었는데..^^
04.06.16. 1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