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달배스님과 함께한 공항교 정벌기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6시 칼퇴근후 건달배스님께 전화때려 7시경 조우합니다.
둘다 오늘 대물을 할거라는 기대감에 잔뜩 부풀어 있습니다.
일단 포인트 설명대로 찾아갔는데...
복현오거리 쪽에서 공항교 지나자 마자 좌회전이 안됩니다.
불로동삼거리(팔공산 진입로)까지 가셔서 U턴을 받으셔서
공항교까지와서 우측 작은길로 진입하셔야 합니다.
아니면 공항교 지나자 마자 작은길로 우회전이 됩니다.
그길이 다리 아래로 가로지르게 연결되어 있는데
그렇게 해서 곧장 진입하셔도 됩니다.
오늘도 건달배스님 빵으로 시작합니다.
빵하고 뿅가리스웨트를 사오셨네요. 복숭아도 함께요...
이거 번번히 얻어 먹기만 하고... 언제 저녁식사라도 대접해야 겠습니다. [씨익]
본격적으로 사냥에 들어갑니다. 진짜 이건 사냥입니다.
날은 더운데... 긴팔입고 긴바지입고 장화 신고...
수초대를 뚫고 지나서 미끄러져가면서 포인트에 잡입합니다.
완전 유격훈련입니다.
먼저 소개된 포인트 1에서 시작합니다.
물은 정말정말 맑았으며... ([씨익]반어법) 수면위에 부유물들이 장난아니게 많았습니다.
노싱커 좀 가벼운 웜은 아예 물속으로 빠져 들지 않으려고 합니다.
그래서 웜 머리부분에 스플릿샷용 좁쌀봉돌을 하나 물리니 물속으로 잠수하네요.
그래도 물위로 빠꼼거리는 행세가 장난아닙니다.
앞쪽 수초대에서 팔뚝보다 더 큰놈이 쉬~익~ 하고 지나갑니다.
오~ 사기충전... '오늘 저건 내꺼다... [씨익]'
근데 입질 없습니다. [헉]
건달배스님 스피너베이트로 일단 시작합니다. 튜닝하신것 같습니다.
벌써 튜닝모드 들어가신듯 합니다. 역시 입질이 없습니다.
헉[헉]... 채비를 바꾸십니다. 그런데... 보도 듣도 못한 이상한 놈...
포퍼랍니다. 파이프 포퍼... 전체가 녹색인데... 물위의 것을 보니
좀 무거운지 완전히 뜨진 않는것 같습니다. (물이 좀 샌다네요. [헤헤])
그래도 자작루어... 괜찮아 보입니다.
헉[헉]... 채비를 또 바꾸십니다. 그런데... 이번에도 좀 생김새가...
고무줄 리그 랍니다. (이건 자세히 보진 못했습니다.)
암튼 건달배스님 대단하십니다. [굳]
왼쪽 수초끝에서 큰놈이 푸드덕 거립니다.
'그래... 너 거기 기달려...' 하며 좌측으로 이동후 노싱커로 수초위에 안착시킵니다.
좀 기다리고 나서... 수초위에 걸리게 한후... 살살 끌면서 수초를 넘어서게 합니다.
역쉬... 수초를 넘자마자 입질이 옵니다.
입질이 연경지 잔챙이하고 좀 다릅니다.
물고 슬슬 이동하는것 같습니다. 제 경험상 3짜 넘는 놈들은 대부분 이렇게 입질을
하더라구요. 암튼... 후킹을 두번하고 (놓칠까봐... [씨익]) 무사히 랜딩 성공합니다.
역시 금호강 배스입니다. 길이는 30Cm. 그러나 빵이 장난이 아닙니다.
강배스이고 빵이 튼실해서 그런지 손맛이 좋~습니다. 건달배스님을 불러 자랑합니다. [헤헤]
같은 장소에 또다시 캐스팅 합니다. 입질은 간간히 오는데...
커다란 검은 비닐봉지 걸구 (이때 그 묵질한 손맛에 전 5짜하는줄 알았습니다. [푸하하])
포퍼로 채비를 바꿔봅니다.
포퍼에는 안달려드네요. 너무 급하게 운용한것 같습니다. 여유를 충분히 주는건데...
건달배스님과 포인트를 옮겨 보기로 합니다.
행군(?[씨익])간에 빵으로 허기를 채웁니다.
고로케... 정말 맛있습니다. 그런데... 어제 워낙 더워서리... 하나밖에 못 먹었네요. [씨익]
어제 정말 더웠거든요. 전 땀을 많이 흘리는 체질이라 어젠 완전히 옷이 땀에 흠뻑~
벗어서 짜면 방울이 뚝뚝 떨어졌을거예요.
다른 골드웜 가족분들이 알려준 포인트 2로 가보기로 하구선... 가고 있는데...
1에서 2로 넘어가는길이 빙~ 둘러가는 길 밖에 없는것 같더라구요.
한참을 가다가... 현지분을 만나... 거긴 잘 안나온다는 말을 듣고 다시 돌아옵니다.
(원래 초보자들 귀 앏잖아요. 저기 대물나온다 하면 저기로 가고, 거기 없다하면 거긴 안가고. [씨익])
암튼 다시 포인트 1로 돌아오는길에 이곳 저곳 던저보는데 입질은 없군요.
그러다 건달배스님. '저기 한마리 있겠는데...' 하면서 가리키는곳.
제가 캐스팅합니다. 정확하네요~ [씨익]
그냥 가볍게 릴링하는데... 잡아 째는군요...
'에구 드랙을 안잠궜나보네...' 하고 생각하는 순간 '아닌데... 좀전에 잠궜는데...'
역시 힘이 좋습니다. 어제 라인을 10파운드로 감아놓았기 때문에... 드랙을 완전히
잠그고... 강제집행 합니다.
계측결과 32Cm. 역시 빵빵.
건달배스님과 합작품입니다. 건달배스님은 포인터를 전 캐스팅을...
이렇게 10시까지 3시간여의 사냥을 마쳤습니다.
물가에서 주차한곳까지 나오는데도 한참이 걸렸습니다.
암튼 덥고 힘들고 열악한 환경이었지만... 빵좋은 30급 2수를 했기때문에
기분은 상쾌했습니다.
참... 이 자리를 빌어 건달배스님께 심심한 위로의 말을 전합니다. [꽝]... [씨익]
담에 또 함께해요~
그럼... 휘버덕~
깜.
6시 칼퇴근후 건달배스님께 전화때려 7시경 조우합니다.
둘다 오늘 대물을 할거라는 기대감에 잔뜩 부풀어 있습니다.
일단 포인트 설명대로 찾아갔는데...
복현오거리 쪽에서 공항교 지나자 마자 좌회전이 안됩니다.
불로동삼거리(팔공산 진입로)까지 가셔서 U턴을 받으셔서
공항교까지와서 우측 작은길로 진입하셔야 합니다.
아니면 공항교 지나자 마자 작은길로 우회전이 됩니다.
그길이 다리 아래로 가로지르게 연결되어 있는데
그렇게 해서 곧장 진입하셔도 됩니다.
오늘도 건달배스님 빵으로 시작합니다.
빵하고 뿅가리스웨트를 사오셨네요. 복숭아도 함께요...
이거 번번히 얻어 먹기만 하고... 언제 저녁식사라도 대접해야 겠습니다. [씨익]
본격적으로 사냥에 들어갑니다. 진짜 이건 사냥입니다.
날은 더운데... 긴팔입고 긴바지입고 장화 신고...
수초대를 뚫고 지나서 미끄러져가면서 포인트에 잡입합니다.
완전 유격훈련입니다.
먼저 소개된 포인트 1에서 시작합니다.
물은 정말정말 맑았으며... ([씨익]반어법) 수면위에 부유물들이 장난아니게 많았습니다.
노싱커 좀 가벼운 웜은 아예 물속으로 빠져 들지 않으려고 합니다.
그래서 웜 머리부분에 스플릿샷용 좁쌀봉돌을 하나 물리니 물속으로 잠수하네요.
그래도 물위로 빠꼼거리는 행세가 장난아닙니다.
앞쪽 수초대에서 팔뚝보다 더 큰놈이 쉬~익~ 하고 지나갑니다.
오~ 사기충전... '오늘 저건 내꺼다... [씨익]'
근데 입질 없습니다. [헉]
건달배스님 스피너베이트로 일단 시작합니다. 튜닝하신것 같습니다.
벌써 튜닝모드 들어가신듯 합니다. 역시 입질이 없습니다.
헉[헉]... 채비를 바꾸십니다. 그런데... 보도 듣도 못한 이상한 놈...
포퍼랍니다. 파이프 포퍼... 전체가 녹색인데... 물위의 것을 보니
좀 무거운지 완전히 뜨진 않는것 같습니다. (물이 좀 샌다네요. [헤헤])
그래도 자작루어... 괜찮아 보입니다.
헉[헉]... 채비를 또 바꾸십니다. 그런데... 이번에도 좀 생김새가...
고무줄 리그 랍니다. (이건 자세히 보진 못했습니다.)
암튼 건달배스님 대단하십니다. [굳]
왼쪽 수초끝에서 큰놈이 푸드덕 거립니다.
'그래... 너 거기 기달려...' 하며 좌측으로 이동후 노싱커로 수초위에 안착시킵니다.
좀 기다리고 나서... 수초위에 걸리게 한후... 살살 끌면서 수초를 넘어서게 합니다.
역쉬... 수초를 넘자마자 입질이 옵니다.
입질이 연경지 잔챙이하고 좀 다릅니다.
물고 슬슬 이동하는것 같습니다. 제 경험상 3짜 넘는 놈들은 대부분 이렇게 입질을
하더라구요. 암튼... 후킹을 두번하고 (놓칠까봐... [씨익]) 무사히 랜딩 성공합니다.
역시 금호강 배스입니다. 길이는 30Cm. 그러나 빵이 장난이 아닙니다.
강배스이고 빵이 튼실해서 그런지 손맛이 좋~습니다. 건달배스님을 불러 자랑합니다. [헤헤]
같은 장소에 또다시 캐스팅 합니다. 입질은 간간히 오는데...
커다란 검은 비닐봉지 걸구 (이때 그 묵질한 손맛에 전 5짜하는줄 알았습니다. [푸하하])
포퍼로 채비를 바꿔봅니다.
포퍼에는 안달려드네요. 너무 급하게 운용한것 같습니다. 여유를 충분히 주는건데...
건달배스님과 포인트를 옮겨 보기로 합니다.
행군(?[씨익])간에 빵으로 허기를 채웁니다.
고로케... 정말 맛있습니다. 그런데... 어제 워낙 더워서리... 하나밖에 못 먹었네요. [씨익]
어제 정말 더웠거든요. 전 땀을 많이 흘리는 체질이라 어젠 완전히 옷이 땀에 흠뻑~
벗어서 짜면 방울이 뚝뚝 떨어졌을거예요.
다른 골드웜 가족분들이 알려준 포인트 2로 가보기로 하구선... 가고 있는데...
1에서 2로 넘어가는길이 빙~ 둘러가는 길 밖에 없는것 같더라구요.
한참을 가다가... 현지분을 만나... 거긴 잘 안나온다는 말을 듣고 다시 돌아옵니다.
(원래 초보자들 귀 앏잖아요. 저기 대물나온다 하면 저기로 가고, 거기 없다하면 거긴 안가고. [씨익])
암튼 다시 포인트 1로 돌아오는길에 이곳 저곳 던저보는데 입질은 없군요.
그러다 건달배스님. '저기 한마리 있겠는데...' 하면서 가리키는곳.
제가 캐스팅합니다. 정확하네요~ [씨익]
그냥 가볍게 릴링하는데... 잡아 째는군요...
'에구 드랙을 안잠궜나보네...' 하고 생각하는 순간 '아닌데... 좀전에 잠궜는데...'
역시 힘이 좋습니다. 어제 라인을 10파운드로 감아놓았기 때문에... 드랙을 완전히
잠그고... 강제집행 합니다.
계측결과 32Cm. 역시 빵빵.
건달배스님과 합작품입니다. 건달배스님은 포인터를 전 캐스팅을...
이렇게 10시까지 3시간여의 사냥을 마쳤습니다.
물가에서 주차한곳까지 나오는데도 한참이 걸렸습니다.
암튼 덥고 힘들고 열악한 환경이었지만... 빵좋은 30급 2수를 했기때문에
기분은 상쾌했습니다.
참... 이 자리를 빌어 건달배스님께 심심한 위로의 말을 전합니다. [꽝]... [씨익]
담에 또 함께해요~
그럼... 휘버덕~
깜.
깜 글쓴이
참... 스피닝에 10파운드를 감으니 줄이 자꾸 엉켜버리는것 같은데...
일반 낚시점에서 250야드 7,000원에 산건데....
스피닝에 10파운드 운용하시는분 계신가요?
일반 낚시점에서 250야드 7,000원에 산건데....
스피닝에 10파운드 운용하시는분 계신가요?
04.07.22. 10:33
건달배스
즐거운 조행이었구요
좀 더워서 문제지만
개인적으로 말짱꽝님 정이좀 갑니다
저도 꽝클럽에 드어야겠습니다
허락하실려나 [씨익]
좀 더워서 문제지만
개인적으로 말짱꽝님 정이좀 갑니다
저도 꽝클럽에 드어야겠습니다
허락하실려나 [씨익]
04.07.22. 10:39
깜님...
저도 10파운드 써 봤는데...
케스팅 거리 짧은 거 말고는 별 단점이 없었습니다.
라인의 탄력이 지나치게 좋은 걸 쓰면 잘 꼬이죠...
10파운드 쓰니 라인 걱정은 거의 없어 좋더군요...
드랙 너무 꽉 조이지 마세요...
라인이 굵다 보니 로드쪽으로 부담이 더 가서 자칫 로드 부러지는 수가 있습니다.
현재는 6파운드 쓰고 있습니다.
건달배스님..
언제나 꽝클럽 환영입니다.
꽝클럽 홈은
http://amptymind.webice.co.kr
입니다. [씨익]
홈페이지 홍보가 되어 버렸네요... 삭제할까요?
저도 10파운드 써 봤는데...
케스팅 거리 짧은 거 말고는 별 단점이 없었습니다.
라인의 탄력이 지나치게 좋은 걸 쓰면 잘 꼬이죠...
10파운드 쓰니 라인 걱정은 거의 없어 좋더군요...
드랙 너무 꽉 조이지 마세요...
라인이 굵다 보니 로드쪽으로 부담이 더 가서 자칫 로드 부러지는 수가 있습니다.
현재는 6파운드 쓰고 있습니다.
건달배스님..
언제나 꽝클럽 환영입니다.
꽝클럽 홈은
http://amptymind.webice.co.kr
입니다. [씨익]
홈페이지 홍보가 되어 버렸네요... 삭제할까요?
04.07.22. 10:45
참고로 홈 운영도 꽝입니다.[헤헤]
04.07.22. 10:46
깜님, 그거면 싸구려 아닌가요???
깜님 정도의 고수면 그건 너무하는거...[씨익]
정말 자세하게 그려주셔서 재밌게 봤습니다.
먹지도 않는 걸 유격훈련(?)까지 해가며 잡는지 조금씩 알겠군요.
재미있었습니다.
깜님 정도의 고수면 그건 너무하는거...[씨익]
정말 자세하게 그려주셔서 재밌게 봤습니다.
먹지도 않는 걸 유격훈련(?)까지 해가며 잡는지 조금씩 알겠군요.
재미있었습니다.
04.07.22. 10:50
여름에는 역시 땀을 흠뻑 흘리며 낚시하는 맛이 또한 일품이지요...
남자들만 할수 있는 멋진 땀흘리는 레포츠 아니겠습니까[시원]
남자들만 할수 있는 멋진 땀흘리는 레포츠 아니겠습니까[시원]
04.07.22. 10:50
다 지 불찰입니다.
공항교건너자마자 우회전후 다리밑으로 유턴해야하는것을[어질]
스피닝에 10파운드라면 너무 릴사이즈에 비해 굵기때문에
후루룩이 잘되니 낚시가시기전 물에 담갔다가 꺼내세요. 스풀만....
어제 더위먹고 너무 피곤해서 오늘 늦게까지 잠잤더만
더 피곤합니다 [아퍼]
내일은 어디론가 가야하는데....
공항교건너자마자 우회전후 다리밑으로 유턴해야하는것을[어질]
스피닝에 10파운드라면 너무 릴사이즈에 비해 굵기때문에
후루룩이 잘되니 낚시가시기전 물에 담갔다가 꺼내세요. 스풀만....
어제 더위먹고 너무 피곤해서 오늘 늦게까지 잠잤더만
더 피곤합니다 [아퍼]
내일은 어디론가 가야하는데....
04.07.22. 11:00
깜 글쓴이
말짱꽝님/ 전 계속 2호줄... 8파운드 썼는데... 10파운드 쓰니...
또 어제는 굉장히 느린 데드워밍한다고 꼴에 라인을 손으로 10~20Cm 잡아당기고...
여유줄 감고... 이러다 보니... 조금 느슨하게 릴에 감겨버리면... 다음 캐스팅에선
여지 없이... 투둑... 같이 풀려나가 버리더라구요. 다시 8파운드로 감아야 하나...
우짤가 싶습니다.
조개원님/ 라인이 싸구려 인지는 모르겠구요... 저 고수 아닙니다. 하수죠.
이제 겨우 배싱 시작한지 한달보름 지났습니다. 중수도 못간 하수입니다. [씨익]
또 어제는 굉장히 느린 데드워밍한다고 꼴에 라인을 손으로 10~20Cm 잡아당기고...
여유줄 감고... 이러다 보니... 조금 느슨하게 릴에 감겨버리면... 다음 캐스팅에선
여지 없이... 투둑... 같이 풀려나가 버리더라구요. 다시 8파운드로 감아야 하나...
우짤가 싶습니다.
조개원님/ 라인이 싸구려 인지는 모르겠구요... 저 고수 아닙니다. 하수죠.
이제 겨우 배싱 시작한지 한달보름 지났습니다. 중수도 못간 하수입니다. [씨익]
04.07.22. 11:01
제가 10파운드 썼던 경험으로는 ...
일단은 라인이 길이좀 들어야 되고요...
그리고 케스팅 후 첨으로 라인을 감을 때가 중요하더군요...
저는 케스팅 후에 손으로 라인을 정리하고 감습니다.
정리를 제대로 안 하고 감고 다면 다음 케스팅때 후루룩 하죠...
저는 10파운드 라인으로도 후루룩은 없었습니다.
라인이 굵으면 일반적으로는 단점이 많고 특수한 몇가지 상황에 장점이 있죠...
낮에 라인보면서 하기에는 끝내줍니다.
권장 라인은 8이나 6파운드죠...
일단은 라인이 길이좀 들어야 되고요...
그리고 케스팅 후 첨으로 라인을 감을 때가 중요하더군요...
저는 케스팅 후에 손으로 라인을 정리하고 감습니다.
정리를 제대로 안 하고 감고 다면 다음 케스팅때 후루룩 하죠...
저는 10파운드 라인으로도 후루룩은 없었습니다.
라인이 굵으면 일반적으로는 단점이 많고 특수한 몇가지 상황에 장점이 있죠...
낮에 라인보면서 하기에는 끝내줍니다.
권장 라인은 8이나 6파운드죠...
04.07.22. 11:08
건달배스
아이구 말짱꽝님 가입하는중에
뭔 치명적인바이러스가 있다고하네요
치료하는데 500원달라고 하네요
500원 아까워서 치료안하고 그냥 접속
치료해야겠죠 컴은 전혀몰라서요
켜고 끄고 그정도라서 그냥해주지 500원달라고 하는지 [하하]
이러다 짠돌이로 소문나겠네
나중에 가입할께요 집에가서요
뭔 치명적인바이러스가 있다고하네요
치료하는데 500원달라고 하네요
500원 아까워서 치료안하고 그냥 접속
치료해야겠죠 컴은 전혀몰라서요
켜고 끄고 그정도라서 그냥해주지 500원달라고 하는지 [하하]
이러다 짠돌이로 소문나겠네
나중에 가입할께요 집에가서요
04.07.22. 11:16
바이러스 치료하는데... 500원이라...
터보백신같은 건 무료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제 홈에는 매일 몇분이 들어는 오시던데...
운영하는 게 영 꽝이라 그런지 흔적들을 안 남기시더군요...
저도 제 홈보다는 골드웜님네에 더 머물러 있네요..
첨으로 가입해 주신 깜님... 그리고 건달배스님 감사합니다.
터보백신같은 건 무료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제 홈에는 매일 몇분이 들어는 오시던데...
운영하는 게 영 꽝이라 그런지 흔적들을 안 남기시더군요...
저도 제 홈보다는 골드웜님네에 더 머물러 있네요..
첨으로 가입해 주신 깜님... 그리고 건달배스님 감사합니다.
04.07.22. 11:26
goldworm
말짱꽝님홈에 말없이 들렀다가는사람2 가 접니다. [하하]
깜님 배스사냥도 좋지만, 너무 자주 가시는것 같아 조금불안해집니다.
가정의 평화부터 잘 지키신뒤에 배스와 전투를 하심이 옳을줄로 아뢰옵니다.
다음에 형수님 만나면 혼날것 같습니다. [헉]
깜님 배스사냥도 좋지만, 너무 자주 가시는것 같아 조금불안해집니다.
가정의 평화부터 잘 지키신뒤에 배스와 전투를 하심이 옳을줄로 아뢰옵니다.
다음에 형수님 만나면 혼날것 같습니다. [헉]
04.07.22. 11:38
미흡한 제 홈을 골드웜님께서 들러 주셨군요...
흔적들은 안 남겨 주셔도 홈에 한번씩 정성을 들이는 이유가...
흔적없이라도 한번씩 들러주시는 분들 때문입니다.
오히려 트래픽 올라가면 제 홈도 유료로 이사가야 하는 상황이 생기겠죠...
지금 이대로라도 좋습니다.
흔적들은 안 남겨 주셔도 홈에 한번씩 정성을 들이는 이유가...
흔적없이라도 한번씩 들러주시는 분들 때문입니다.
오히려 트래픽 올라가면 제 홈도 유료로 이사가야 하는 상황이 생기겠죠...
지금 이대로라도 좋습니다.
04.07.22. 11: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