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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

잠깐동안 금화지#2

북성 북성 1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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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하다가 1000원빵? 하시는 잡화상아줌마에게 하나 샀는데 너무 재밌습니다.
고기잡는 기계?인데 빙빙 돌면서 입을 벌렸다 오무렸다 합니다.
꽝치신 골드웜님에게 드리고 싶습니다.[메롱]

또 금화지입니다.
솔직히 금화지 물색이 너무좋아 많은분들 다녀가실까봐
안올리고 싶은데 그래도 평일 못움직이시고 눈낚시 하시는분들을 위하여...
조금 더 보여드립니다.눈맛 보세요[씨익]
혹시라도 다음에 가시면, 쓰레기 버리지 마시고 깨끗하게 놀다 오시길 믿습니다.

레벨20이상이라고 생각했는데  물에 빠질 뻔했습니다.
건져줄 사람도 없는데 경상도 말로 시껍했습니다.
장소 옴겨서 제방입니다.

채비:밤색 미꾸리 네꼬로 오늘 첫수*^^*

이만하면 괞찬지요?
요놈 잡고
채비 밑거림으로 뜯기고



"두번째 채비 : 노싱커 녹색4인치 그럽 배속에 나사박기"

깊은곳으로 롱롱 캐스팅 가라앉는시간 카운트 10초후 .....요놈 훅..

빵좋고 이쁘지요[미소]
오늘은 딱 30분 이었습니다.
조과 2마리


퇴근후 세천산불초소앞 기중기 한데 떡하니 방천뚝을 가로막고 있습니다.
무슨 공사중인것 같은데 한참 걸릴것 같습니다.
가족여러분 참조 하시길...




5살짜리 어린이집다니는 막내딸 작품이네요^^
집에 굴러다느던것 차에 붙이고 다니다가 문뜩 바늘 하나 박아봅니다.
[배스]가 이런것도 덮?[덥]칠란가?[씨익] 어느게 맞지요.
글씨를 너무 안쓰니 맞춤법이 영 안맞는것 같아요^^
감기 조심들 하시고
빅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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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dworm
* 네이버 국어사전 , http://krdic.naver.com/

제가 자주 보는곳중에 하납니다.
저도 오타투성이에 맞춤법 엉망이었는데, 자꾸 경험치를 쌓으니 레벨업이 되어서 지금에 이르렀습니다. [하하]
"덮치다" 가 맞네요.
보트타고도 몇시간을 해서 세마리 잡았는데, 워킹 30분만에 두마리... [굳][울음]
04.11.24. 23:24
[배스]가 이런것도 떡?칠란가.. ===33=3=3=3=3

그런데 아빠 닮아서 따님 손재주도 보통이 아닙니다.. [굳]

물색좋은 금화지 언제 한번 꼭 방문해 보고 싶네요..
04.11.24. 23:26
profile image
세천 산불초소에서 깜님의 포인터는
상하수도 공사중인지가 꽤 되었습니다..

흔히 석산이라는 곳의 보아래쪽부터 공사가 시작되었는데
지금도 하고 있나봅니다...

다른 곳도 만은데 굳이.....힘들게...하실필요가......

금화지 제방우측의 직벽쪽이 수심이 조금 나오더군요..
반대편 들어가는 초입은 거의 수심이 없고..
아 또한군데..
상류가다가 굽어지는 커브머리쪽도 꽤 수심나오더군요...
골드웜님 낚시하시던 건테이너 골짜기 초입반대편...
04.11.24. 23:33
뜬구름
장난감 넘 재미있네요[씨익]

근데 운문님이 이 시간에 .....첨 뵙는거 같습니다 [궁금]
04.11.24. 23:58
저도 참 신기합니다 운문님 이시간에는 컴을 켜시지 않는걸로 아는데.....[궁금]
빨리 밝히세요....왜 컴을 켰습니까................[씨익]
04.11.25. 03:12
profile image
[배스]가 청명한 것 같습니다..
때깔이...
좋은 조행기 구경했습니다...[미소]
04.11.25. 09:17
profile image
우이C...

어제 밤늦게 건달배스님집에 놀러갔다가 쓴걸니까요.....

맞아요..
저 퇴근하면 사실 컴퓨터 안해요.
그래서 오후 7시 30분이후와 주말에는 거의 안하지요..
하지만 가끔은 해요..
04.11.25. 09:30
북성님의 조행기에는 항상 즐거움이 덤뿍 묻어나는거 같네요...
배스 녀석들도 그래서 북성님을 더 좋아하는가봐요....

조행기 잘봤습니다...
행복하세요
04.11.25. 10:55
북성님 덕에 오랜만에 금화지 잘봤습니다.[꾸벅]
근데 요즘 깜님이 여성회관쪽을 나오시는데는 이런 아픔이 있었군요.[씨익]
04.11.25. 11:50
무쟈게 귀엽게 만들었네요~[미소]
아빠 닮았나봐요?
04.11.25. 18:51
인형위에 물음표가 달렸네요 ㅋㅋㅋ
04.11.25.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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