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마지막 낚시를 멋지게 장식했습니다.

퍼펙트 꽝으로...

또 한분 좋아하시겠군요... 운X님이라구...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일단, 금호대교 가기전... 위생처리장 물나오는곳 보위쪽...

수심도 낮고 칼바람이 매섭게 몰아쳐서 10분만에 철수...


이단, 금호대교 지나서 OO발전기 건물서 차새우고 물가내려가서...

역시 칼바람에 근처 불을 피웠음에도 불구하고 20분만에 철수...


삼단, 세천 산불초소 내려가서 우측 돌밭...

바람은 피할수 있었으나... 입질없음... 30분만에 철수...


사단, 세천 산불초소 상류 재방을 쭈~욱 따라가 물가에 나무 5-6그루 있는곳...  

바람도 잦고 상황은 참 좋아보였으나 입질 획득에 실패...

한시간여 하다가 철수...

참고할만한 점은... 공사가 거의 끝이 났는지... 제방위쪽으로 이제 출입이 가능합니다.


사용한 채비는 스피너베이트, 네꼬, 언더리그...

조과는 입질 한번 못 받은 퍼펙트 꽝~ ㅋㅋ


올해는 진짜 정말정말 낚시 안할겁니다. [푸하하] 몇시간 안남았네요.

내년 첫 조행이 14시간 정도 남았군요... [푸하하]


모두들 새해에는 건강하시구 하시는 일마다 대박 나시길 기원합니다.


그럼... 휘버덕~

                      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