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웜 사실분 가보세요.^^

첫번째웜 에어테일은 지그헤드에 끼워서 자주 사용합니다.
일단 질겨서 좋습니다. [미소]

에어테일...
저도 한 봉지 있습니다..[씨익]

아래사진의 버클리웜은 재팬버전으로
꼬리가 넙쩍한 패들테일입니다.
역시 지그헤드용이나 다운샷으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근데 자세히 보시면 첨가물이 일본의 특정호소에 잘먹히는 첨가물이
들어있다고 하는데 국내 배스들에게 잘 통해야 할텐데..

요즘처럼 굵은 솔트웜 들이 유행하기 전에 제가 젤로 좋아하던 웜 입니다.
에어테일 몇봉 없으면 낚시 못하는줄 알았습니다......^^;;

지난해 안동호에 갔다가 샾에 들르니 에어테일 8'' 3.000원에 팔더군요.
모든 수입웜이 3.000원이고 국산은 2.000원 했습니다.
물론 수입품도 비인기 품목들은 모두 2.000원 이었구요.

50.000원에 한 보따리를 샀지요.
원가에 처분 한다는 말을 100% 신용해도 의문은 가시지 않았습니다.

요즘처럼 정보가 넘치는 세상에......
더구나 주력이 신세대 들이 즐긴다는 루어낚시....
그곳에 어두운 부분이 가까이 있습니다.

그러니 조그만 샵은 유행하는 웜 몇봉지만 팔아도 하루매상이 된다는
말도 안되는 말이 돌아 다니나 봅니다.

유행지난 재고웜은 말할 것도 없고, 최신웜도 가격이 많이 차이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