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밭 5짜배스 & 스피너베이트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2005년 4월 4일 저녁 6시 퇴근.
큰애를 학교에서 데리고와서 마눌님의 가게에 태워주고 가게에서 순대국밥으로 배를 채웁니다.
마침 지갑에 돈이 똑 떨어졌었는데 마눌님 눈치채고 2만원 찔러줍니다. [씨익]
마눌님 가게 시작하니 용돈도 받아보네요. [미소]
가게에 장모님도 계시고 처형도 온다고 오늘 저녁엔 늦게까지 낚시하고 와도 된답니다. 재수~ [사랑해]
빨리 갈 요량으로 순대국밥을 어떻게 다 먹었는지 기억도 없습니다.
저녁 7시 가게 출발.
휭하니 도착했습니다.
꽃밭 휴게소에 차를 새워두고 아래로 내려갔습니다.
점심시간 스피너베이트로 짧은시간에 손맛을 본 터라 저녁에도 ONLY 자작 스피너베이트.
스피너베이트 연안치기.
연안에서 1~3m 권안에 두 번 캐스팅, 각도 조금 벌려 두 번 캐스팅,
다음 또 각도 조금 벌려 두 번 캐스팅.
입질없으면 5~10m 전진... 캐스팅 반복...
오늘의 공략법이였습니다.
아무리 각도를 벌려도 연안에서 45도 이상을 벌리진 않았습니다.
음... 점심때와 달리 입질이 없습니다. [헉]
'내 오늘 석축까지 치고 올라갈끼다~' 라고 생각하고 조금씩 전진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이내 가로막혀 버립니다.
꽃밭 휴게소를 지나 처음 나오는 약간의 주차장소.
물가로 내려갈때 미끄러질까봐 조금 위험하더군요.
일단 우측 연안을 몇번 공략해 봅니다. 잠잠...
좌측으로 이동하면서 튀어나온 부분 공략. 잠잠...
튀어나온 부분을 돌아 좌측연안 공략...
연안 2m 떨어진 곳에 두번째 캐스팅...
릴링... 턱~이 아니고 퍽~ 이였습니다. "와서" [씨익]
2%님께 받은 12파운드 카본라인... 베이트릴의 드랙을 마구 쨉니다.
순간 '대물 했구나' 하는 생각이 번쩍 떠올랐습니다.
제압후 조심조심 손을 내리려는데... 털릴까봐 어찌나 겁이 나던지... [푸하하]
랜딩성공...
주위를 둘러보니 아무도 없고... 이 기쁨을 나누어야 하는데... 가슴이 벌렁벌렁.
셀프샷 들어가기 위해 그 무거운([미소]) 배스를 들고 차로 갔습니다.
셀프샷 들어~갑니다.
야간이라 사진이 잘 안나올까봐 좀 많이 찍었습니다.
잘나온것만 올렸는데... 얼마나 많이 찍었는지 아시겠죠? [씨익]
처음엔 한 손으로 들기가 가능했습니다. [씨익] 웃을려구 했는데... 힘이들어 이빨을 꽉 깨물게 되더군요. [사악]
셀프샷 #2
너무 가까운것 같아 조금 떨어져서... 셀프샷 #3
셀프샷 #4
셀프샷 #5
주위에 산책 나오셨던 40대 부부께서 구경오셨습니다.
택시 기사분도 나가다가 차를 새우고 '사장님!!! 큰 놈 하셨습니다.' 하시며 구경하시네요.
계측 들어갑니다. [씨익] 어찌나 튀던지... 놓았다가 찍으려면 움직이고... [미소]
사진이 그래서 그렇지... 51 맞습니다. [사악]
산책 나오신 분께 사진을 부탁드렸습니다. 셀프샷보다 역시 잘 나왔습니다.
이제 힘이 빠져 한손으로 못 들겠습니다. [사악] 두손으로...
마지막 확인 차원에서 한 장 더 찍으라고 하시네요. [미소]
헉헉...
여기까지가 깜.의 오짜조사 등극기 입니다. [씨익]
아쉬운점은 동영상을 못 찍은게 조금... 그리고 조금만 더 기다렸다가 중증님 저울로 무게를 계측하지
못한점... 뭐~ 다음에 또 기회가 오겠죠.[씨익]
릴리즈를 했는데... 이놈이 물에 가라앉지 않고 물위에서 천천히~ 아주 천천히~
어슬렁~ 어슬렁~ 거리며 5m는 넘게 전진해 갑니다.
물은 쫘악 뿌리니 그제서야 슈~욱~ 들어가네요. 잘가라~ 빠빠이~ [씨익]
오짜 한마리 하고나서 담배 하나 물고 꽃밭 휴게소 평상에서 멍하니 앉아 있었습니다.
저녁 8시 조금 지나서 중증님과 조우.
무용담을 말해주고... [떠벌떠벌]
중증님 여긴 어두워서 위험하니 석축으로 가자고 합니다.
석축 도착. 2차 조행이 시작되었습니다.
석축 초입은 요즘 워낙 많은 분들이 왔다가셔서 그런지 잘 안나오길레...
오늘은 석축 끝까지 걸어가서 거꾸로 치고 나오기로 결정하고 걸어갑니다.
중증님은 네꼬, 미노우 번갈아 채비하시고...
저는 위에 기술한 스피너베이트 연안치기 방법으로 밀고 나갑니다.
끝 직벽. 중증님 한 수 하십니다.
중증님과 동시에 저도 한 수 합니다.
동시 히트여서 타이머로 셀프샷을 시도했는데... 밧데리가 모자란다네요. 그래서 따로따로.
타작이 시작됩니다.
좀 긴 놈도 잡고...
빵 좋은 놈도 잡고...
또 잡고...
잔챙이 3짜도 잡고... [사악]
또 잔챙이...
또 잔챙이...
제가 계속 앞서 갔는데... 저는 손맛 좀 보았다 싶어 여기서 부터 중증님을 앞 세웁니다.
확실히 뒤 따라 가니 입질이 좀 뜸합니다. 그래도 중간중간 히트가 됩니다.
근데 중증님은 앞서도 조과가 신통치 않습니다. [사악]
잔챙이 3짜...
마무리...
오늘은 자작 스피너베이트의 날이 였습니다.
석축 초입에서 올드보이님과 조우합니다. 이 늦은 시각에... [미소]
얼마전 바늘을 피어싱하고 달아난 그놈을 잡겠다고 계속 그자리만 파셨답니다.
이렇게 해서 거의 날이 바뀔때 까지 낚시를 하고 의기투합... 5짜 축하 만찬을 갖기로 했습니다.
올드보이님, 중증님, 깜. 이렇게 셋이서... 장소는 복현오거리 막창 골목...
막창 골목에서 막창은 안 먹구 조개구이를...
먹는거 자꾸 올린다고 뭐라구 하셔서 이번엔 다 먹은것들만 찍었습니다. [씨익]
참... 그리고 조행기의 마지막을 멋지게 장식해 달라구... 올드보이님께서...
올드보이님께서 5짜 축하주 사셨습니다.
그럼... 휘버덕~
깜.
2005년 4월 4일 저녁 6시 퇴근.
큰애를 학교에서 데리고와서 마눌님의 가게에 태워주고 가게에서 순대국밥으로 배를 채웁니다.
마침 지갑에 돈이 똑 떨어졌었는데 마눌님 눈치채고 2만원 찔러줍니다. [씨익]
마눌님 가게 시작하니 용돈도 받아보네요. [미소]
가게에 장모님도 계시고 처형도 온다고 오늘 저녁엔 늦게까지 낚시하고 와도 된답니다. 재수~ [사랑해]
빨리 갈 요량으로 순대국밥을 어떻게 다 먹었는지 기억도 없습니다.
저녁 7시 가게 출발.
휭하니 도착했습니다.
꽃밭 휴게소에 차를 새워두고 아래로 내려갔습니다.
점심시간 스피너베이트로 짧은시간에 손맛을 본 터라 저녁에도 ONLY 자작 스피너베이트.
스피너베이트 연안치기.
연안에서 1~3m 권안에 두 번 캐스팅, 각도 조금 벌려 두 번 캐스팅,
다음 또 각도 조금 벌려 두 번 캐스팅.
입질없으면 5~10m 전진... 캐스팅 반복...
오늘의 공략법이였습니다.
아무리 각도를 벌려도 연안에서 45도 이상을 벌리진 않았습니다.
음... 점심때와 달리 입질이 없습니다. [헉]
'내 오늘 석축까지 치고 올라갈끼다~' 라고 생각하고 조금씩 전진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이내 가로막혀 버립니다.
꽃밭 휴게소를 지나 처음 나오는 약간의 주차장소.
물가로 내려갈때 미끄러질까봐 조금 위험하더군요.
일단 우측 연안을 몇번 공략해 봅니다. 잠잠...
좌측으로 이동하면서 튀어나온 부분 공략. 잠잠...
튀어나온 부분을 돌아 좌측연안 공략...
연안 2m 떨어진 곳에 두번째 캐스팅...
릴링... 턱~이 아니고 퍽~ 이였습니다. "와서" [씨익]
2%님께 받은 12파운드 카본라인... 베이트릴의 드랙을 마구 쨉니다.
순간 '대물 했구나' 하는 생각이 번쩍 떠올랐습니다.
제압후 조심조심 손을 내리려는데... 털릴까봐 어찌나 겁이 나던지... [푸하하]
랜딩성공...
주위를 둘러보니 아무도 없고... 이 기쁨을 나누어야 하는데... 가슴이 벌렁벌렁.
셀프샷 들어가기 위해 그 무거운([미소]) 배스를 들고 차로 갔습니다.
셀프샷 들어~갑니다.
야간이라 사진이 잘 안나올까봐 좀 많이 찍었습니다.
잘나온것만 올렸는데... 얼마나 많이 찍었는지 아시겠죠? [씨익]
처음엔 한 손으로 들기가 가능했습니다. [씨익] 웃을려구 했는데... 힘이들어 이빨을 꽉 깨물게 되더군요. [사악]
셀프샷 #2
너무 가까운것 같아 조금 떨어져서... 셀프샷 #3
셀프샷 #4
셀프샷 #5
주위에 산책 나오셨던 40대 부부께서 구경오셨습니다.
택시 기사분도 나가다가 차를 새우고 '사장님!!! 큰 놈 하셨습니다.' 하시며 구경하시네요.
계측 들어갑니다. [씨익] 어찌나 튀던지... 놓았다가 찍으려면 움직이고... [미소]
사진이 그래서 그렇지... 51 맞습니다. [사악]
산책 나오신 분께 사진을 부탁드렸습니다. 셀프샷보다 역시 잘 나왔습니다.
이제 힘이 빠져 한손으로 못 들겠습니다. [사악] 두손으로...
마지막 확인 차원에서 한 장 더 찍으라고 하시네요. [미소]
헉헉...
여기까지가 깜.의 오짜조사 등극기 입니다. [씨익]
아쉬운점은 동영상을 못 찍은게 조금... 그리고 조금만 더 기다렸다가 중증님 저울로 무게를 계측하지
못한점... 뭐~ 다음에 또 기회가 오겠죠.[씨익]
릴리즈를 했는데... 이놈이 물에 가라앉지 않고 물위에서 천천히~ 아주 천천히~
어슬렁~ 어슬렁~ 거리며 5m는 넘게 전진해 갑니다.
물은 쫘악 뿌리니 그제서야 슈~욱~ 들어가네요. 잘가라~ 빠빠이~ [씨익]
오짜 한마리 하고나서 담배 하나 물고 꽃밭 휴게소 평상에서 멍하니 앉아 있었습니다.
저녁 8시 조금 지나서 중증님과 조우.
무용담을 말해주고... [떠벌떠벌]
중증님 여긴 어두워서 위험하니 석축으로 가자고 합니다.
석축 도착. 2차 조행이 시작되었습니다.
석축 초입은 요즘 워낙 많은 분들이 왔다가셔서 그런지 잘 안나오길레...
오늘은 석축 끝까지 걸어가서 거꾸로 치고 나오기로 결정하고 걸어갑니다.
중증님은 네꼬, 미노우 번갈아 채비하시고...
저는 위에 기술한 스피너베이트 연안치기 방법으로 밀고 나갑니다.
끝 직벽. 중증님 한 수 하십니다.
중증님과 동시에 저도 한 수 합니다.
동시 히트여서 타이머로 셀프샷을 시도했는데... 밧데리가 모자란다네요. 그래서 따로따로.
타작이 시작됩니다.
좀 긴 놈도 잡고...
빵 좋은 놈도 잡고...
또 잡고...
잔챙이 3짜도 잡고... [사악]
또 잔챙이...
또 잔챙이...
제가 계속 앞서 갔는데... 저는 손맛 좀 보았다 싶어 여기서 부터 중증님을 앞 세웁니다.
확실히 뒤 따라 가니 입질이 좀 뜸합니다. 그래도 중간중간 히트가 됩니다.
근데 중증님은 앞서도 조과가 신통치 않습니다. [사악]
잔챙이 3짜...
마무리...
오늘은 자작 스피너베이트의 날이 였습니다.
석축 초입에서 올드보이님과 조우합니다. 이 늦은 시각에... [미소]
얼마전 바늘을 피어싱하고 달아난 그놈을 잡겠다고 계속 그자리만 파셨답니다.
이렇게 해서 거의 날이 바뀔때 까지 낚시를 하고 의기투합... 5짜 축하 만찬을 갖기로 했습니다.
올드보이님, 중증님, 깜. 이렇게 셋이서... 장소는 복현오거리 막창 골목...
막창 골목에서 막창은 안 먹구 조개구이를...
먹는거 자꾸 올린다고 뭐라구 하셔서 이번엔 다 먹은것들만 찍었습니다. [씨익]
참... 그리고 조행기의 마지막을 멋지게 장식해 달라구... 올드보이님께서...
올드보이님께서 5짜 축하주 사셨습니다.
그럼... 휘버덕~
깜.
배스렉카
얼마나 뿌듯해 하시는지 사진속에서 충분히 느낌이 전달되네요,,
축하드려요,,,사돈[꽃] ...
이젠 푸근하게 육자 고지는 먼저 점령을 하시길......
낼 꽃밭으로 갑니다.....
축하드려요,,,사돈[꽃] ...
이젠 푸근하게 육자 고지는 먼저 점령을 하시길......
낼 꽃밭으로 갑니다.....
05.04.06. 00:14
깜님 축하드립니다![꽃]
이제 꽃밭밤낚시가 시작되었군요.
밤길 조심하세요~!
이제 꽃밭밤낚시가 시작되었군요.
밤길 조심하세요~!
05.04.06. 00:27
오짜조사 깜님 [씨익]
앞으로도 쭈욱 오짜 배스인형 구경 많이 많이 시켜 주세요~~[꽃]
앞으로도 쭈욱 오짜 배스인형 구경 많이 많이 시켜 주세요~~[꽃]
05.04.06. 00:32
[헉]...아무리 봐도.....[헉]
이제는 %로 임명합니더................[굳]
이제는 %로 임명합니더................[굳]
05.04.06. 00:49
[뜨아]
05.04.06. 01:54
키퍼
돼지 배스를 잡으셨군요 그런데 우짜죠...
줄자 눈금에 보니 49.95 정도 까지로 보이는데...[사악]
오짜 조사로 인정해 드려야되나[메롱]
빅[배스] 축하드립니다.[꽃]
줄자 눈금에 보니 49.95 정도 까지로 보이는데...[사악]
오짜 조사로 인정해 드려야되나[메롱]
빅[배스] 축하드립니다.[꽃]
05.04.06. 09:01
깜님 거짓말 하시면 안됩니다.[사악]
사진에 보면 꼬랑지가 49.99에 멈쳐있구 그리고 저랑 조우한 시간이 7시45분쯤이였는데... 시간두 조작하시네요.[헤헤]
그리고 염장을 어찌나 지르던지... 4짜잡고 잔챙이잡았다구 하구 [울음]
스피너베이트에 무슨 조작이 있지 싶은데...[궁금]
알고보니 깜님 베이트릴에 그 이유가 있었습니다.
이유는 깜님의 베이트릴은 완전수동 절대 일반적의 릴에서 나올수 없는 이상한 릴링때문에 배스들이 반응하는것 같습니다. 깜님 릴좀 바꾸세요.[헤헤]
하여간 그날밤은 완전히 깜님의 날이였습니다.
올드보이님 덕분에 잘얻어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꾸벅]
사진에 보면 꼬랑지가 49.99에 멈쳐있구 그리고 저랑 조우한 시간이 7시45분쯤이였는데... 시간두 조작하시네요.[헤헤]
그리고 염장을 어찌나 지르던지... 4짜잡고 잔챙이잡았다구 하구 [울음]
스피너베이트에 무슨 조작이 있지 싶은데...[궁금]
알고보니 깜님 베이트릴에 그 이유가 있었습니다.
이유는 깜님의 베이트릴은 완전수동 절대 일반적의 릴에서 나올수 없는 이상한 릴링때문에 배스들이 반응하는것 같습니다. 깜님 릴좀 바꾸세요.[헤헤]
하여간 그날밤은 완전히 깜님의 날이였습니다.
올드보이님 덕분에 잘얻어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꾸벅]
05.04.06. 09:23
한번 더 축하드립니다..
이제 꽃밭 난리나는 거 아닌가 몰라..
이제 꽃밭 난리나는 거 아닌가 몰라..
05.04.06. 09:39
멋쟁이[사랑해]
05.04.06. 09:48
기어이 일을 저지르시는군요. [흥]
축하드립니다. [씨익]
축하드립니다. [씨익]
05.04.06. 10:58
축하드립니다..[꽃]
부럽습니다. 우미 전 꽃밭에 2번이나 갔는데.
입질한번 못받았는데..
언제 시간 되시면 알려 주세요... 오짜 조사님....[씨익]
부럽습니다. 우미 전 꽃밭에 2번이나 갔는데.
입질한번 못받았는데..
언제 시간 되시면 알려 주세요... 오짜 조사님....[씨익]
05.04.06. 12:08
무효~!!!!!!!!!!!![삐짐]
배만 뽈록 했지~ 49.99~!!!! [씨익]
배만 뽈록 했지~ 49.99~!!!! [씨익]
05.04.06. 12:19
꼬리가 살짝 꺽인듯...[씨익]
축하드립니다. 진짜 빵빵빵 합니다.[꽃]
축하드립니다. 진짜 빵빵빵 합니다.[꽃]
05.04.06. 12:31
goldworm
처음 배스낚시를 가르쳐드렸던곳이 꽃밭이었습니다.
비가 억수같이 오던 2004년 6월의 그날...
그날도 전 스피너베이트와 지그스피너를 번갈아 던졌던거 같습니다. 피칭하는 방법도 가르쳐드렸고, 연안위주로 긁으면서 부채살 펴듯이 연안에서 각도를 벌려가며 끌어보고 몇발짝 앞으로 이동한후 또 끌어보고...
깜님의 오짜소식이 언제쯤일까 저도 은근히 기대했습니다.
이제 하산하세요~. 축하드립니다. [꽃][흐뭇]
비가 억수같이 오던 2004년 6월의 그날...
그날도 전 스피너베이트와 지그스피너를 번갈아 던졌던거 같습니다. 피칭하는 방법도 가르쳐드렸고, 연안위주로 긁으면서 부채살 펴듯이 연안에서 각도를 벌려가며 끌어보고 몇발짝 앞으로 이동한후 또 끌어보고...
깜님의 오짜소식이 언제쯤일까 저도 은근히 기대했습니다.
이제 하산하세요~. 축하드립니다. [꽃][흐뭇]
05.04.06. 13:07
부럽습니다...깜님~
스피너베이트 운용 강좌.....잘배웠습니다
이번주에 청도가서 한번 테스트 해봐야겠네요...
건강도 챙기세요~
스피너베이트 운용 강좌.....잘배웠습니다
이번주에 청도가서 한번 테스트 해봐야겠네요...
건강도 챙기세요~
05.04.06. 13:51
드디어 5짜 하셨군요.
축하드려요.
축하드려요.
05.04.07. 12:58
대박축하드립니다 열심히 하시는 모습이 좋았는데 드디어 50급 조사에 입문하셨군요
60급의 그 날까지 건강하시고 즐낚하십시요
60급의 그 날까지 건강하시고 즐낚하십시요
05.04.07. 16:00
전형사
깜님! 인사가 쪼메늦었네요...더딩하셧군요
5자축하드립니다....[미소]
5자축하드립니다....[미소]
05.04.07. 17:53
깜 글쓴이
축하해주신분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꾸벅]
05.04.08. 00:06
축하 드립니다.... [꽃]
드디어 5짜 조사님으로 등극 하셨군요....
드디어 5짜 조사님으로 등극 하셨군요....
05.04.08. 12: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