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밭 석축 04/07 아침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새벽까지 업무로 인해 작업 좀 하고 늦잠자서 7시 다 되어서 꽃밭으로 나가 보았습니다.
도착해서 일단 꽃밭 휴게소 앞을 탐색하고 있는데... 배스렉카님 전화옵니다.
어라 그런데 목소리가 뒤에서 들립니다.
아침에 꽃밭에 오셨군요. [씨익]
5짜 포인트에 도착해서 캐스팅 해보라고 하니 에잉~ 아직 준비가 안되어 있네요.
그래서 제가 내려갔습니다.
그러나 잠잠...
올라가면서 조금씩 공략하는데... 여~엉 잠잠합니다.
다시 차로 조금더 위로 올라갔습니다. 등나무 휴게소 가기전...
여기서도 배스렉카님께 캐스팅 권유를 했었는데... 배스가 나와주지 않더군요.
그런데 저희 보다 조금 앞에 한 분이 아침배싱을 하고 계셨습니다.
너무 잠잠한 것이 그분께서 치고 가지 않으셨는지 궁금합니다. [씨익]
바로 위 차도로 골드웜님의 차가 지나갑니다.
바로 따라서 석축으로 이동합니다.
골드웜님은 노랭이 보팅 준비하시고...
준비중 제가 석축 초입에서 한 수 올립니다.
꽝 탈출~ 역시 어복충만 스피너베이트... 36Cm.
피싱프리맨님의 말씀도 있었고... 골드웜님의 셀프샷 기준을 올리라는 말에 셀프샷 못하고 릴리즈~
셀프샷 사이즈를 40으로 상향 조정하였습니다. [윙크]
골드웜님 준비 완료입니다.
아마도 리마리골드웜을 연출하신듯 하나... 역시 골드웜님은 침투 경로를 탐색하는 무장공비 입니다. [메롱]
저는 석축 최상류로 이동해서 치고 내려오고 배스렉카님은 치고 올라가는 형태로 하였습니다.
조금 치고 내려오는데... 흐미... 어복충만 스피너베이트의 밑걸림... 일부러 낑낑거리며 탈출을 시도하니
골드웜님께서 오셔서 탈출시켜주시나 했는데... [헉] 줄이 끊어 졌습니다. [울음]
잘가라 어복충만 5짜 스피너베이트야~ 명복을 빌어주마... [꽃]
가방도 매지 않고 단지 줄자하고 로드만 챙겼기에 채비를 바꿀게 없어... 바로... 골드웜님께...
골드웜표 지그스피너 강탈... [미소]
몇번 던져보니 1/4 온스 지그헤드 인지 생각보다 많이 무거워 빨리 가라앉고 블레이드는 무게에 비해
작은것을 달지 않았나 싶었습니다.
그래서 또 떨궈먹을까봐 좀 빨리 릴링했습니다.
지그스피너는 액션이 로드를 툭툭 치거나 릴링을 불규칙하게 하는것이 좀 더 액션이 좋은것 같습니다.
그러다 한 수 추가합니다.
잔챙이 3짜~
어느덧 출근시간이 가까워 옵니다.
철수 해야겠기에 전 집으로 배스렉카님은 라테르로~ 골드웜님은 직벽쪽으로~ [씨익]
철수전 멀리 오셔서 꽝 치신 배스렉카님 멋적은 미소를 한컷. 찰칵.
어복충만 5짜 스피너베이트를 떨궈먹고 멀리오신 배스렉카님 꽝치신것도 그렇구
오늘은 참 안타까운 조행이였습니다.
그럼... 휘버덕~
깜.
새벽까지 업무로 인해 작업 좀 하고 늦잠자서 7시 다 되어서 꽃밭으로 나가 보았습니다.
도착해서 일단 꽃밭 휴게소 앞을 탐색하고 있는데... 배스렉카님 전화옵니다.
어라 그런데 목소리가 뒤에서 들립니다.
아침에 꽃밭에 오셨군요. [씨익]
5짜 포인트에 도착해서 캐스팅 해보라고 하니 에잉~ 아직 준비가 안되어 있네요.
그래서 제가 내려갔습니다.
그러나 잠잠...
올라가면서 조금씩 공략하는데... 여~엉 잠잠합니다.
다시 차로 조금더 위로 올라갔습니다. 등나무 휴게소 가기전...
여기서도 배스렉카님께 캐스팅 권유를 했었는데... 배스가 나와주지 않더군요.
그런데 저희 보다 조금 앞에 한 분이 아침배싱을 하고 계셨습니다.
너무 잠잠한 것이 그분께서 치고 가지 않으셨는지 궁금합니다. [씨익]
바로 위 차도로 골드웜님의 차가 지나갑니다.
바로 따라서 석축으로 이동합니다.
골드웜님은 노랭이 보팅 준비하시고...
준비중 제가 석축 초입에서 한 수 올립니다.
꽝 탈출~ 역시 어복충만 스피너베이트... 36Cm.
피싱프리맨님의 말씀도 있었고... 골드웜님의 셀프샷 기준을 올리라는 말에 셀프샷 못하고 릴리즈~
셀프샷 사이즈를 40으로 상향 조정하였습니다. [윙크]
골드웜님 준비 완료입니다.
아마도 리마리골드웜을 연출하신듯 하나... 역시 골드웜님은 침투 경로를 탐색하는 무장공비 입니다. [메롱]
저는 석축 최상류로 이동해서 치고 내려오고 배스렉카님은 치고 올라가는 형태로 하였습니다.
조금 치고 내려오는데... 흐미... 어복충만 스피너베이트의 밑걸림... 일부러 낑낑거리며 탈출을 시도하니
골드웜님께서 오셔서 탈출시켜주시나 했는데... [헉] 줄이 끊어 졌습니다. [울음]
잘가라 어복충만 5짜 스피너베이트야~ 명복을 빌어주마... [꽃]
가방도 매지 않고 단지 줄자하고 로드만 챙겼기에 채비를 바꿀게 없어... 바로... 골드웜님께...
골드웜표 지그스피너 강탈... [미소]
몇번 던져보니 1/4 온스 지그헤드 인지 생각보다 많이 무거워 빨리 가라앉고 블레이드는 무게에 비해
작은것을 달지 않았나 싶었습니다.
그래서 또 떨궈먹을까봐 좀 빨리 릴링했습니다.
지그스피너는 액션이 로드를 툭툭 치거나 릴링을 불규칙하게 하는것이 좀 더 액션이 좋은것 같습니다.
그러다 한 수 추가합니다.
잔챙이 3짜~
어느덧 출근시간이 가까워 옵니다.
철수 해야겠기에 전 집으로 배스렉카님은 라테르로~ 골드웜님은 직벽쪽으로~ [씨익]
철수전 멀리 오셔서 꽝 치신 배스렉카님 멋적은 미소를 한컷. 찰칵.
어복충만 5짜 스피너베이트를 떨궈먹고 멀리오신 배스렉카님 꽝치신것도 그렇구
오늘은 참 안타까운 조행이였습니다.
그럼... 휘버덕~
깜.
연락도 안하고 남의 집 뒷마당에 침투한 습격조들..
미워할거야[외면][버럭][흥]
미워할거야[외면][버럭][흥]
05.04.07. 10:59
깜 글쓴이
우연치 않게 다 모이게 되었습니다. [씨익]
계획된 출조가 아닙니다. [꾸벅]
계획된 출조가 아닙니다. [꾸벅]
05.04.07. 11:03
[헉] 이제 새벽출조가 일상생활이 되셨군요.[울음]
누군 그시간에 출근해야 되는데... 누구는 배싱하구 미워할겁니다.[삐짐]
아침부터 배스 못살게구는 분들 정말[버럭] ....
부럽습니다.[씨익]
누군 그시간에 출근해야 되는데... 누구는 배싱하구 미워할겁니다.[삐짐]
아침부터 배스 못살게구는 분들 정말[버럭] ....
부럽습니다.[씨익]
05.04.07. 11:19
깜님은 전생에 배스에 원한이 있었던거 같습니다. [씨익]
05.04.07. 11:56
뜬구름
다들 정말 부지런하십니다[깜짝]
05.04.07. 12:01
[기절]
05.04.07. 12:15
goldworm
제 조행기도 곧 올라갑니다.
05.04.07. 12:41
goldworm
보트를 물에 띄우고 낚시시작전에 한컷 찍은것입니다.
05.04.07. 12:44
깜님 잔챙이는 제 잔챙이보다 훨 크네요..[씨익]
새벽이 번개아닌 번개 좋은 아침이었겠습니다..
새벽이 번개아닌 번개 좋은 아침이었겠습니다..
05.04.07. 13:14
꽃밭에는 꽃들이 모여 살고 있지 않고
배스와 배서들이 모여 사시는 군요[씨익]
배스와 배서들이 모여 사시는 군요[씨익]
05.04.07. 13:16
하하하 꽃밭.
전 상상하길 꽃들이 사방천지에 깔려 있는줄 알았습니다.
근데 막상 가보니 꽃은 없습니다..
왜?? 꽃밭일까.. 정말 궁금합니다.[궁금]
전 상상하길 꽃들이 사방천지에 깔려 있는줄 알았습니다.
근데 막상 가보니 꽃은 없습니다..
왜?? 꽃밭일까.. 정말 궁금합니다.[궁금]
05.04.07. 13:35
에어복님..
조금 더 있으면 유채꽃이 이쁘게 핀답니다...
그리고 무책임한 "이름없는 들꽃"도요...
작년에 선수촌으로 이사 온 후 1년 살다보니 좋더군요..
단 비행기소리 싫어요~~~~~~~~~
조금 더 있으면 유채꽃이 이쁘게 핀답니다...
그리고 무책임한 "이름없는 들꽃"도요...
작년에 선수촌으로 이사 온 후 1년 살다보니 좋더군요..
단 비행기소리 싫어요~~~~~~~~~
05.04.07. 14:28
아~~ 꽃이 많이 피는군요..
전 겨울부터 가봐서 아직 못봤습니다.
꽃이 만발하면 운치도 있고 꽃밭이 더욱 좋아 질것 같습니다. [하하]
전 겨울부터 가봐서 아직 못봤습니다.
꽃이 만발하면 운치도 있고 꽃밭이 더욱 좋아 질것 같습니다. [하하]
05.04.07. 18:11
배스렉카
제가 꽝친것은 ,,,아직 실력과 내공이 많이 부족한 탓입니다....
금호강 터줏대감 깜님....... 당신은 이제 프로야[꾸벅] ,,,,
냉혹한 금호강 ~~ 앙~~[울음][울음]
금호강 터줏대감 깜님....... 당신은 이제 프로야[꾸벅] ,,,,
냉혹한 금호강 ~~ 앙~~[울음][울음]
05.04.07. 2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