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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

10일 일요일 경남 장척지..

오이야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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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비가오는줄 알았지만

그래도 강행을 했습니다





역시나 날씨 구립니다 먼저 토평천을 들렀으나

저혼자 30급 잔챙이 한수 스피너 베이트 세번째 케스팅에

마중을 해주었는데 헉..배양 눈알을 찌를뻔 했습니다



중앙수로로 이동...그곳에서도 저혼자 연안 수초끝에 걸치고 흔드니


또 30급 한놈이 마중을 나옵니다..[쳇]..



<p



여기도 아니다 싶어 처음 계획과 다르게 바로

장척으로 빠졌습니다 거기서 일행셋이서 잔챙이는 마릿수

마릿수의 주인공은 지그스피너..



지그스피너에 잔챙이가 너무 득실거려서

다시 택사스리그로 채비해서..저는 겨우 40조금 안되는넘 한수밖에..[기절]...




같이가신 일행들중 한분은 올해 첫배스를 하셨고...

좋아서 연신 배양에게만 눈길을..






또한분은 첫 5짜를 하루에 두마리나 배가 갑자기 아프더군요 [씨익]...

빵도 너무 좋쿠요...



오늘의 주력 채비는 택사스리그에

5짜하신분은 6인치 연두색 그럽으로 택사스리그

저도 좀 큰사이즈는 택사스 나머지 한분도 역시 택사스리그

잔챙이는 지그스피너가 해결했습니다..


이상 오이의 허접 조행기였습니다..

낚시중  어디선가 많이본듯한 얼굴이..깜님을 뵙습니다

몆번 라인이 터졌던 상황이라 더 집중을 하다보니

사진을 깜밖했습니다...깜님 만나뵈서 반가웠습니다

해떨어지고는 다른 몆분더 오셨는데 제가 인사를 못드렸습니다..^^*[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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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 씨알이 좋습니다.
빵빵한 배양? 배군? 다시 보니 반갑네요.
05.04.12. 00:28
profile image
라인 터짐은 어떻게 해결을 보셨습니까....
다음엔 만반의 준비로 5짜 쑤욱쑥~ 뽑아 내시길 바랍니다..[씨익]
05.04.12. 00:47
장척지에서 뵈었으면 더좋았을텐데...아쉽군요...
배스손맛 진하게 보셨군요...[굳]
05.04.12. 00:57
어디서 많이본 포인트...[씨익]
축하드립니다..
근데 뒷편 철조망 쳐 놓은데는 양식장인가요?
낚시하는 사람을 못 봤네요..
05.04.12. 01:00
아~ 장척지에 계셨군요..
그날 장척에 잠깐 들려 " 좀 잡았습니까?" 하고 한분께 인사 드렸는데..
혹시 오이야 님이 아니었나 모르겠습니다.
조행기 잘 봤습니다.
05.04.12. 02:30
오이야 글쓴이
연밭쪽 저 맡습니다...인사를 제대로 못 드렸네요..

다음엔 제대로 인사 드리겠습니다...

은빛스푼님 걱정 감사합니다...100%속시원한 답변은 못찾았지만..

그냥 라인 바꿔버릴랍니다..^^*
05.04.12. 07:50
profile image
장척지엔 대물만 사는 모양입니다..
가신분들은 다 5짜를 하시네요..
축하드립니다[꽃]
05.04.12. 09:17
profile image
아니..
저그 마지막 사진에 나오시는 분은
내가 나올 때 오신분들인데..
아마 쏘나타2타고 오신것 같던데
세분인가 4분... 그리고 한분은 군화신고 계시던 일행인듯...

05.04.12. 09:28
오이야 글쓴이
운문님 우측 둑길따라나오시던분..맞으신가요..

긴가민가 해서 얼굴을 살짝 보니..잘 모르겠더라구요,,,

아닌가..어제는 골드웜 식구들 많이오셨던데..^^*
05.04.12. 11:07
profile image
오이야님... 반가웠습니다.
05.04.12. 16:32
profile image
오이야님 저도 쫌 대꼬 가이소~~
지가 누구냐면요..ㅎ
같은 회사에 있어요 오늘도 봤죠..^^
05.04.13.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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