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너와 이별을 하마....
새벽에 잠을 설친 후..
일어나겠나 싶었는데..
휴대폰의 모닝콜에 반사적으로 일어나네요..
이제 습관이 되었나 봅니다.
오늘은 제방쪽을 벗어나 상류쪽을 탐색해 보려고 합니다.
상류쪽에 도착하니..수위가 많이 불어난 것임을 알 수 있네요..
수몰나무도 좋은 포인트 같이 보이나 밑걸림이 심하고..
바닥에는 말풀이 그사이 많이 자란 것 같습니다..
연안에는 까만 것들이 줄기차게 움직이는 것이 보이네요..
올챙이 같은 데..
개구리 아니면 두꺼비의 올챙이...[생각중]
아무튼 까만 것이 군데 군데 엄청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연안을 벗어난 곳에서는 연신 라이징...
아주 밉네요..
베이트로드에 스웜베이트로 채비하여..
30여분 줄기차게 캐스팅 하였으나..
뭐 묵묵부답입니다..
이곳의 배스들은 스웜베이트와는 별로 안친한 모양입니다.
할 수 없이 게리 4인치 센코로 노싱크채비 들어갑니다..
처음에는 소식이 없었으나..
이내 반응이 오네요..
상류에도 제방과 같이 잔챙이들이 노닐고 있는 모양입니다...
라이징은 큰놈들이 하고..
입질은 잔챙이가 하고..
왜 큰 놈들은 입질이 없을까요..
제가 싫은가...
상류 연안에서 연속으로 잔챙이 두마리와..
잔챙이 보다 더 작은 놈으로 몇마리 추가합니다..
잔챙이보다 작은 놈들은 사진 없습니다..
상류 연안을 벗어나 철수를 준비하면서..
제방으로 이동하는 과정에서 군데 군데 캐스팅합니다..
역시 작은 씨알들 3-4마리가 훅킹됩니다..
그냥 방생합니다...
제방근처에 다달아서..
10여회 캐스팅..
역시 3마리 정도 훅킹성공..
그중 색깔이 참한 한마리 만 찰칵...
이제 일주일정도 아침동안 만났던..
이곳과 이별을 해야 겠습니다..
한 곳에 치중하다 보니..
너무 변화가 없는 듯 합니다..
이제 금호강변을 살펴야 겠습니다...
아니면 다른 곳을 살피던지..
또 다른 포인트를 찾아서..
아침 운동삼아 조행을 해야 겠습니다..
즐거운 주말을 보내세요...
일어나겠나 싶었는데..
휴대폰의 모닝콜에 반사적으로 일어나네요..
이제 습관이 되었나 봅니다.
오늘은 제방쪽을 벗어나 상류쪽을 탐색해 보려고 합니다.
상류쪽에 도착하니..수위가 많이 불어난 것임을 알 수 있네요..
수몰나무도 좋은 포인트 같이 보이나 밑걸림이 심하고..
바닥에는 말풀이 그사이 많이 자란 것 같습니다..
연안에는 까만 것들이 줄기차게 움직이는 것이 보이네요..
올챙이 같은 데..
개구리 아니면 두꺼비의 올챙이...[생각중]
아무튼 까만 것이 군데 군데 엄청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연안을 벗어난 곳에서는 연신 라이징...
아주 밉네요..
베이트로드에 스웜베이트로 채비하여..
30여분 줄기차게 캐스팅 하였으나..
뭐 묵묵부답입니다..
이곳의 배스들은 스웜베이트와는 별로 안친한 모양입니다.
할 수 없이 게리 4인치 센코로 노싱크채비 들어갑니다..
처음에는 소식이 없었으나..
이내 반응이 오네요..
상류에도 제방과 같이 잔챙이들이 노닐고 있는 모양입니다...
라이징은 큰놈들이 하고..
입질은 잔챙이가 하고..
왜 큰 놈들은 입질이 없을까요..
제가 싫은가...
상류 연안에서 연속으로 잔챙이 두마리와..
잔챙이 보다 더 작은 놈으로 몇마리 추가합니다..
잔챙이보다 작은 놈들은 사진 없습니다..
상류 연안을 벗어나 철수를 준비하면서..
제방으로 이동하는 과정에서 군데 군데 캐스팅합니다..
역시 작은 씨알들 3-4마리가 훅킹됩니다..
그냥 방생합니다...
제방근처에 다달아서..
10여회 캐스팅..
역시 3마리 정도 훅킹성공..
그중 색깔이 참한 한마리 만 찰칵...
이제 일주일정도 아침동안 만났던..
이곳과 이별을 해야 겠습니다..
한 곳에 치중하다 보니..
너무 변화가 없는 듯 합니다..
이제 금호강변을 살펴야 겠습니다...
아니면 다른 곳을 살피던지..
또 다른 포인트를 찾아서..
아침 운동삼아 조행을 해야 겠습니다..
즐거운 주말을 보내세요...
[꽃][꽃][꽃][꽃][꽃]
05.04.16. 09:46
이제 아침 조행은 하루의 일과가 된것 같습니다.[굳]
05.04.16. 09:54
전 오늘 아침 오랫만에 애인이던
이불양과 베게양과 헤어지고
꽃밭에 나갔건만 처절한 꽝입니다..
안나오데요...
이불양과 베게양과 헤어지고
꽃밭에 나갔건만 처절한 꽝입니다..
안나오데요...
05.04.16. 10:48
.
.
.
오! 아! 시! 스!
이제
넌 내 꼬야!
.
.
오! 아! 시! 스!
이제
넌 내 꼬야!
05.04.16. 10:56
하루를 시작하는 나도배서님 조행기가 쭈욱~ 이어 지길 바랍니다...[미소]
05.04.16. 11:27
저도 바랍니다...
늘 열심히 낚시하시고 일하시고
그런 모습보며 저도 많이 배우겠습니다....[꾸벅]
늘 열심히 낚시하시고 일하시고
그런 모습보며 저도 많이 배우겠습니다....[꾸벅]
05.04.16. 11:31
아침마다 그렇게 침을 놓으시더니..
이제 다른곳에 침을 놓으신다는 얘기...
대구 경북 일대를 나도배서님 텃밭으로 만들어 버릴려는 작전이죠?
하기야 일찍일어나는 새가 한마리라도 더 잡지요..
앞으로 쭉 이어지세요...
이제 다른곳에 침을 놓으신다는 얘기...
대구 경북 일대를 나도배서님 텃밭으로 만들어 버릴려는 작전이죠?
하기야 일찍일어나는 새가 한마리라도 더 잡지요..
앞으로 쭉 이어지세요...
05.04.16. 11:46
나도배서님이 오늘 삼천지에 오신다고 연락받았습니다. 이제 삼천지 배스들은 다 죽었어ㅎㅎㅎ
05.04.16. 11:48
나도배서 글쓴이
오늘.. 오후에
삼천지 가서 헤메는 것 아닌 지 모르겠습니다..
삼천지 가서 헤메는 것 아닌 지 모르겠습니다..
05.04.16. 11:58
뜬구름
이제 안가는데 조금 있다가 큰 놈들이 붙으면 어쩌죠?[씨익]
삼전지에서 손맛 보세요~
삼전지에서 손맛 보세요~
05.04.16. 14:05
전형사
나도배서님 요즘너무 무리하시는것아닙니까...
아침찬바람에 건강조심하세요
언제한번뵈요....[미소]
아침찬바람에 건강조심하세요
언제한번뵈요....[미소]
05.04.16. 16:03
goldworm
mk님이 가장 기뻐하시네요. [하하]
05.04.16. 21:20
'끄리사냥'님이 '형님'이라는 호칭을 쓰시는걸 봐서는..[생각중]
제가 훨씬 젊다는 얘긴데..[부끄]
저는 왜????새벽낚시 못하는겁니까??[궁금]
올해 딱한번,수요일날 나갔다가 회사에서..[꾸벅]
대단해요~~[굳]
제가 훨씬 젊다는 얘긴데..[부끄]
저는 왜????새벽낚시 못하는겁니까??[궁금]
올해 딱한번,수요일날 나갔다가 회사에서..[꾸벅]
대단해요~~[굳]
05.04.16. 2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