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강 자락 탐색
꽃 대신 올라간 식물입니다. 지나쳤는데... 옷에 수북 붙더라구요. [미소]
[캠패인] 조행기에 꽃을 올립시다. [꽃][꽃][꽃]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어제 저녁 과음한 탓에 오늘 11시가 넘어서 일어나 진것 같습니다.
어제 칠곡 카네기에 갔었거든요... 그것두 체육복 입고... [씨익]
암튼 오후 3시 넘어서 애들을 처형네 태워주고... 저는 금호강 자락으로 나섰습니다.
제가 오늘 탐색한 곳은 똥통에서 지천철교 사이 쯤 입니다.
한동안 입질 없다가 물가 나무 아래에 자작 스피너베이트를 던지자 마자 물고 나온 놈입니다.
깍두기웜 지그와키...
스왐프크롤러 네꼬...
오늘 태클박스를 아예 통째로 들고 다녔는데...
스피너베이트, 서스팬딩 미노우, 텍사스, 지그와키, 네꼬, 노싱커 외엔 다른걸 못 써 보았네요.
간편하게 들고 다니는게 옳은것 같은데... 시작할땐 항상 이거 다 써봐야지... 하는데... [미소]
담엔 더 많은 채비를 써봐야 할 듯 합니다.
그럼.. 휘버덕~
깜.
깜 글쓴이
지천철교에는 물이 시커먼게 냄새도 많이나고 상당히 상황이 안 좋았습니다.
루어를 던지기가 싫었습니다.
지천수로도 마찬가지...
세천 산불초소는 진입하는길에 밭을 만들어 버렸더군요.
깜깜한 산불초소에서는 입질 한번 받구... 잠잠...
이제 장화를 신어야 할듯 합니다.
루어를 던지기가 싫었습니다.
지천수로도 마찬가지...
세천 산불초소는 진입하는길에 밭을 만들어 버렸더군요.
깜깜한 산불초소에서는 입질 한번 받구... 잠잠...
이제 장화를 신어야 할듯 합니다.
05.04.17. 00:02
goldworm
4월에 금호강은 조황은 좋아지는데 수질이 탁해지는 계절입니다.
이맘때 아침 일찍나가면 스피너베이트와 버즈베이트로 많이 잡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이맘때 아침 일찍나가면 스피너베이트와 버즈베이트로 많이 잡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05.04.17. 00:34
깜님 서울 출장가신다더니 카네기로 출장가셨군요.[씨익]
금호강 배스들 보기 좋습니다.[굳]
금호강 배스들 보기 좋습니다.[굳]
05.04.17. 10:05
뜬구름
꽃만 올리셔도 보기 좋았는데....[씨익]
요즘 금호강 염색공단 쪽에 페놀 및 기타 오염 물질이 늘어났다고 뉴스에
나오더군요.[아파]
요즘 금호강 염색공단 쪽에 페놀 및 기타 오염 물질이 늘어났다고 뉴스에
나오더군요.[아파]
05.04.17. 13:03
잔챙이지만 채색이 참하네요..
잔챙이가 쭈욱 있고..그다음 대물..
이런것이 반복되는 것 아닌가요...
가끔 큰 씨알도 잡으세요..[씨익]
잔챙이가 쭈욱 있고..그다음 대물..
이런것이 반복되는 것 아닌가요...
가끔 큰 씨알도 잡으세요..[씨익]
05.04.17. 20:34
고물수집소아래 석축이구먼유...
그곳도 잔챙이가 많네....
그곳도 잔챙이가 많네....
05.04.18. 1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