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째 꽃밭.. 함께하면 행복해요...
야근을 마치고 딸기나무님과 꽃밭으로 출발..
전화 하니 중증님과 하당근님께서 배있는곳에 계시다 하여.
접선. 중증님은 몇수 하셨다고 하고 하당근님은 [울음]
채비하고 던지니 잔씨알의 배스가 올라 옵니다..
그래도 첫캐스팅에 한수라 분위기 좋더군요..
이후 더이상의 입질이 없어 직벽쪽으로 이동
끄리사냥님과 빤스도사님을 만났습니다.
밤이 늦어 철수 하시며 인사를 나누었는데 반가웠습니다.
너무 어두워 낮에 알아볼수 있을까? 걱정입니다.
딸기나무님이 밑걸림에 낚시가 안된다고 투덜투덜..
포인트 이동하기로 하고 먼저 2번째 고개로 이동..
이상하게도 계속 밑걸림이 있군요?
또 눈만달린놈으로 한수.. 쓸쓸 딸기나무님 눈치가 보이기 시작합니다..
회사 소장님한테 배스 많이 잡으라고 의자도 선물 받았다는데...
이제부터 온신경은 딸기나무님한테 있습니다.
입질도 없고 제대로 한번 못던져 보았다며 노싱크로 한다하여
아껴두었던 게리웜을 달아 줍니다.
좀더 안쪽으로 이동 의자 피고 다시 캐스팅.. 또 걸리네요.. 으구.. 오늘 왜이런지...
그사이 저는 잔씨알로 한수.. 헉..[헉]
시간이 조금 지나 운문님 지나시다 차를보고 내려 오십니다..
인사 나누고 각자 캐스팅.. 운문님 바로 한수를 올리시는군요..
호탕한 웃음.. 이거 완전 생미끼네.... [씨익]
저는 또 잔씨알로 한수.. 딸기나무님 눈치가 ,, 찌릿 [헉]
중증님,하당근님 합류 하여 그쪽으로 자리 이동..
좀더 안쪽에 계시던 운문님 큰놈으로 거십니다..
바늘털이가 예사롭지 않습니다.
달빛에 빛추어진 배스 3짜 후반에서 4짜는 되어 보입니다...
헉.. 랜딩 1m 정도 남겨두고 멋진 바늘털이와 함께 물속으로... [기절]
아쉬워 하십니다. 간만에 괜찮은 놈이였는데.. 으구...
운문님. 중증님 더 안쪽으로 이동 나머지는 입낚시 시작합니다..
그 와중 3짜 초반 되는놈을 겁니다.. 액션이나 힘은 더큰줄 알았는데. 흐미..
딸기나무님과 하당근님.. 하도 몸동작이 커서 5짜줄 알았다. 니 일부러 그러는거제..
둘이 합세 하여 저를 놀리기 시작합니다. 자기들은 맑은물에서 강하다. 청도가 제일이다..등..
여기는 물이 별로라 자기들하곤 안 맞됩니다.. [흥]
어제 보단 날이 차다며 집에 가자고 하네요..
배고프다 하여 라테르에 들려 빵을 사묵고..(사모님 너무 많이 주셔서 감사합니다[꾸벅])
오는 길에 철수 시간 약속 안지켰다고 하며
다음부터 어길시 하루 낚시 못간다고 엄포를 놓는군요.. [뜨아][울음]
함께 한 운문님,중증님.하당근님... 처음 뵈었던 끄리사냥님,빤스도사님, 반가웠습니다..
혼자 보단 둘이 좋고 둘보단 여럿이 좋은게 낚시 인것 같습니다..
다들 즐거운 낚시 되시고 늘 행복한 날 되시길 바랍니다..
어제 남으신 두분 어떻게 되셨는지 궁금 하네요....[궁금]
전화 하니 중증님과 하당근님께서 배있는곳에 계시다 하여.
접선. 중증님은 몇수 하셨다고 하고 하당근님은 [울음]
채비하고 던지니 잔씨알의 배스가 올라 옵니다..
그래도 첫캐스팅에 한수라 분위기 좋더군요..
이후 더이상의 입질이 없어 직벽쪽으로 이동
끄리사냥님과 빤스도사님을 만났습니다.
밤이 늦어 철수 하시며 인사를 나누었는데 반가웠습니다.
너무 어두워 낮에 알아볼수 있을까? 걱정입니다.
딸기나무님이 밑걸림에 낚시가 안된다고 투덜투덜..
포인트 이동하기로 하고 먼저 2번째 고개로 이동..
이상하게도 계속 밑걸림이 있군요?
또 눈만달린놈으로 한수.. 쓸쓸 딸기나무님 눈치가 보이기 시작합니다..
회사 소장님한테 배스 많이 잡으라고 의자도 선물 받았다는데...
이제부터 온신경은 딸기나무님한테 있습니다.
입질도 없고 제대로 한번 못던져 보았다며 노싱크로 한다하여
아껴두었던 게리웜을 달아 줍니다.
좀더 안쪽으로 이동 의자 피고 다시 캐스팅.. 또 걸리네요.. 으구.. 오늘 왜이런지...
그사이 저는 잔씨알로 한수.. 헉..[헉]
시간이 조금 지나 운문님 지나시다 차를보고 내려 오십니다..
인사 나누고 각자 캐스팅.. 운문님 바로 한수를 올리시는군요..
호탕한 웃음.. 이거 완전 생미끼네.... [씨익]
저는 또 잔씨알로 한수.. 딸기나무님 눈치가 ,, 찌릿 [헉]
중증님,하당근님 합류 하여 그쪽으로 자리 이동..
좀더 안쪽에 계시던 운문님 큰놈으로 거십니다..
바늘털이가 예사롭지 않습니다.
달빛에 빛추어진 배스 3짜 후반에서 4짜는 되어 보입니다...
헉.. 랜딩 1m 정도 남겨두고 멋진 바늘털이와 함께 물속으로... [기절]
아쉬워 하십니다. 간만에 괜찮은 놈이였는데.. 으구...
운문님. 중증님 더 안쪽으로 이동 나머지는 입낚시 시작합니다..
그 와중 3짜 초반 되는놈을 겁니다.. 액션이나 힘은 더큰줄 알았는데. 흐미..
딸기나무님과 하당근님.. 하도 몸동작이 커서 5짜줄 알았다. 니 일부러 그러는거제..
둘이 합세 하여 저를 놀리기 시작합니다. 자기들은 맑은물에서 강하다. 청도가 제일이다..등..
여기는 물이 별로라 자기들하곤 안 맞됩니다.. [흥]
어제 보단 날이 차다며 집에 가자고 하네요..
배고프다 하여 라테르에 들려 빵을 사묵고..(사모님 너무 많이 주셔서 감사합니다[꾸벅])
오는 길에 철수 시간 약속 안지켰다고 하며
다음부터 어길시 하루 낚시 못간다고 엄포를 놓는군요.. [뜨아][울음]
함께 한 운문님,중증님.하당근님... 처음 뵈었던 끄리사냥님,빤스도사님, 반가웠습니다..
혼자 보단 둘이 좋고 둘보단 여럿이 좋은게 낚시 인것 같습니다..
다들 즐거운 낚시 되시고 늘 행복한 날 되시길 바랍니다..
어제 남으신 두분 어떻게 되셨는지 궁금 하네요....[궁금]
조행기를 읽다보면 운문님이 빠지는게 없네요,,,,
매일 그리 퇴근후 다시 출근하시는가 봐요...^^
여럿이 하시는 낚시가 심심하지도 않고 재밌죠..^^ 그게 다른 민물낚시와 차이점인것 같습니다... 붕어낚시는 입낚시하면 짜증나쟌아요..^^;;
매일 그리 퇴근후 다시 출근하시는가 봐요...^^
여럿이 하시는 낚시가 심심하지도 않고 재밌죠..^^ 그게 다른 민물낚시와 차이점인것 같습니다... 붕어낚시는 입낚시하면 짜증나쟌아요..^^;;
05.05.21. 09:53
남은 사람은 고고한 달빛에 빠져 하염없이 낚시대만 드리우다 끝내 신데렐라가 되었습니다.[울음]
05.05.21. 09:56
신데렐라[헉][기절]
멕가이버님..
집이 바로 옆이니 바람쐬러 자주 나가야지요[씨익]
멕가이버님..
집이 바로 옆이니 바람쐬러 자주 나가야지요[씨익]
05.05.21. 09:59
꽃밭의 야간 당직자들이죠[씨익]
같이하면 언제나 즐겁지요..
같이하면 언제나 즐겁지요..
05.05.21. 10:03
에어복님 반가웠습니다.
근데 운문님 밤마다 꽃밭 무도회장으로 매일 오시나봐요?
그래도 12시전엔 꼭 돌아가세요![씨익]
근데 운문님 밤마다 꽃밭 무도회장으로 매일 오시나봐요?
그래도 12시전엔 꼭 돌아가세요![씨익]
05.05.21. 10:13
에어복 글쓴이
하하 야간 당직자들..
맞습니다 맞고요.. 요즘 자주 가는 편입니다..
끄리사냥님 저도 반가웠습니다. 담에 또 뵐수 있기를 기대 해봅니다.
헉.. 그래서 붕어낚시하시는 분한테 자꾸 말거니 짜증냈군요.. 하하
맞습니다 맞고요.. 요즘 자주 가는 편입니다..
끄리사냥님 저도 반가웠습니다. 담에 또 뵐수 있기를 기대 해봅니다.
헉.. 그래서 붕어낚시하시는 분한테 자꾸 말거니 짜증냈군요.. 하하
05.05.21. 10:42
꽃밭휴게소에 보면 당직 카드가 있습니다.
얼마전까진 깜님, 올드보이님, 등 몇분이 일직 사관이셨는데
지금은 운문님, 중증님, 에어복님, 딸기나무님, 하당근님 으로 근무 교대 되었더군요..
제 말이 거짓말 같다구요?
자~ 봐요... 근무교대했다고 요즘 깜님과 올드보이님 조용하시잖아요..
얼마전까진 깜님, 올드보이님, 등 몇분이 일직 사관이셨는데
지금은 운문님, 중증님, 에어복님, 딸기나무님, 하당근님 으로 근무 교대 되었더군요..
제 말이 거짓말 같다구요?
자~ 봐요... 근무교대했다고 요즘 깜님과 올드보이님 조용하시잖아요..
05.05.21. 11:30
깜님 아침 근무로 바꼈어요~[씨익]
05.05.21. 12:07
전형사
제가알기론 채은아빠는 사표낸걸루.....[씨익]
05.05.21. 1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