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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

청도천 봄 소풍 후기..

후배녀석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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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전날 대학 동창 모임이 있어 늦게 귀가....
새벽배스님과 가창에서 5시30분에 조인하기로 했는데, 2시간밖에 못자고
그전날의 음주로 속도 안좋고...ㅜㅜ
하지만 반가운 골드웜 식구들을 만날수 있다는 기대에 새벽같이 자리 확보하러
길을 나섰습니다.

청도천에 도착하니... 이럴수가.. 수위가 엄청 낮아졌네요...
일단 자리 찜 해놓고, 가만히 있을수 없지요...
캐스팅.....
수심이 무뤂까지 밖에 오지 않는거 같아 포퍼를 장착..
착수되자마자 꼬로록....
이렇게 2수하는 중 베스렉카님과 하마배스님.. 김동진 프로님 오셨습니다..
조금 후 골드웜님을 비롯하여 계속 계속 오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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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지 몰라도 정말 착하네요..[씨익]






하마배스님의 배싱 모습..  
실력이 출중하신가 봅니다.
계속 잡아내시네요..






많은걸 협찬해주신 권헌영님과 하나에서 열까지 모든일을 도맡아 해주신 사모님..




둘중 누가 더 까만지 비교해 봅니다.





위에 새벽배스님과 깜님의 검은피부를 비 웃기라도 하시는 듯..
깜님의 닉이 무색할 정도로 심하게 검은 피부의 소유자이신 배스렉카님..
이쪽으론 1등 입니다...^^
배스렉카님에 비하면 깜님은 아직 흰둥이 입니다..
닉 바꿔요..  흰둥이로...[씨익]





오팔아이님의 자리가 비어있어 왠지 외로워 보이시는 뜬구름님...




통화중이신 권동진 프로님과 뭔가를 뚫어지게 보고 계신 향수님..





북성님!!    휴지줄까요?
저쪽 옆에 이동식 화장실 있는데...[사악]





쭉 서서 ...  





다들 모이셔서 각자 즐거워 하시네요..





골고루 나눠 드리기 위한 협찬품 분배 작업...






2%님..  사람많은 가운데 중간에 쏙 끼어들어가시더니..   잡아내십니다..
잘잡긴 잘잡으십니다..





순간을 노리고 계신 북성님.."어여 다들 딴곳으로 봐라..." [씨익]





"집합" "집합"
다들 통제에 너무나 잘 따라 주십니다..
왠지 피난민 분위기가 나는듯...^^





"자~ 회비 내실분 깜님께로...." 회비 접수 준비중이신 깜님...





북숭이님 회비 내셨습니다..




권헌영님 회비 내셨습니다..





1등배서님..  회비내신 기념으로다가 한컷..





너무 경직된 자세를 취하시는 하마배스님..








깜님이 중간에서 쓱싹하시나 감시하고 계신듯한 녹색 장화님...^^




회비내신데 대해 무척 만족해 하시는 은빛 스푼님...^^





사진기 드리대니 바로 포즈나오시니 끄리사냥님..





뭐가 저렇게 즐거우신지...   항상 웃으시는 북성님.





회비 내고 계시는 고르케 13님





북성님과 각하님






맛동산님 포즈 좋고~~






메이비님..  회비 내시는 걸 아까워 하시는듯한...[사악]






많은 눈이 깜님을 감시하고 있네요.






어라? 회비내셨네요?....이야~~
채은아빠님..




이야기님과 +1님과 친구분..





훅크선장님...
카리스마로 깜님을 감시하는 눈빛..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사고 계신 에어복님과 딸기나무님 커플..





올드보이님 식구들..





그 많던 술을 한번에 아작 내신 배스렉카님..






참가해 주셔서  자리를 빛내주신 외부인사님들..





도끼눈님.. 돈 꺼내고 계십니다..





골드웜님의 일정 설명 중..




북극성님과 딸기나무님..
왠지 북극성님이 작업 들어가시는거 같은데... ㅋ
"가서 커피라도 한잔...."

북극성님..  임자 있는 분이십니다..[사악]






DDR 및 카이젤 리그 설명회에 앞서.. 피싱프리맨님





열심히 강의중이신 피싱프리맨님





역시 강의중..





여러모로 고생해주신 권헌영님 사모님... 감사합니다..





권헌영님 사모님과 북극성님의 스커트..
저게 7kg 라던데..  그럼 얼마나 많은 양을 공동구매 하신거야??





회비 계산중이신 깜님..





자~ 이제부터 본격적인 술판 들어갑니다..
채은아빠님... 입 째지겠습니다.






열심히 청소하고 있는 후배녀석...
역시 멋진놈 입니다..[사악]
내밖에 없지요? ^^





보여주기위한 새벽배스님..
컨셉인거 티납니다.






다들 모이셔서...





협찬품 추첨을 기다리고 있는 회원님들





골드웜님... "뭘 찜할까? 저것도 좋고..이것도 좋고...."[사악]





앗! 협찬해주신 김치냉장고??를 누가 파손 시켰네요.
운문님...  혹시 아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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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 거기엔 왜 앉으셔 가지고..





"사실 제가 일부러 그런건 아니구요....  카메라 치워주세요..."
현장 포착 ..  김치냉장고 파손의 주용의자 ! !  ! !
이 사람을 아시는 분은 가까운 E-마트에 신고 바랍니다.





부연설명이 필요 없는 분이죠....운문님...





정말 대단하신 분입니다.
거기서 여기가 어디라고...^^
왕복 약  700km를 달려오시고 가신 정경진님..




열심히 강의 하시고 체력이 고갈되셨는지 몰래 보신하고 계신 프로님들...





소개하고 계신 이야기님과 친구분





올드보이님 가족... 아드님은 안나왔네요..
사모님 말씀이 "낚시 안갔으면 더 좋겠습니다".. 이러시네요...
올드보이님 우째 하실 겁니까?





정경진님 한컷 더!!





너무 먼곳에서 청도까지 무사히 도착한것에 대해 감동 받아 흘르고 있는 눈물을 닦고 계십니다..^^





배스렉카님..
일명 섹시 장갑..







즐거웠습니다.
다음에 또 이런 기회가 있기를 바라며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 다들 열심히 하시고
건강하세요..

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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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면볼수록 진짜 멋진 놈이네요..[사악]
도대체 누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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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실력은 형편 없는데, 청도배스들이 손님접대한 거구요...
음... 사진 찍을 때 포즈는...
전 회원 증명사진 찍는 줄 알고...
차렷자세로... ^^
05.05.30. 14:29
profile image
누가 나보고 hmtl체크 안했다더니
후배... 아예
나를 죽여라.....
05.05.30. 14:34
profile image
어제 정말 즐거웠습니다..
수변공원에서의 즐거운 배싱과 점심,, 선물 나누기..그리고 회원님들과의 인사..
운문님의 포인트 이동 구령에 모두 일렬로 차량이동하며 청도 배스 괴롭히던 생각에 아직도 웃음이 가시지 않습니다..
모두 수고하셨고요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꽃]
05.05.30. 14:50
후배녀석 글쓴이
제가 어찌 운문님께 그런 짓을 하겠습니까?..[사악]
운문님 아시죠?
제손에 들어온건 절대로 안놓는거..
쉬프만 잘~ 타겠습니다...[씨익]
05.05.30. 15:04
profile image
후배녀석님... 멋 있습니다. [굳]
채은아빠가 제일 멋있다고 했었는데... 이제 후배녀석님으로 바뀌었답니다.
~ 제 마눌님이~ [씨익]
05.05.30. 15:17
profile image
앗... 저두 회비 냈는데... 일찍갔다고 이렇게 구박을 하시다니 사진두 없구...[울음]
05.05.30. 15:51
새벽배스님과 후배녀석님~ 젤 고생 많으셨습니다!
제가 꼭 배스로 보답하지요!
05.05.30. 16:43
부럽습니다.. [울음]

뽐뿌 제대로 받았네요.. [씨익]
05.05.30. 17:07
끄리사냥님...보트로 보답하시면 됩니당...[씨익]
05.05.30. 17:26
후배녀석님을 후배로 둔 새벽배스님이 마냥 부러울 따름입니다...

새벽배스님 출신학교,군대,살던 동네 대봐봐요..둘 다 후배로 걸어버리게..[씨익]
05.05.30. 18:27
profile image
너무이쁜 후배녀석님..[꽃]
05.05.30. 18:28
후배녀석 글쓴이
북성님...
그럼 우리 사귈까요?[부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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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배서님이랑 건달배스님도 가정을 져 버리고 사귀시는데..[씨익]
05.05.30. 18:40
사진 보니까...즐거운 시간이 되었을것 같습니다...

저도 담에는 꼭 참석 하고 싶어집니다..

담에 또 소풍 하실거죠^^*
05.05.30. 18:56
후배님의 연출된 사진한장에 수현이 엄마가 속으신 겁니다.
제발 흔들리지 마시길 ......[미소]
05.05.30. 20:37
아는사람은 다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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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배님 멋진놈이란것!!!
05.05.30. 22:15
아~ 눈물까지... [부끄]
제 생애에 가장 많은 사진을 한 곳에서 보게 되었습니다.
후배녀석님, 감사합니다. [꾸벅]
다음에는 물가에서도 뵐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미소]
05.05.30. 22:24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꾸벅]
여러 회원님들을 위해서 동분서주 하시는 모습이 너무나 인상 깊었습니다.
다음 소풍때도 그러실거죠[사악]
05.05.30. 23:14
후배녀석 글쓴이
북숭이님.. 이번처럼 깔끔하게 털 깍아 오신다면
생각해보죠..[사악]
05.05.31. 00:32
후배님은 반대로 털이 없어서 예전부터 고민이랍니다...
날때 안나고 안날떄 나고....[씨익]
어딜까요....
앗싸~~~~~~~~~~~
수고혔다....
아, 그리고 올드보이님~
저 후배로 걸어주세요....아무 조건없으시다면요.....[씨익]
참고로 저 영국 IVY리그 출신입니다....
05.05.31. 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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