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정보

금화지

북성 북성 1267

0

14


금화지에 잠깐들렀습니다.
물이 엄청나게 많이 빠졌습니다.









이곳 저곳 포인트 될만한곳 보고
잠시나마 어제의 채비 그대로 버즈를 날려보았지만
역시나 반응이 없었습니다.
짧은 시간 드리대봤지만 꽝~
소나기 올려고 천둥 소리에 쫄아서 바로 도망치듯 나왔습니다.
엄청난 수심을 자랑하는 금화지 였습니다.

퇴근후..
소나기 때문에 오늘은 산불초소 상류쪽으로 못올라가고
바로 산불초소 밑으로 내려가 봅니다.

이젠 산불초소가  치워지고 없습니다.
땅콩밭 포인트로 변했습니다.[씨익]









조심스럽게 물가로 다가서니
뭔 "주등이"가 둥둥 떠 있습니다.[씨익]

전생에 떠들다가 잉어로 환생 했는가봅니다.




이것 저것 드리대보지만,
소나기 때문인지 제방공사의 흙탕물 때문인지
물색도 흐리고 입질도 전혀 없었습니다.

오늘은 완벽한 " 꽝 " 입니다.

내일은 낫질못인디
또 꽝이지 싶습니다.[씨익]

그래도 이곳 저곳 다니며
갈수기 포인트 확인 하는것과 루어 줍는 재미도 괜찮습니다.[씨익]
신고공유스크랩
14
mk
북성님!
힘 내이소!
05.06.22. 22:44
북성님..힘내세요...저는 안동서 앞전 토요일 밤낚시 퍼펙트 꽝 했어요[씨익]...

북성님~ 힘내세요~오이가 있잔아요[씨익]...화이팅!!!
05.06.22. 23:16
루어줍는 재미... [씨익] [침]

내일은 입을 벌려중껌니다
05.06.22. 23:35
그런데... 저잉어 머하는중일까요 [궁금]
05.06.23. 00:15
낚시대 들고 다니는데 천둥치면...[뜨아]
공포 그 자체죠...
오늘 날이 무척 더웠는데 고생하셨네요....
내일은 손맛 보세요....
05.06.23. 00:18
카본.... 전도체라서 번개치면 조심해야 됩니다..
북성님의 배스없는 조행기도 다 보게 되네요..[사악]
05.06.23. 01:40
금화지 불과 한달전에 보팅 했는곳인데...물이 저정도로 빠질줄이야....[기절]

전 언제나 북성님 직업이 부럽습니다...[굳]
05.06.23. 01:53
뜬구름
산불초소 너무 많이 변했네요[헉]

05.06.23. 02:15
profile image
오.. 북성님도 꽝을 할때가 있군요..

담에 6짜 하실겁니다....
05.06.23. 08:15
profile image
잉어가 북성님과 대화중인 모양입니다.
재미있는 사진이네요..
금화지도 물이 많이 빠졌군요..
물이 맑아 한번 더 가보고 싶은 곳이네요.
05.06.23. 09:28
profile image
북성님도 꽝맞을때가 다 있다니///
동지여 반갑습니다[씨익]
05.06.23. 09:33
정말 오랜만의 배스 없는 조행기 잘봤습니다.
금화지 분명 대물도 있을법 한데요...그지요?[씨익]
05.06.23. 11:49
꽝이란 말입니까?
하하~ [굳]입니다.
낫질못에서는 대물 하십시오[미소]
05.06.23. 14:30
금화지 루어 제가 주울려고 벼룻고 있었는데..[울음]
금화지에서 5짜 확인했습니다.. 비록 바늘털이 당했지만.. 상류 수중계곡쪽에서 큰놈이 많이 나오더군요..[하하]
05.06.24. 00:05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 어제..토요일 아침, 미나리깡 접수후 처음으로 운문님과의 꽃밭조행에서..버즈로 딸랑 한수.. 이후 운문님 생업전선으로 투입되시고..혼자 사부자기 배나무 들이댔는데.. 하나밖에 없는 버즈(운문님한테 수업용으로 ...
  • 아침 6시에 일어나서 땅콩보트랑 화기를 챙기고 냅다 장척지로 갔습니다.. 원래 목적은 번개지였는데~ 상황을 보고서 장척지에 배를 내렸답니다. 수초가 우거진곳은 노젖기도 힘이 드네요~ 아무튼~ 탐색을 하면서 공...
  • 일요일 백수지에 다녀왔습니다... 지인들이랑 함께 토요일밤에 도착해서 간단하게 이슬이 한잔 하고 마치 찜질방처럼 뜨거운 방에서 푹 자고 나니 컨디션도 최고였습니다...[굳] 10시경 배를 띄우고 2주전의 패턴처럼...
  • 경안천 에로버젼.
    쟈니님,붕어,,. . , 바람이 터졌뿌다,,,에그그,,,[부끄] . 오후 1시 동행님의 집결지로 출발 얘기를 전해듣고, 준비를 한다,, 머리위로 휴지쪼금 찟어 날려보니,,,,, , 저 만치 날라간다, 그리고 땅바닥에서 또 날라...
  • 배스 원로 저원 조회 131306.09.12.10:37
    06.09.12.
    야간조행... 어제 퇴근 준비 할 무렵 골드웜네를 열어본 것이 실수였습니다. 해수님께서 비오는 날에 6짜를 잡았다고 하고... 때마침 비도 부슬부슬 오고 일요일 연합출조 뒤풀이로 신동지에서 손 맛도 봤고.. 대꾸리...
  • 배스키퍼 조회 131404.06.01.21:24
    04.06.01.
    여차저차해서 아침에 시간이 났습니다. 그래서 고민했습니다. 삼산지로 튈까 아님 그냥 가까운 대성지로 갈까... 그러다가 한참 않가본 오봉지가 생각이 나서 한번 가봤습니다. 수위요.... 딴대랑 똑같이 무지 많이 ...
  • 안녕하세요 노피쉬입니다 아침 저녁은 좀 선선해졌는데 오후는 아직더운거 같네요 더운날씨 건강 잘챙기세요 [미소] 저는 오늘 배스 한마리 잡아서 더운줄도 모르겟네요 [미소] 아침 5시반에 일어나서 별로 챙길것도 ...
  •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오늘은 새벽 일찍 꽃밭으로 나가 보았습니다. 베이트만 들고서 버즈교향곡을 연주합니다. 배스 관객들은 [외면] 합니다. 꽃밭 휴게소에 주차하고 석축까지 치고 걷고 치고 걷고... 오늘 아침 ...
  • 어제 퇴근길... 삼일째 비린내를 못맡으니 기분이 못내 [외면]합니다. 하늘을 보니 금방 빗줄기가 쏟아질 거 같아서... 내일새벽 운문님과의 꽃밭보팅도 힘들 거 같습니다. 빗방울 떨어지기 전에 잔챙이 얼굴이라도 ...
  • 옥계수로 터줏대감
    새벽 6시경 꿈자리가 사나워 잠에서 깹니다. 잠깐 스치듯 꿈에서 뭔일이 있었나 생각해보니 차에있던 낚시장비들 다 도둑맞는 꿈이었습니다. [슬퍼] 다시 잠들려해도 잠이 오지않길래 주섬주섬 옷을 챙겨입고 사부작 ...
  • 회사 업무차 춘천다녀 왔습니다.. 올라 가는 길에 반가운 전화가 옵니다.. 푸른아침님. 일끝내고 전화 달라고 하십니다.. 업무 다 보고 전화 드리니 급한 회의가 생겨 시간이 안된다고 하시네요.. 당연하죠. 생업이 ...
  • 배스 침주기 112탄
    ||1||0안녕 하십니까. 오늘 비가 온다는 소식에 쉬려고 생각 하고 있었는데 아침에 일어나보니 비가 오지않을것 같은 예감이 들어서 우의 챙겨 가지고 가천동 잠수교 위쪽 (안심권)을 탐사 하였읍니다. 아침에 몇수까...
  • 금호강 번개
    배스북성 조회 131504.11.23.23:40
    04.11.23.
    배쑤! 또 배쑤! 요것이 다운샷 끄리샤냥님~ 저도 잡고 싶어요 배쑤~~
  • 별로 힘쓸곳도 없는데......... 점심을 너무 잘 먹어서 넘치는 힘을 어찌할길이 없어 회사에 전화 통화 후 바로 안동으로 쏘았읍니다.... 디카도 찾고 주진교에 잠시 들러 물냄새도 맡고 바로 대구로 내려왔죠..... ...
  • 어부의 아빠(신갈 조정경기장)
    신갈 조정경기장 포인트입니다. 일요일에 비가 올 것 같아서 늦잠을 잘 수 있다는 생각에 새벽 2시쯤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곤히 잠을 자고 있었는데 느낌이 이상했었나봅니다. 나도 모르게 눈이 띄어지더군요. 아니...
  • 말이 필요엄심미더. 보기나 함 보이소. 추석날 오후 밀양의 남포동에서 있었던 일 임미더........
  • 옛날 이야기... 부제 : 친구놈 환자만들기 2탄... 안녕하십니까? 저원입니다.[꾸벅] 때는 바야흐로 2005년 10월 8일(토요일) 이야기입니다.[씨익] 몇일 지나서 제목을 옛날 이야기로 정했습니다.[부끄] 토요일 오전 ...
  • 다시 찾은 비석섬... 전형사님과 채x아x님을 만나 조용한 출조를 해봅니다. 채x아x님은 자신의 출조을 알리지말라며 본인의 의사로 등판을 찍습니다... 조용한 비석섬의 아침~ 사이 좋은 모습으로~~ 채x아x님의 마수...
  • 번개&대성지
    배스북극성 조회 131604.09.12.00:19
    04.09.12.
    대성지에서 흙탕이 가장심한곳이 이정도...(09월12일 오후..) 안녕하세요 [미소] 방금 들어 왔습니다 오늘은 단산지랑 대성지 두군데 다녀 왔습니다 가는 길에 얼핏본 오봉지&남북지 오봉지는 평균물색과 완벽한 만수...
  •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오늘은 와이어베이트의 날이네요. 부엉덤이에서는 지그 스피너... 여성회관에서는 스피너 베이트... 부엉덤이... 네꼬 한번 뜯기고... 내내 잠잠... 그래서 철수하려다 혹시나 지그스피너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