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계 ... 후기
이래저래 후기가 좀 늦었습니다. [미소]
전체적으로는, 모여 식사라도 함께 하자는 원래의 취지에 날씨를 비롯한 제반 여건의 도움이 없다보니, "조촐한" 춘천계가 되었습니다만, 나름대로 즐거운 시간이었답니다. [흐뭇]
우선, 참석자는 골드웜 식구 중 저, 푸른아침님, 배스헌터님 그리고 신포리에서는 늘 함께 하시는 반모님.
참석 예정자로는 김지흥님, 하늘배서님, 블랙조커님과 그 일행이 계셨는데, 김지흥님과 하늘배서님은 직장에서의 갑작스러운 일 때문에 참석을 못 하셨고, 춘천계를 하게 된 결정적인 계기를 만들어 주셨던 블랙조커님은 일행의 일정 때문에 뭉기적 [궁금] ... 결국 비바람이 몰아치는 날씨로 참석을 포기하셨습니다.
푸른아침님께서는 점심무렵 제 사무실로 왕림 하셔서, 함께 점심을 하고 출발.
약속장소였던 신포리에 도착해 보니, 배스헌터님과 반모님께선 이미 건너편 물위에 계시더군요. [헉]
서둘러 선착장으로 들어와 반겨주시는 두분과 반가운 인사를 나누고, 푸른아침님과 넷이서 제 배를 펴기 시작했습니다.
남의 보트 얻어타기는 몇번 했어도, 보트에 대해 잘 알지 못하는 데다가, 모양도 모르고 구해 온 보트... 꺼내보니 인프라콤비네요. 크기는 330이라더군요. [씨익]
풋컨트롤의 가이드모터와 이넘 달기위한 갑판 작업을 해 두었고, 의자도 만들어져 있는데... 조립용 치구가 하나 빠져 있습니다. [아파] 다른분들이 안 계셨으면, 무지하게 고생했을 것이 눈에 서~언 합니다. [미소]
워낙 도사들이신지라, 뚝딱뚝딱 잠깐사이에 조립을 마치고 간단한 가이드 테스트를 해 본 반모님의 조언에 따라, 충분한 연습을 할 때까지는 의자없는 풋 컨트롤 사용을 자제하기로 하고, 신포리 터줏대감님들의 창고에 있는 가이드모터를 가져다 달았습니다.
이렇게 해서 출발 준비 끝.
그런데... 결정적으로... 카메라를 안가져 왔습니다. [아파] 아쉬운대로 핸드폰 촬영 모드 ... [울음]
아뭏든, 출발하고 있는 배스헌터님과 반모님입니다. 타고 계신 보트는, 배스헌터님의 자작기에 올라와 있는 그 보트지요. [미소]
아래는 환하게 웃고 계신 푸른아침님. 미소가 너무 이쁘십니다. [미소]
요건 접니다. [씨익]
푸른아침님과 제가 탄 인프라콤비를 끌고, 시원하게 달리고 있는 배스헌터님과 반모님의 자작보트. 엔진은 30마력입니다.
첫 포인트는 신포리에서 약간 상류쪽에 있는 조그마한 섬 부근으로 잡았는데, 도착해 보니 수초도 잘 발달되어 있고 모양은 정말 좋습니다만, 연이은 비로 인해 물빛이 약간 흐립니다.
배스헌터님과 반모님께서는 저희에게 포인트도 양보해 주며 각별히 신경써 주셨는데... 첫 마수걸이는 배스헌터님이 하시네요. 멀어서 사진은 없습니다. [씨익]
이후 약 한시간여의 탐색에서 푸른아침님은 한마리 걸었다 털리고, 저는 "꽝".
그런데... 보트에서 바람이 새는 것 같더군요. [헉] 출발할 때 보다는 현저하게 줄어든 공기압에 긴장 모드...
배스헌터님과 푸른아침님을 제 보트에 남겨두고, 반모님과 저는 펌프 가지러 달려~
바람빠지는 보트에 남겨둔 배스헌터님과 푸른아침님의 안위는 제껴놓고, 신나게 달리는 자작보트에 기분이 상쾌해 지더군요. [사악]
어쨌거나, 펌프 가지고 돌아와 보니, 두분은 낚시만 잘 하고 계셨습니다. [씨익]
잠시 같은 포인트를 좀더 뒤져 본 후, 물빛이 지나치게 흐리다는 배스헌터님과 반모님의 의견에 따라, 신포리 안쪽으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춘천호 보트 낚시가 처음인 제가 보기에, 이전에 보았던 다른 곳에 비하면 그리 흐린 물빛이 아니라고 생각했었는데, 평소의 물빛이 워낙 맑다보니 약간만 흐려져도 입질이 끊긴다는 두분의 말씀이셨습니다.
찾아 들어간 신포리 좌안의 골. 역시 이전 상류보다는 맑은 물빛. 수초도 잘 자라있고... 모양 정말 좋습니다. 이전에 워킹으로 돌아보면서 저기다~ 하던 곳인데, 드디어 왔네요. [씨익]
제 장비는 지난번에 올린 7피트 자작대에 텍사스리그, 좀 크다싶은 7인치 스트레이트 웜. 첫 캐스팅에 바로 입질 들어옵니다.
워~메 좋은 거. 대물 스타일의 입질인데... [흐뭇] 확실하게 끌고 갈 때 까지 기다렸다가 훅셋. 그런데... 허전합니다. 강한 훅셋도 아니었는데, 줄이 터져 버렸네요. [울음]
워낙 오래전에 감아둔 8파운드 줄, 더 사용하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게으른 자에게 당연한 결과라고나 할까...
다시 짜투리로드에 자작스피너베이트 달아서 같은 자리에 캐스팅. 두번째 캐스팅에 입질 들어오네요. 이넘은 무사히 랜딩 했습니다. [흐뭇]
푸른아침님 탑워터로 바꾼 후 한번 더 털리고... 에고, 아까와라... [아파]
갑자기 세지는 바람에, 반모님 전화 한통 받으시고는 바로 돌아가자 하십니다. 상류지역에는 앞이 안보이게 비가 쏟아진다네요.
저희가 돌아가는 동안에 바람은 금방 돌풍 수준으로 바뀌고, 빗방울이 떨어지기 시작합니다. 역시, 고참들 말 잘 들어서 해 되는 것 없더군요. 딱 맞는 타이밍에 접안 했습니다. [굳]
접안하고, 신포리낚시터 사장님 댁에서 식사를 준비하시는 동안, 아쉬운 마음을 달래기 위한 푸른아침님의 선전.
좀 전의 탑워터로 금방 두마리를 걸어내시네요. 그중 하나입니다.
이후는 이런저런 이야기 꽃을 피우며 바람이 자기를 기다렸지만, 날이 저물 때까지도 거센 바람에 대를 접을 수 밖에 없었네요.
저녁식사는 신포리낚시터 사모님께서 해 주신 배스찜. 어두운 상황에 핸드폰이라 사진은 좀 그렇습니다만, 정말 맛있었답니다. [굳]
정리해 보면...
장마중에 갑작스러운 소집으로 [궁금], 여러분들이 함께하지는 못 했지만, 정겨운 만남이었던 것에 만족합니다.
특히, 여러가지로 신경써 주신 배스헌터님, 반모님께 감사드립니다.[꾸벅]
이래저래 노가다만 많이 하신 푸른아침님께도 감사드려요. [꾸벅]
친동생처럼 격의없이 따뜻하게 대해주신 신포리낚시터 사장님께도 감사드립니다. [꾸벅]
참석 못하신 김지흥님, 하늘배서님, 블랙조커님은 다음주에 다시 뵐 수 있기를 기원하겠습니다.
아무래도, 춘천계는 매주 열릴 것 같네요. [사악]
참, 제 배 사진은 아직 없습니다. 대충 갖추어지면 그 때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미소]
전체적으로는, 모여 식사라도 함께 하자는 원래의 취지에 날씨를 비롯한 제반 여건의 도움이 없다보니, "조촐한" 춘천계가 되었습니다만, 나름대로 즐거운 시간이었답니다. [흐뭇]
우선, 참석자는 골드웜 식구 중 저, 푸른아침님, 배스헌터님 그리고 신포리에서는 늘 함께 하시는 반모님.
참석 예정자로는 김지흥님, 하늘배서님, 블랙조커님과 그 일행이 계셨는데, 김지흥님과 하늘배서님은 직장에서의 갑작스러운 일 때문에 참석을 못 하셨고, 춘천계를 하게 된 결정적인 계기를 만들어 주셨던 블랙조커님은 일행의 일정 때문에 뭉기적 [궁금] ... 결국 비바람이 몰아치는 날씨로 참석을 포기하셨습니다.
푸른아침님께서는 점심무렵 제 사무실로 왕림 하셔서, 함께 점심을 하고 출발.
약속장소였던 신포리에 도착해 보니, 배스헌터님과 반모님께선 이미 건너편 물위에 계시더군요. [헉]
서둘러 선착장으로 들어와 반겨주시는 두분과 반가운 인사를 나누고, 푸른아침님과 넷이서 제 배를 펴기 시작했습니다.
남의 보트 얻어타기는 몇번 했어도, 보트에 대해 잘 알지 못하는 데다가, 모양도 모르고 구해 온 보트... 꺼내보니 인프라콤비네요. 크기는 330이라더군요. [씨익]
풋컨트롤의 가이드모터와 이넘 달기위한 갑판 작업을 해 두었고, 의자도 만들어져 있는데... 조립용 치구가 하나 빠져 있습니다. [아파] 다른분들이 안 계셨으면, 무지하게 고생했을 것이 눈에 서~언 합니다. [미소]
워낙 도사들이신지라, 뚝딱뚝딱 잠깐사이에 조립을 마치고 간단한 가이드 테스트를 해 본 반모님의 조언에 따라, 충분한 연습을 할 때까지는 의자없는 풋 컨트롤 사용을 자제하기로 하고, 신포리 터줏대감님들의 창고에 있는 가이드모터를 가져다 달았습니다.
이렇게 해서 출발 준비 끝.
그런데... 결정적으로... 카메라를 안가져 왔습니다. [아파] 아쉬운대로 핸드폰 촬영 모드 ... [울음]
아뭏든, 출발하고 있는 배스헌터님과 반모님입니다. 타고 계신 보트는, 배스헌터님의 자작기에 올라와 있는 그 보트지요. [미소]
아래는 환하게 웃고 계신 푸른아침님. 미소가 너무 이쁘십니다. [미소]
요건 접니다. [씨익]
푸른아침님과 제가 탄 인프라콤비를 끌고, 시원하게 달리고 있는 배스헌터님과 반모님의 자작보트. 엔진은 30마력입니다.
첫 포인트는 신포리에서 약간 상류쪽에 있는 조그마한 섬 부근으로 잡았는데, 도착해 보니 수초도 잘 발달되어 있고 모양은 정말 좋습니다만, 연이은 비로 인해 물빛이 약간 흐립니다.
배스헌터님과 반모님께서는 저희에게 포인트도 양보해 주며 각별히 신경써 주셨는데... 첫 마수걸이는 배스헌터님이 하시네요. 멀어서 사진은 없습니다. [씨익]
이후 약 한시간여의 탐색에서 푸른아침님은 한마리 걸었다 털리고, 저는 "꽝".
그런데... 보트에서 바람이 새는 것 같더군요. [헉] 출발할 때 보다는 현저하게 줄어든 공기압에 긴장 모드...
배스헌터님과 푸른아침님을 제 보트에 남겨두고, 반모님과 저는 펌프 가지러 달려~
바람빠지는 보트에 남겨둔 배스헌터님과 푸른아침님의 안위는 제껴놓고, 신나게 달리는 자작보트에 기분이 상쾌해 지더군요. [사악]
어쨌거나, 펌프 가지고 돌아와 보니, 두분은 낚시만 잘 하고 계셨습니다. [씨익]
잠시 같은 포인트를 좀더 뒤져 본 후, 물빛이 지나치게 흐리다는 배스헌터님과 반모님의 의견에 따라, 신포리 안쪽으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춘천호 보트 낚시가 처음인 제가 보기에, 이전에 보았던 다른 곳에 비하면 그리 흐린 물빛이 아니라고 생각했었는데, 평소의 물빛이 워낙 맑다보니 약간만 흐려져도 입질이 끊긴다는 두분의 말씀이셨습니다.
찾아 들어간 신포리 좌안의 골. 역시 이전 상류보다는 맑은 물빛. 수초도 잘 자라있고... 모양 정말 좋습니다. 이전에 워킹으로 돌아보면서 저기다~ 하던 곳인데, 드디어 왔네요. [씨익]
제 장비는 지난번에 올린 7피트 자작대에 텍사스리그, 좀 크다싶은 7인치 스트레이트 웜. 첫 캐스팅에 바로 입질 들어옵니다.
워~메 좋은 거. 대물 스타일의 입질인데... [흐뭇] 확실하게 끌고 갈 때 까지 기다렸다가 훅셋. 그런데... 허전합니다. 강한 훅셋도 아니었는데, 줄이 터져 버렸네요. [울음]
워낙 오래전에 감아둔 8파운드 줄, 더 사용하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게으른 자에게 당연한 결과라고나 할까...
다시 짜투리로드에 자작스피너베이트 달아서 같은 자리에 캐스팅. 두번째 캐스팅에 입질 들어오네요. 이넘은 무사히 랜딩 했습니다. [흐뭇]
푸른아침님 탑워터로 바꾼 후 한번 더 털리고... 에고, 아까와라... [아파]
갑자기 세지는 바람에, 반모님 전화 한통 받으시고는 바로 돌아가자 하십니다. 상류지역에는 앞이 안보이게 비가 쏟아진다네요.
저희가 돌아가는 동안에 바람은 금방 돌풍 수준으로 바뀌고, 빗방울이 떨어지기 시작합니다. 역시, 고참들 말 잘 들어서 해 되는 것 없더군요. 딱 맞는 타이밍에 접안 했습니다. [굳]
접안하고, 신포리낚시터 사장님 댁에서 식사를 준비하시는 동안, 아쉬운 마음을 달래기 위한 푸른아침님의 선전.
좀 전의 탑워터로 금방 두마리를 걸어내시네요. 그중 하나입니다.
이후는 이런저런 이야기 꽃을 피우며 바람이 자기를 기다렸지만, 날이 저물 때까지도 거센 바람에 대를 접을 수 밖에 없었네요.
저녁식사는 신포리낚시터 사모님께서 해 주신 배스찜. 어두운 상황에 핸드폰이라 사진은 좀 그렇습니다만, 정말 맛있었답니다. [굳]
정리해 보면...
장마중에 갑작스러운 소집으로 [궁금], 여러분들이 함께하지는 못 했지만, 정겨운 만남이었던 것에 만족합니다.
특히, 여러가지로 신경써 주신 배스헌터님, 반모님께 감사드립니다.[꾸벅]
이래저래 노가다만 많이 하신 푸른아침님께도 감사드려요. [꾸벅]
친동생처럼 격의없이 따뜻하게 대해주신 신포리낚시터 사장님께도 감사드립니다. [꾸벅]
참석 못하신 김지흥님, 하늘배서님, 블랙조커님은 다음주에 다시 뵐 수 있기를 기원하겠습니다.
아무래도, 춘천계는 매주 열릴 것 같네요. [사악]
참, 제 배 사진은 아직 없습니다. 대충 갖추어지면 그 때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미소]
유독 배스찜에 눈이 머뭅니다. [침]
언제고 한번 먹어봐야겠습니다.
좋은분들 함께 해서 푸근하셨겠습니다. [꽃][꽃][꽃]
언제고 한번 먹어봐야겠습니다.
좋은분들 함께 해서 푸근하셨겠습니다. [꽃][꽃][꽃]
05.07.04. 11:58
goldworm
자작보트와 엔진, 시원한 웃음, 맛있는 배스찜 [굳][미소]
장마비속에서도 즐거운 주말되셨겠습니다.
몸은 멀리있지만, 마음만은 함께하고 싶습니다.
장마비속에서도 즐거운 주말되셨겠습니다.
몸은 멀리있지만, 마음만은 함께하고 싶습니다.
05.07.04. 12:12
늦게 올리시는것은 남들의 궁금증을 극대화하기위한..
동네프로님의 특기이신데.. 하하하...
즐거운 시간 보내셨네요.......
항상 좋은 나날들 가득한 춘천계모임 되세요...
동네프로님의 특기이신데.. 하하하...
즐거운 시간 보내셨네요.......
항상 좋은 나날들 가득한 춘천계모임 되세요...
05.07.04. 12:12
배스렉카
배스 버터 소금 구이는 기가 막혔던 기억이 있지만,,,,,,,찜도 맛이 있나 봅니다...
상상자작의 한계를 월장한,,, 배스헌터님 보트,,,풋가이드에,,배스시트,, 30마력엔진......, 다시봐도,,, 작품입니다..
번개 재밌게 보내신것 같아 좋습니다.....[꽃]
상상자작의 한계를 월장한,,, 배스헌터님 보트,,,풋가이드에,,배스시트,, 30마력엔진......, 다시봐도,,, 작품입니다..
번개 재밌게 보내신것 같아 좋습니다.....[꽃]
05.07.04. 12:36
역시나 즐거운 모임이셨군용~
친구녀석들이 웬수로 느껴지는 주말이었습니다...
비온다한들 얼굴도장이라도 찍게 가자니깐...
아무튼 이번주는 비와도 친구들이 배신하면 저혼자라도 무조껀 갑니다~
그때 다른분들께도 얼굴도장 쾅!!
기다려주세요오~^^
친구녀석들이 웬수로 느껴지는 주말이었습니다...
비온다한들 얼굴도장이라도 찍게 가자니깐...
아무튼 이번주는 비와도 친구들이 배신하면 저혼자라도 무조껀 갑니다~
그때 다른분들께도 얼굴도장 쾅!!
기다려주세요오~^^
05.07.04. 13:45
뜬구름
보트 멋집니다[굳]
자주 모이시기 바랍니다[미소]
자주 모이시기 바랍니다[미소]
05.07.04. 13:53
푸른아침
춘천지부 '계" 모임... 정말 아담한 모양새였지만 산란철 배스모양 빵빵하게 알찬 모임이였습니다. [흐뭇]
처음뵙는 분들 너무나 정겹게 환대해주시고 점심에 저녘까지 넘 고마웠습니다.[꾸벅]
공료롭게도(?) 배를 자작하고 로드를 자작하고 루어를 자작하시는 분들이라 열정에 놀라지 않을 수 없었고,(사진에 보이는 정경진님의 로드와 스피너 베이트도 자작품. 보트도 자작품)[깜짝][기절] [기절], [배스]는 자잘한것 한두수 였지만 기억에 오래남을 모임이였습니다.
사진에 보이는 배스찜.... 개인적으로 처음 배스를 먹어 보는거였습니다 [흐뭇]
정말 첫 숟가락의 국물맛부터 죽음이엿죠~~~!!!! [침][침]다른데서는 그맛이 안난다고 합니다. 그 말이 사실 있듯합니다. 그 맛을 설명할 수 없음이 마냥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장금이의 혓바닦이 아니라 죄송 [푸하하]
드시고 싶으시 분들은 줄을 서시요~~~~
다음 기회엔 이번에 못 뵌 분들까지 다 함께 뵙길 솓꼽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꾸벅]
처음뵙는 분들 너무나 정겹게 환대해주시고 점심에 저녘까지 넘 고마웠습니다.[꾸벅]
공료롭게도(?) 배를 자작하고 로드를 자작하고 루어를 자작하시는 분들이라 열정에 놀라지 않을 수 없었고,(사진에 보이는 정경진님의 로드와 스피너 베이트도 자작품. 보트도 자작품)[깜짝][기절] [기절], [배스]는 자잘한것 한두수 였지만 기억에 오래남을 모임이였습니다.
사진에 보이는 배스찜.... 개인적으로 처음 배스를 먹어 보는거였습니다 [흐뭇]
정말 첫 숟가락의 국물맛부터 죽음이엿죠~~~!!!! [침][침]다른데서는 그맛이 안난다고 합니다. 그 말이 사실 있듯합니다. 그 맛을 설명할 수 없음이 마냥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장금이의 혓바닦이 아니라 죄송 [푸하하]
드시고 싶으시 분들은 줄을 서시요~~~~
다음 기회엔 이번에 못 뵌 분들까지 다 함께 뵙길 솓꼽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꾸벅]
05.07.04. 14:10
즐겁게 보팅으로 손맛도 보시고..
배스찜도 드시고..
함께하신 분들 축하드립니다[꽃]
배스찜도 드시고..
함께하신 분들 축하드립니다[꽃]
05.07.04. 14:12
yeoin배스
작년에 장모님이 배스찜을 맛있게 해주신 기억이 나는군요[침]
처음에는 먹기가 좀 찝찝했었는데 막상 먹어보니까
냄새도 안나는게 참 맛있더군요[미소]
다들 참 좋은 시간들을 보네셨네요.. 축하드립니다[꽃]
처음에는 먹기가 좀 찝찝했었는데 막상 먹어보니까
냄새도 안나는게 참 맛있더군요[미소]
다들 참 좋은 시간들을 보네셨네요.. 축하드립니다[꽃]
05.07.04. 15:35
찜이나 매운탕은 요리솜씨가 좋아야 먹을수 있을듯 한데....
비린내가 많이 나서....[씨익]...
비린내가 많이 나서....[씨익]...
05.07.04. 15:50
정경진님! 70년대 유행하던 V자 포즈 압권입니다! [굳]
배쓰찜도 압권이고요! 맛이라도 살짝보고 싶네요! ~[사악]
배쓰찜도 압권이고요! 맛이라도 살짝보고 싶네요! ~[사악]
05.07.04. 16:03
자작 보트[굳] 배스찜.. [침]
골드웜 여름 소풍은 춘천으로~~ [씨익]
골드웜 여름 소풍은 춘천으로~~ [씨익]
05.07.04. 16:07
사진으로나마 멀리있는 식구들 봐선 너무 좋습니다[굳]
역시 정경진님의 미소는 백만불입니다.
골드웜 식구들 보면 볼수록 정말 신기하고 대단합니다.
도깨비 방망이같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보트, 로드, 각종루어,..이제 릴만 남았는데[씨익]
역시 정경진님의 미소는 백만불입니다.
골드웜 식구들 보면 볼수록 정말 신기하고 대단합니다.
도깨비 방망이같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보트, 로드, 각종루어,..이제 릴만 남았는데[씨익]
05.07.04. 16:13
봄날
계가 있었는지도 몰랐네요
요즘 물가에 나가보지도 못하는데
다음번에 꼭 참가해야겠습니다.
재미있는 장면 잘 봤습니다
요즘 물가에 나가보지도 못하는데
다음번에 꼭 참가해야겠습니다.
재미있는 장면 잘 봤습니다
05.07.04. 16:21
정경진님 조행기 잘 보았습니다.
배스찜 참 맛있어 보이는군요.
보트의 바람 새는 곳은 찾으셨는지요.
정경진님의 보트에 큰 이상 없기를 바랍니다.
춘천계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축하드립니다.
배스찜 참 맛있어 보이는군요.
보트의 바람 새는 곳은 찾으셨는지요.
정경진님의 보트에 큰 이상 없기를 바랍니다.
춘천계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축하드립니다.
05.07.04. 16:53
정말 가보고 싶습니다. 자작보트라...존경스럽니다. 특히 배스찜[침]...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요.[꾸벅]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요.[꾸벅]
05.07.04. 17:03
즐거운 시간, 행복한 순간 이었겠습니다.
좋은사람들의 만남[굳]
배스찜도 [굳]
좋은사람들의 만남[굳]
배스찜도 [굳]
05.07.04. 17:33
좋은 분들과 즐거운 조행! 정말 보기 좋습니다![굳]
조행기만 봐도 즐겁네요~
조행기만 봐도 즐겁네요~
05.07.05. 12:27
좋은 추억이 되셨다니 기쁨니다.
다음엔 더 많은 가족들과의 만남 기대 하겠습니다.
조과가 너무 없어서 죄송... 원래 신포리권이 조과는 보장되는 곳인데 당일 조건이 영 아니였습니다.
다음번엔 꼭 대물(?)을 보장 하겠습니다.
다음엔 더 많은 가족들과의 만남 기대 하겠습니다.
조과가 너무 없어서 죄송... 원래 신포리권이 조과는 보장되는 곳인데 당일 조건이 영 아니였습니다.
다음번엔 꼭 대물(?)을 보장 하겠습니다.
05.07.05. 2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