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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

꽃밭에 앉아서...

권수일(깜) 권수일(깜) 12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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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사진은 좀 지난 꽃밭입니다. [미소]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밤새 일하고 봉정도 못가고... 적적함을 달래기 위해 점심시간 꽃밭으로 갑니다.

들이대는 곳은 역시 그제, 어제의 그 자리...

헉. [뜨아] 그런데... 오늘은 살수차인지... 물 받으러 와 있습니다.

'에궁... 배스들이 스트레스 받았겠다...' 하며 속으로 생각하고...

조금 떨어진 곳으로 이동해서 공략하기로 합니다.

채비는 어제의 지그헤드... 역시 그놈에 콩다섯개님->건달배스님->깜. 에게로 온 컬리테일 웜.

약한 입질은 계속 이어지나... 훅셑이 안됩니다.

채비를 따라 오고 있는 가운데 손가락 크기의 배스들 5~6마리들... [헉]

그러나...


기어이 면꽝합니다.



그 후... 잠잠...

이번엔 꽃밭 휴게소 매점 쪽으로 이동해 봅니다.

커다란 나무아래에서 앉아...

물속에 보이는 대야인지... 타이어 인지... 커다란 관인지... 바짝 붙여 캐스팅...


또 다시 한 수 추가합니다.



오늘은 너무 덥습니다.

모자도 안쓴터라... 숨이 턱까지 차오릅니다. 땀은 줄줄...

그래도 상쾌한 기분으로 철수합니다.


그럼... 휘버덕~

                     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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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dworm
오늘 함께했으면 봉정이 더 시끄러웠을텐데요... [하하]
다음에 또 함께해요~ 내일 함께할까요?


조관우는 제가 아주 좋아하는 가수입니다.
남자 목소리가 어쩌면 저렇게 자근자근할수가 있는지...

할머니도 판소리명인, 아버지 조통달이라는분은 판소리 인간문화재라고 합니다. 가수된다고 했을때 아버지가 그렇게도 반대를 했다고 하죠.
조관우 노래를 들어보면 평생 가수로 살아야할 운명을 타고난거 같습니다.
05.08.12.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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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내일 까지 새벽 출조를 나가지 않으면 이번 일주일 새벽 출조 안나간게 됩니다. [씨익]

어찌 이런일이... [푸하하] 내일은 어디로 튈지 고민중입니다. [생각중]
05.08.12.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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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아침에는 꽃밭에서 중증님과 함께하기로 약속했어요...

이번에 보트를 320정도 되는 큰 것으로 교체해서리 시승식 가질겁니다...

골드웜님두 한번 놀러와요... 물색도 좋아요..
05.08.12. 14:38
골드웜님...저도 조관우 무척이라 좋아합니다~
모래성이라는 노래가 한때 18번이었죠...
...
지금은 자옥이하고 무조건이라는 노랩니다..[씨익][씨익][씨익]
05.08.12. 16:31
깜님 너무 행복해보이십니다.[굳][꽃]
뵙고 싶네요...물가에서...[미소]
05.08.12. 16:32
노래 좋네요,,,,,,,,[사랑해]
05.08.12. 18:55
피곤한 몸을 이끌고 오늘도 역시 손맛보셨군요...
오늘 같이 못해 많이 아쉬웠습니다.
05.08.12. 19:13
꽃밭이란곳이 있다는걸 처음 알고 제일 먼저 이 노래가 떠오르던데..
노래 올리는 걸 몰라서... [울음]
음.... 이노래 똑같이 부를수 있어요..[씨익]

05.08.12. 20:41
goldworm
후배녀석님!
춘천에서 꼭 기회를 드리겠습니다. [씨익]
05.08.13. 08:03
조만간. 후배님... 조관우 꽃밭에서.. 듣겠네요 [씨익]
05.08.14. 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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