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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

오랜만의 전형사님과 지천철교 맞은편.

후배녀석 18년 전 1437

17일 전형사님으로 부터 오랜만에 전화가 와서 같이 출조를 했네요.

요즘 전시회가 있어서 좀 바쁘시답니다.

수풀이 많아 진입하기가 좀 어려웠지만

가자마자 바로 한 수 하시는 전형사님.

장소는 지천철교 맞은편.

저도 바로 한 수 합니다. 사이즈는 3짜 중반쯤 될라나...

또 한 수 .... 4짜네요.

그리고 잔챙이 몇 수 더 하고......... 그 후론 거짓말 같이 입질이 뚝 끊깁니다.

1시간여 정도 두명 다 입질도 못받고, 철수 전 자라스폭으로 끄리 한마리...

.
.
18일 큰집에 다녀와서 다시 드리대지만..

잠깐 온 비 탓인지... 입질이 영 없네요.

2시간 가까이 입질도 못받고 있다가 간신히 4짜 초반 한마리 합니다.

좋은 포인트였는데 고기가 다 어디로 갔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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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천사

모자가 바뀌였네

05.09.20. 0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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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흥

후배녀석님,
씨알이 대단하네요. 제가 즐겨낚시하는 신포리권에서도
가끔은 만날 수 있는 씨알인데, 요즘에는 영 아닙니다.
이제, [배스]낚시 저변이 많이 넓어졌고 장비도 많이 좋아졌죠.
축하드립니다.[꽃]
골드웜 가을 소풍자리가 마련되면 꼭 한번 뵈고싶은 분 중의 한분이십니다.
이 늦은 시간에 칠천사님도 골드웜에 들어와 계시네요. 추석 잘 보내셨죠?

05.09.20. 02:20

후배녀석 글쓴이

저 또한 소풍때 꼭 뵙기를 바랍니다.
그때까지 평안 하십시요. ^^

05.09.20. 02:30

오이야

구미 소풍이 기다려 집니다...

그대 야근만 아니라면...꼭 나가도록 하것습니다,....

05.09.20. 08:27

angler

후배님 뚜껑이 바꼈네```요[씨익]
잉글랜드 심 이 다시 보구프다``

05.09.20.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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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배서

후배녀석님은 고기도 잘 잡아요..

사람도 잘 잡고[씨익]

전형사님 오랜만이네요..[미소]

05.09.20. 09:17

올드보이

후배녀석님..고기 잘 잡으시네...[굳]

그란데 여자 낚는 기술은 영 아닌가벼..[헤헤]

05.09.20. 09:27

배스렉카

언중유골의 달인 오도보이 님[씨익]
후배님도 뵌지 오래 되서,,,보고 싶네요,,[씨익]

05.09.20.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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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배녀석 글쓴이

그러게요...[씨익]

05.09.20. 10:49

끄리사냥

요즘 길이 많이 험할텐데 고생하셨습니다.
그래도 사짜 손맛도 보시고![굳]
이번에 다녀 오시면서 길 좀 잘 닦아 놓으셨죠?
감사합니다![씨익]

05.09.20. 11:58

훅크선장

후배님 만화같은 조행사진
재미있든데
올려 주시길

05.09.20. 14:05

雲門

두 총각들이 뭐하는겨...

좋겠다... 부러워요..

05.09.20. 14:33

날짜 (최신순)

들성지에서...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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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1.24.

반갑습니다!!신입회원 강군의 신고식 조행기 입니다. 처음이라...긴장됩니다[부끄] 내용이 많이 부실 하더라도 귀엽게 봐주세요[윙크] 시작해 보겠습니다. 금일 낚시갈 예정이 없었지만 퇴근하고 걸어오는데 날씨가 ...
선암다리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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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로 달릴까 고민고민하다 국밥 한그릇 먹고 정곡수로로 달리기로 했습니다. 정곡은 1년에 꼭 한번 이상은 가보는 그런곳입니다. 구미에서 거리론 쪼매 멀지만 그래도 항상 그리운곳입니다. 오랜만에 정곡으로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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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안녕하세요. 권수일(깜) 입니다. 금요일 급하게 잡힌 번개턱에 늦게 옹기종기 모여 삼겹살에 한 잔 목을 축였습니다. [미소] 비노님... 잘 먹었습니다. [꾸벅] 토요일 일어났으나... 9시가 넘어섰네요. 아점을 먹...
만추의 삼랑진 22

배스김진충(goldworm) 조회 202207.11.17.22:38
07.11.17.

좀더 큰놈을 잡아서 염장을 확 질러야할텐데... 생각처럼 잘 안되네요. 어쨋든 두자릿수 조과입니다. 힘요? 쥑이던데요. [흐뭇] 윗쪽동네는 이미 메탈지그 가지고 지깅해야한다더군요. 이동네는 아직 얕은곳에 있습니다.
오랜만에 조행기....^^ 12

배스김덕수(lovingcare) 조회 181607.11.17.09:03
07.11.17.

그동안 가끔씩은 조행을 했었습니다. 그러나 게으른 관계로 조행기를 쓰지 못했네요.. 물론 쓸정도의 조과도 없었지만요..^^ 다들 잘 계신모습들 웹페이지를 통해서 보고 있습니다. 열심히 사시는 모습들... 오늘 새...
그분을 위해~ 22

배스한정진(은빛스푼) 조회 215307.11.16.21:53
07.11.16.

따스한 남쪽나라 배스로 저원님의 가슴에 온기를 실어 드리고 싶었습니다... 지난 이틀간의 조행은 저원님께 바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