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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

이제는 새벽조행은 힘들듯....

lovingcare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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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기온이 7.5도를 가르키네요..

걸어서 포인트로 진입하는데 바람이 없어서인지 약간은 포근한 느낌 마져 듭니다.



오늘도 물오리가 나를 반겨줍니다.

시간이 조금씩 지나면서 약간씩 바람이 부는데

일출이 일어날때쯤에는 오히려 더 추워집니다...

뼈속까지 스미는 추위라고 할까요... 대륙성 고기압의 찬 기운이 느껴지는듯 합니다.



고기는 안나오고 추워지면 질수록,,,

내가 지금 뭐하는 짓이고? [궁금] 자문해 봅니다...^^

던져놓고 이사진을 찍고 나니 드디어 반가운 입질입니다... [씨익]



오늘 꽝을 면하게 해준 놈입니다...

이제는 아침에 1-2마리로 족해야 할 거 같습니다..



혹시나 사진한장 찍으면 나와주려나 하고 "붉은 태양"을 바라봅니다..

내일은 번개늪에 출고 계획이 있는데 오늘 많은분들이 먼져들 가셔서 [배스]주디에 침놔주셔서

내일 우리들은 본채도 않할까봐 걱정이네요...^^ [울음][씨익][울음][씨익]

날마다 또다른 하루를 허락하시고, 밝은 태양을 볼 수 있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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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부지런 하시네요...
전 아침에 출근하는것도 힘겨운데...[울음]

그리구.. 저 아직 콜록콜록 거립니다..
오늘 꼭 lovingcare님께 진료 받으러 가야겠습니다..
내일 즐거운 조행을 위해서..[씨익]
05.11.12.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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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몸이 70%만 회복되어 6시반에 눈을뜨고도 다시 이불속으로 들어갔다우...

빠리 나아야지 이거원 내가 죽겠네....

담배끊어면 감기에 안 걸릴까[궁금]
05.11.12.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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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날씨에 새벽 출조를......대단하십니다.[굳]

운문님 금연하세요.[미소]

mk님도 금연하시고.......... 저도 2005년 1월18일부터 현재까지 금연 중입니다.

그러고 보니 금연이랑 감기와 관계가 있는것 같습니다.

예전같으면 감기달고 살았는데 ......지금은 감기를 하지 않은것 같습니다.

단점이라면 금연하시면 떵배가 무지 나오더라고요.[씨익]
05.11.12. 09:53
lovingcare 글쓴이
당근이죠..^^
담배로인한 건강의 해로움은 의사인 우리들이 더 잘 알면서도 실천이 이렇게도 힘들다는것을 뼈져리게 느끼죠..

흡연에 의한 만성기관지염이 있을거라는거 아시죠?

나중에는 평균수명도 짧아져서 골드웜 식구들에게 안따까움을 주실거란것도?

알면서도 못끝는건 뭐때문일까요?

결심하세요...^^;;[씨익]
05.11.12.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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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오늘 아침... 또... 꽈~광... [부끄]

담배때문에 입질이 없나요? [사악]

전 마이 피우고... 오래 살거예요~ [배째]
05.11.12. 10:38
저원님.. 잘계시지요..
저보다 딱 열흘 늦게 금연하셨내요....
전 아직 끊었다고 말하기 두렵읍니다... 꿈에서도 나타나니.. 원..안피우는 중이지요...
05.11.12. 11:05
추워지긴 하네요...
두껍게 입고 다녀야 겠습니다...
다들 감기 조심하세요....
05.11.12. 17:49
새벽기행이라... 참 멋집니다..
새벽을 맞이하는 그 느낌이 배스만은 아니겠죠...
내가 낚시를 시작하는 것은 새벽 강가의 모습이
너무 좋아서 시작했는데 어찌 되었는지
낚시하고는 한 번도 못갔네요^^
하기야 아직 나간게 몇 번 안돼니....
항상 건강 조심하셔요............
05.11.12. 21:59
맨 처음 사진은 그림 같네요...[굿]
감기도 조심하세요...
05.11.13. 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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