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남쪽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며칠전 부터 마음속으로 주말 조행의 목적지를 망치님이 재미 보고 있는 '평강천'으로 결정합니다.
그러나... 토요일이 다가옴에 따라 계획이 수정.
골드웜님의 계획에 따라 팔락늪으로 수정됩니다.
토요일 집에서 08시 쯤 나서서 화원IC에서 올드보이님과 합류하여 9시 넘어서 팔락늪에 도착합니다.
보트를 피고 전 오른쪽으로 올드보이님은 좌측으로 탐색합니다.
우측 배핀곳 연안으로 버즈베이트, 스피너베이트, 지그헤드, 카이젤, 튜브웜등으로 공략해 봅니다.
그러나... 잠잠합니다.
맞은편으로 탐색한 올드보이님도 상황은 마찬가지 인듯 합니다.
슬슬 조급해 집니다. 그리고 슬슬 골드웜님에 대한 증오의 불씨가 타오릅니다. [버럭]
'그냥 갈려구 했던 평강천으로 날 보내줬으면 이런 상황이 아니였을터인데... [울음]'
고전을 하고 있는데 골드웜님 도착합니다.
인사고 뭐고 없습니다.
'점심 먹을때 보자. [사악]'
계속 연안을 노리다 중간중간 가운데도 스피너베이트로 노리고 빠른 리트리브와 슬로우 리트리브로
바닦권을 노리고 해 보았지만... 역시 잠잠...
배 핀곳 맞은편 연안쪽을 공략하고 있는데... 업무상 전화가 옵니다.
'엽때여~ 네~ 아뇨 그게 아니구요... 우짜구 저짜구...'
[뜨아] 이때 입질이 옵니다. 오늘 첫 입질입니다. 채비는 1/16온스 지그헤드에 C-Tail 검붉은색입니다.
전화를 왼손으로 쥔채로 오른손 한손으로 훅셑...
아싸~ 고기가 딸려옵니다. 그러나... 등지느러미 한번 보여주고는 유유히 사라집니다.
아~ 첫 입질이였는데... [울음]
곧바로 앵커를 내립니다.
입질 받은곳을 지공으로 공략들어갑니다.
미니튜브웜으로도 공략해보고... 노싱커로도 공략해보고...
다시 스피너베이트, 스커트 다른것 두 종류 날려보지만... 더이상은 조용합니다.
이때 다가오는 골드웜님... 이미 좀 탐색을 해본듯... 입질도 없고 어렵다고 하네요.
그러면서 건네는 보리음료. [씨익]
전투력 충전합니다.
반대방향으로 갔던 올드보이님도 합류... 보트 세 척이 나란히 배내린곳 맞은편 수초지역을 공략합니다.
올드보이님 1000원빵을 제안합니다. 입질 한번 받으셨나 봅니다. [씨익]
1000원빵 시작합니다.
골드웜님은 1/32 온스 지그헤드로 수중 수초 위쪽에 안착시켜 입질유도...
올드보이님은 스왐프 네꼬리그로 공략.
전 잘 사용치 않던 다운샷에 겨울철 극강 채비인 2인치 쏘가리 청색펄 그럽 웜으로 채비합니다.
청색펄에서 주황색 2인치 쏘가리웜, 흰색펄 2인치 그럽웜, C-Tail 빨간색, 스왐프 그린펌프킨 웜을
다운샷에 바꿔가며 채비해 봅니다만 좀처럼 입질이 없습니다.
그러나... 1000원빵 시작하자 마자 골드웜님 1/32온스 지그헤드 타이니 이카웜으로 잔챙이 한 수
올립니다. 이로써... 올드보이, 깜. 1000원씩 장부에 올라갑니다. [미소]
별다른 조과없이 다시 시간은 흘러흘러 점심시간.
나누어 준비한 김밥과 라면, 김치로 차가워진 몸에 온기를 불어 넣습니다.
편광 안경 벋으면 이미지 구겨진다고 얼굴을 가리며 귀여븐(?) 포즈를 취하는 골드웜님과
올드보이님입니다.
깁밥 여섯줄, 라면 두개를 끓였으나... 먹다 보니... 아쉬워 있는 국물에 하나씩 하나씩 라면을 넣고
끓이다 보니 4개를 먹어 버렸네요.
점심을 먹은후 이대로 배를 접고 다른곳으로 옮겨볼까 어쩔까 의견 수렴하는 도중.
저 멀리 떠내려가 있는 올드보이님의 보트... [씨익]
수온은 오전 6도. 햇볕이 잘 나주질 않아서 밥 먹은후에도 7도... 수온이 잘 오르질 않는것 같습니다.
보트 견인후 30분여 두드려보다가 상황이 여의치 않으면 이동하기로 결정후 골드웜님의 추천으로
가장 수심이 깊게 나오는 지역으로 이동합니다,
그나마 확률게임에서 확률이 높게 나올 수 있으므로...
골드웜님은 지그스피너, 올드보이님은 네꼬로 공략합니다.
깜.은 이판사판 반사적 입질이나 노려보자는 생각에 듀엘 3D EYE 투명흰색 미노우로 빠르게
저킹과 트위칭을 반복 구사하면서 공략해 봅니다.
그러던중... 옆에 올드보이님 사고 칩니다.
옆에서 보니 로드의 휨새나 파이팅하는 올드보이님의 인상을 보니 보통 놈은 아닌듯...
드디어 랜딩 성공합니다. 계측 결과 49Cm. 네꼬 폴링바이트. (사진은 골드웜님의 사진입니다.)
사진엔 별로 크게 나오지 않았지만... 아마 올드보이님의 사진기에 있는것 보면 빵 좋고 실한 놈이란걸
알게 되실겁니다.
5짜라고 우길수도 있는 상황이였지만...
점심먹을때 하도 골드웜님이 5짜, 6짜 계측 방법을 역설한 터라... 올드보이님 그냥 49Cm에 만족하는것
같습니다.
정확히 뉘여서 자를 깔고 계측했으니 말이죠. [미소]
올드보이님 5짜 축하드립니다. [꽃][꽃][꽃][꽃][꽃]
저도 그 곳으로 이동. [윙크]
다시 다운샷에 미니 튜브웜으로 공략해 봅니다.
강한 입질을 받았으나 훅셑 실패.
지속적인 공략에 드디어 저도 4짜로 한 놈 합니다. [하하]
사이좋게 나란히 공략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한 컷 더...
이로써 1000원빵은 사이좋게 가리(?) 됩니다. [씨익]
더이상의 입질이 없어 이방늪과 갓골늪을 고민하다 배를 접고 갓골늪으로 이동합니다.
갓골늪 도착.
대낚시 하시는 분 한 분 계십니다.
탐색해 보고 좋지 않으면 재빨리 이방늪으로 이동하려 하였지만...
도착하자 마자 올드보이님 전화 받다가 전화기 땅바닦에 내 팽겨치고 한 마리 랜딩에 성공합니다.
3짜 중반의 실한 놈을 말입니다.
골드웜님 曰 ; '여기서 저녁까지 죽치고 해 봅시다.'
골드웜님은 갈대숲을 헤치고 다른 포인트 상황 체크 들어가고...
저는 반대편에서 공략합니다.
저에게도 입질이 찾아옴에도 불구하고 훅셑이 안됩니다.
에궁...
다운샷의 훅과 봉돌의 차이를 40Cm 정도 준것을 약간 잘라내고 25~30 정도로 좀 줄여줍니다.
그래서 그런지... 드디어 훅셑에 성공합니다.
역시... 깜. 싸이즈. 채비는 역시 다운샷 미니 튜브웜.
같은 자리 역시 얼마 지나지 않아 다시 입질...
힘 좀 씁니다.
랜딩해보니 4짜 조금 안되는것 같습니다.
색깔이 희멀건하것이 배스 색깔은 그 곳의 물색 따라가는 것 같습니다.
한 컷 더...
진짜 희멀건하죠?
같은 자리. 같은 채비로 다시 한 수 추가합니다.
이번에는 잔챙이.
색깔만 보면...
'이기 오데 배스뇨? 붕어아이라?' [씨익]
참... 그리고 골드웜님... 3000원,,, 올드보이님 2000원은...
골드웜님의 선물 지그스피너 값과 올드보이님 아침 식사값으로 퉁(?) 치도록 하겠습니다. [윙크]
마리수 손맛은 아니더라도 그래도 비린내 충전하고 온 하루였습니다.
그럼... 휘버덕~
깜.
며칠전 부터 마음속으로 주말 조행의 목적지를 망치님이 재미 보고 있는 '평강천'으로 결정합니다.
그러나... 토요일이 다가옴에 따라 계획이 수정.
골드웜님의 계획에 따라 팔락늪으로 수정됩니다.
토요일 집에서 08시 쯤 나서서 화원IC에서 올드보이님과 합류하여 9시 넘어서 팔락늪에 도착합니다.
보트를 피고 전 오른쪽으로 올드보이님은 좌측으로 탐색합니다.
우측 배핀곳 연안으로 버즈베이트, 스피너베이트, 지그헤드, 카이젤, 튜브웜등으로 공략해 봅니다.
그러나... 잠잠합니다.
맞은편으로 탐색한 올드보이님도 상황은 마찬가지 인듯 합니다.
슬슬 조급해 집니다. 그리고 슬슬 골드웜님에 대한 증오의 불씨가 타오릅니다. [버럭]
'그냥 갈려구 했던 평강천으로 날 보내줬으면 이런 상황이 아니였을터인데... [울음]'
고전을 하고 있는데 골드웜님 도착합니다.
인사고 뭐고 없습니다.
'점심 먹을때 보자. [사악]'
계속 연안을 노리다 중간중간 가운데도 스피너베이트로 노리고 빠른 리트리브와 슬로우 리트리브로
바닦권을 노리고 해 보았지만... 역시 잠잠...
배 핀곳 맞은편 연안쪽을 공략하고 있는데... 업무상 전화가 옵니다.
'엽때여~ 네~ 아뇨 그게 아니구요... 우짜구 저짜구...'
[뜨아] 이때 입질이 옵니다. 오늘 첫 입질입니다. 채비는 1/16온스 지그헤드에 C-Tail 검붉은색입니다.
전화를 왼손으로 쥔채로 오른손 한손으로 훅셑...
아싸~ 고기가 딸려옵니다. 그러나... 등지느러미 한번 보여주고는 유유히 사라집니다.
아~ 첫 입질이였는데... [울음]
곧바로 앵커를 내립니다.
입질 받은곳을 지공으로 공략들어갑니다.
미니튜브웜으로도 공략해보고... 노싱커로도 공략해보고...
다시 스피너베이트, 스커트 다른것 두 종류 날려보지만... 더이상은 조용합니다.
이때 다가오는 골드웜님... 이미 좀 탐색을 해본듯... 입질도 없고 어렵다고 하네요.
그러면서 건네는 보리음료. [씨익]
전투력 충전합니다.
반대방향으로 갔던 올드보이님도 합류... 보트 세 척이 나란히 배내린곳 맞은편 수초지역을 공략합니다.
올드보이님 1000원빵을 제안합니다. 입질 한번 받으셨나 봅니다. [씨익]
1000원빵 시작합니다.
골드웜님은 1/32 온스 지그헤드로 수중 수초 위쪽에 안착시켜 입질유도...
올드보이님은 스왐프 네꼬리그로 공략.
전 잘 사용치 않던 다운샷에 겨울철 극강 채비인 2인치 쏘가리 청색펄 그럽 웜으로 채비합니다.
청색펄에서 주황색 2인치 쏘가리웜, 흰색펄 2인치 그럽웜, C-Tail 빨간색, 스왐프 그린펌프킨 웜을
다운샷에 바꿔가며 채비해 봅니다만 좀처럼 입질이 없습니다.
그러나... 1000원빵 시작하자 마자 골드웜님 1/32온스 지그헤드 타이니 이카웜으로 잔챙이 한 수
올립니다. 이로써... 올드보이, 깜. 1000원씩 장부에 올라갑니다. [미소]
별다른 조과없이 다시 시간은 흘러흘러 점심시간.
나누어 준비한 김밥과 라면, 김치로 차가워진 몸에 온기를 불어 넣습니다.
편광 안경 벋으면 이미지 구겨진다고 얼굴을 가리며 귀여븐(?) 포즈를 취하는 골드웜님과
올드보이님입니다.
깁밥 여섯줄, 라면 두개를 끓였으나... 먹다 보니... 아쉬워 있는 국물에 하나씩 하나씩 라면을 넣고
끓이다 보니 4개를 먹어 버렸네요.
점심을 먹은후 이대로 배를 접고 다른곳으로 옮겨볼까 어쩔까 의견 수렴하는 도중.
저 멀리 떠내려가 있는 올드보이님의 보트... [씨익]
수온은 오전 6도. 햇볕이 잘 나주질 않아서 밥 먹은후에도 7도... 수온이 잘 오르질 않는것 같습니다.
보트 견인후 30분여 두드려보다가 상황이 여의치 않으면 이동하기로 결정후 골드웜님의 추천으로
가장 수심이 깊게 나오는 지역으로 이동합니다,
그나마 확률게임에서 확률이 높게 나올 수 있으므로...
골드웜님은 지그스피너, 올드보이님은 네꼬로 공략합니다.
깜.은 이판사판 반사적 입질이나 노려보자는 생각에 듀엘 3D EYE 투명흰색 미노우로 빠르게
저킹과 트위칭을 반복 구사하면서 공략해 봅니다.
그러던중... 옆에 올드보이님 사고 칩니다.
옆에서 보니 로드의 휨새나 파이팅하는 올드보이님의 인상을 보니 보통 놈은 아닌듯...
드디어 랜딩 성공합니다. 계측 결과 49Cm. 네꼬 폴링바이트. (사진은 골드웜님의 사진입니다.)
사진엔 별로 크게 나오지 않았지만... 아마 올드보이님의 사진기에 있는것 보면 빵 좋고 실한 놈이란걸
알게 되실겁니다.
5짜라고 우길수도 있는 상황이였지만...
점심먹을때 하도 골드웜님이 5짜, 6짜 계측 방법을 역설한 터라... 올드보이님 그냥 49Cm에 만족하는것
같습니다.
정확히 뉘여서 자를 깔고 계측했으니 말이죠. [미소]
올드보이님 5짜 축하드립니다. [꽃][꽃][꽃][꽃][꽃]
저도 그 곳으로 이동. [윙크]
다시 다운샷에 미니 튜브웜으로 공략해 봅니다.
강한 입질을 받았으나 훅셑 실패.
지속적인 공략에 드디어 저도 4짜로 한 놈 합니다. [하하]
사이좋게 나란히 공략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한 컷 더...
이로써 1000원빵은 사이좋게 가리(?) 됩니다. [씨익]
더이상의 입질이 없어 이방늪과 갓골늪을 고민하다 배를 접고 갓골늪으로 이동합니다.
갓골늪 도착.
대낚시 하시는 분 한 분 계십니다.
탐색해 보고 좋지 않으면 재빨리 이방늪으로 이동하려 하였지만...
도착하자 마자 올드보이님 전화 받다가 전화기 땅바닦에 내 팽겨치고 한 마리 랜딩에 성공합니다.
3짜 중반의 실한 놈을 말입니다.
골드웜님 曰 ; '여기서 저녁까지 죽치고 해 봅시다.'
골드웜님은 갈대숲을 헤치고 다른 포인트 상황 체크 들어가고...
저는 반대편에서 공략합니다.
저에게도 입질이 찾아옴에도 불구하고 훅셑이 안됩니다.
에궁...
다운샷의 훅과 봉돌의 차이를 40Cm 정도 준것을 약간 잘라내고 25~30 정도로 좀 줄여줍니다.
그래서 그런지... 드디어 훅셑에 성공합니다.
역시... 깜. 싸이즈. 채비는 역시 다운샷 미니 튜브웜.
같은 자리 역시 얼마 지나지 않아 다시 입질...
힘 좀 씁니다.
랜딩해보니 4짜 조금 안되는것 같습니다.
색깔이 희멀건하것이 배스 색깔은 그 곳의 물색 따라가는 것 같습니다.
한 컷 더...
진짜 희멀건하죠?
같은 자리. 같은 채비로 다시 한 수 추가합니다.
이번에는 잔챙이.
색깔만 보면...
'이기 오데 배스뇨? 붕어아이라?' [씨익]
참... 그리고 골드웜님... 3000원,,, 올드보이님 2000원은...
골드웜님의 선물 지그스피너 값과 올드보이님 아침 식사값으로 퉁(?) 치도록 하겠습니다. [윙크]
마리수 손맛은 아니더라도 그래도 비린내 충전하고 온 하루였습니다.
그럼... 휘버덕~
깜.
맛있는 김밥과 라면 그리고 배스 환상적인 조화입니다....
수고하셨슴다...
수고하셨슴다...
05.12.04. 13:26
goldworm
무진장 자세한 조행기네요. [굳][하하]
05.12.04. 17:12
조행기 너무 자세히 올려 주셔셔 저도 현장에 함께 있는 기분입니다.
조행기 잘 보았습니다.
조행기 잘 보았습니다.
05.12.04. 19:20
추운날 고생하신 보람이 있네요..
5짜에 가까운 [배스]가 부럽습니다.[굳]
오늘 날씨 무쟈게 춥습니다.
다들 감기조심 하세요..
5짜에 가까운 [배스]가 부럽습니다.[굳]
오늘 날씨 무쟈게 춥습니다.
다들 감기조심 하세요..
05.12.04. 19:46
뜬구름
갑자기 라면 먹고 싶습니다.
추운 날씨에 4짜 [꽃]
추운 날씨에 4짜 [꽃]
05.12.04. 21:24
이제 내공이 너무 높으신거 같습니다.
4자 너무 부럽습니다![굳]
4자 너무 부럽습니다![굳]
05.12.04. 22:01
배스 색깔이 진짜 희한하네요.
여름에 비온뒤 흙탕물에서 누~~런 배스는 잡아봤는데...
혹시 백사, 백호 이런것처럼 아주 귀한 놈 아닙니까?
여름에 비온뒤 흙탕물에서 누~~런 배스는 잡아봤는데...
혹시 백사, 백호 이런것처럼 아주 귀한 놈 아닙니까?
05.12.04. 23:00
수고하셨어요..
이제 올해 보팅은 마감해야할듯...[윙크]
이제 올해 보팅은 마감해야할듯...[윙크]
05.12.05. 08:46
깜 글쓴이
보팅 마감이라뇨? 얼음도 안얼었는데... [윙크]
05.12.05. 09:52
토요일날 평강 왔으면...... 잘 나왔을것 같은데....[미소]
그래도 비린내 충전 하셨으니......[굳]
그래도 비린내 충전 하셨으니......[굳]
05.12.05. 10:46
무엇 보다가도 점심식사 차린게 젤 부럽군요[씨익]
05.12.05. 10:49
깜님 모자보니 갑자기 추워진다...
아직도 여름모자를 쓰고 낚시하는것보면 체력이 뒷받침해주던지..
아니면 정말 낚시에 빠져 추운줄도 모르는것 둘중 하나일텐데...
평강천만 가야 비릿내맡는것 아니니까 좋은 시간 되었다고 생각해요.
아직도 여름모자를 쓰고 낚시하는것보면 체력이 뒷받침해주던지..
아니면 정말 낚시에 빠져 추운줄도 모르는것 둘중 하나일텐데...
평강천만 가야 비릿내맡는것 아니니까 좋은 시간 되었다고 생각해요.
05.12.05. 12:02
깜 글쓴이
전 이날... 그 여름 사두고 바르지도 않고 있던 썬크림도 바르구요...
솔직히 얼굴쪽은 그리 춥지 않습니다. 그래서 햇볕만 가릴요량으로 모자 쓴거구요.
귀가 시려우면 X-Band를 치켜 올리죠. 그런데 햇볕은 안떴다는... [미소]
솔직히 얼굴쪽은 그리 춥지 않습니다. 그래서 햇볕만 가릴요량으로 모자 쓴거구요.
귀가 시려우면 X-Band를 치켜 올리죠. 그런데 햇볕은 안떴다는... [미소]
05.12.05. 13:41
많이 추웠을 텐데..
비린내 충전 축하드립니다.[꽃]
보팅하다 먹는 라면맛이 일풍일 것 같습니다[굳]
05.12.06. 09: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