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봄이 오는가요???(내용 완료했습니다...)
일요일 백수지에 다녀왔습니다...
지인들이랑 함께 토요일밤에 도착해서 간단하게 이슬이 한잔 하고 마치 찜질방처럼 뜨거운 방에서 푹 자고 나니 컨디션도 최고였습니다...[굳]
10시경 배를 띄우고 2주전의 패턴처럼 처음에는 본류대의 완만한 경사를 지닌 곳부리로 가보니 스쿨링은 보이지만 아주 작은 무리이고 또한 메탈지그에 반응도 좋지않았고 또한 그 빈도도 많이 떨어지더군요...
겨울철 주력채비인 지깅스픈과 헤비다운샷에는 본류대쪽 곳부리의 10m권에서 약간의 반응만 보이고...
가끔 본류대 곳부리에서 지그헤드로 바닥을 긁으니 낱마리로 올라 오는데 패턴을 바꾸기에는 정보가 부족했었습니다....
대략적인 수온은 중류 본류대는 4도정도, 오후에 중하류는 6-7도...
오전에 십여수를 잡고는 잠시 밥먹고 쉬다가...
오후에는 안개가 매우 심해서 멀리 가지는 못하고 근처의 지류의 입구쪽 곳부리에서 놀았는데 그기서 많은 조과를 올릴수가 있었습니다...
지류 입구의 곳부리의 4-7m권에 3/8oz 지그헤드에 글라스미노우웜을 장착하여 바닥을 박박 긁어주면 '툭'하고 봄철에 느낄수 있는 입질감을 느끼고 이놈들이 또한 힘도 무지 좋아 좌우상하로 째고 다니면 바늘털이도 하면서 상큼한 손맛을 보여주더군요...[흐뭇]
일요일 패턴은 겨울철에서 봄철로 넘어가는 시기에 보이는 상황인데...
아직은 좀 일찍 온것이라고 생각이 되는데 백수지에서의 낚시경험이 부족해서 일반화 시키기는 무리가 있었고요...
여하튼 겨울철에 딮에서 스쿨링 되어 있던 놈들이(보통은 본류대쪽 곳부리에 모여있슴...) 봄철이 다가 오면서 점차 골에서의 산란을 의식해서 점차 지류의 입구쪽 곳부리의 측면에 서서히 올라타는 양상을 보이는데...
수온이 점점 상승하면서 올라 타는 수심이 점차 낮아지고 또한 점차 지류쪽의 골로 이동하는 양상을 띄는데...
일요일은 그동안 날이 따뜻해서 생긴 일시적인 현상인지 아니면 진짜로 봄철로 접어드는 것인지는 계속 지켜봐야 알수 있을것 같습니다...[생각중]
여기서 팁하나...(상품 광고 아닙니다...[씨익])
글라스미노우웜은 에코기어에서 나오는 웜인데 마치 병든 빙어처럼 배스에게 인식을 시켜주면 겨울철동안 빙어를 주된 먹이로 했었던 배스에게 초봄에 아주 위력적인 무기가 되더군요...
특히 안동에서 초봄에 아주 효과를 보았던 웜입니다...
이렇게 생겼죠...
비슷하게 생긴 웜으로 슈어캐치사에서 나오는 웜도 있습니다...
이름이 '하이퍼미노우' 라고 하죠...
50 중반급 배스입니다...
같은 놈을 세워서 찍어보았습니다...
두손으로는 하루 조과의 일부분만 들수 있겠더군요... (하루동안 대략 30여마리전후로 잡았습니다...)
지인들이랑 함께 토요일밤에 도착해서 간단하게 이슬이 한잔 하고 마치 찜질방처럼 뜨거운 방에서 푹 자고 나니 컨디션도 최고였습니다...[굳]
10시경 배를 띄우고 2주전의 패턴처럼 처음에는 본류대의 완만한 경사를 지닌 곳부리로 가보니 스쿨링은 보이지만 아주 작은 무리이고 또한 메탈지그에 반응도 좋지않았고 또한 그 빈도도 많이 떨어지더군요...
겨울철 주력채비인 지깅스픈과 헤비다운샷에는 본류대쪽 곳부리의 10m권에서 약간의 반응만 보이고...
가끔 본류대 곳부리에서 지그헤드로 바닥을 긁으니 낱마리로 올라 오는데 패턴을 바꾸기에는 정보가 부족했었습니다....
대략적인 수온은 중류 본류대는 4도정도, 오후에 중하류는 6-7도...
오전에 십여수를 잡고는 잠시 밥먹고 쉬다가...
오후에는 안개가 매우 심해서 멀리 가지는 못하고 근처의 지류의 입구쪽 곳부리에서 놀았는데 그기서 많은 조과를 올릴수가 있었습니다...
지류 입구의 곳부리의 4-7m권에 3/8oz 지그헤드에 글라스미노우웜을 장착하여 바닥을 박박 긁어주면 '툭'하고 봄철에 느낄수 있는 입질감을 느끼고 이놈들이 또한 힘도 무지 좋아 좌우상하로 째고 다니면 바늘털이도 하면서 상큼한 손맛을 보여주더군요...[흐뭇]
일요일 패턴은 겨울철에서 봄철로 넘어가는 시기에 보이는 상황인데...
아직은 좀 일찍 온것이라고 생각이 되는데 백수지에서의 낚시경험이 부족해서 일반화 시키기는 무리가 있었고요...
여하튼 겨울철에 딮에서 스쿨링 되어 있던 놈들이(보통은 본류대쪽 곳부리에 모여있슴...) 봄철이 다가 오면서 점차 골에서의 산란을 의식해서 점차 지류의 입구쪽 곳부리의 측면에 서서히 올라타는 양상을 보이는데...
수온이 점점 상승하면서 올라 타는 수심이 점차 낮아지고 또한 점차 지류쪽의 골로 이동하는 양상을 띄는데...
일요일은 그동안 날이 따뜻해서 생긴 일시적인 현상인지 아니면 진짜로 봄철로 접어드는 것인지는 계속 지켜봐야 알수 있을것 같습니다...[생각중]
여기서 팁하나...(상품 광고 아닙니다...[씨익])
글라스미노우웜은 에코기어에서 나오는 웜인데 마치 병든 빙어처럼 배스에게 인식을 시켜주면 겨울철동안 빙어를 주된 먹이로 했었던 배스에게 초봄에 아주 위력적인 무기가 되더군요...
특히 안동에서 초봄에 아주 효과를 보았던 웜입니다...
이렇게 생겼죠...
비슷하게 생긴 웜으로 슈어캐치사에서 나오는 웜도 있습니다...
이름이 '하이퍼미노우' 라고 하죠...
50 중반급 배스입니다...
같은 놈을 세워서 찍어보았습니다...
두손으로는 하루 조과의 일부분만 들수 있겠더군요... (하루동안 대략 30여마리전후로 잡았습니다...)
겨울철에 저런 [배스]를 볼수있다니..
대단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참 굵네요! [꽃]
대단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참 굵네요! [꽃]
06.01.16. 02:05
초원장님 ~부럽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06.01.16. 06:00
부럽습니다....[꽃]
06.01.16. 08:25
부럽습니다~~~
06.01.16. 09:58
오짜 축하드립니다[꽃]
부럽습니다.
06.01.16. 10:47
뭐하러 고생스럽게 무거운데 더우기 추운데 배스들고 사진을 찍어셨데요~
던지면 족족 나오던데...[푸하하]
이번주 예약 1순위입니다. ^^
던지면 족족 나오던데...[푸하하]
이번주 예약 1순위입니다. ^^
06.01.16. 11:23
달배
일년동안 제가잡을 대물
하루에 다잡으셧네요[미소]
축하드립니다
하루에 다잡으셧네요[미소]
축하드립니다
06.01.16. 11:45
좋은 시간 되셨나봅니다.
축하드려요..
축하드려요..
06.01.16. 11:55
축하드립니다. [꽃]
부럽습니다.
부럽습니다.
06.01.16. 12:09
그냥 부럽다는 말밖에.....[미소]
오짜 축하합니다.[꽃]
오짜 축하합니다.[꽃]
06.01.16. 12:41
뜬구름
[외면]
06.01.16. 14:03
입석리 뱃터가 엄청 바쁘더군요 ^^ 최원장님 대물 배스 축하 드립니다
06.01.16. 15:02
손맛 그리고 대물 축하드립니다~![굳]
06.01.16. 15:09
빅배스 축하드립니다. [꽃]
06.01.16. 15:19
축하드립니다..
낚시한게 아니라 쓸어담으신거 같네요...
글고 힘이 넘치십니다.. 저걸 다 들고 찍으시게[씨익]
낚시한게 아니라 쓸어담으신거 같네요...
글고 힘이 넘치십니다.. 저걸 다 들고 찍으시게[씨익]
06.01.16. 15:55
아니.. 골드웜 첫오짜는 최원장님이십니까?
06.01.16. 16:08
마~냥 부럽기만합니다.
글라스미노우로 재미보셨군요.. 폴링때 꼬랑지 액션이 좋지요.. 좌우로만 살랑..
춘천호에서도 잘 먹습니다.. 거반 1타 1방이지요.
글라스미노우로 재미보셨군요.. 폴링때 꼬랑지 액션이 좋지요.. 좌우로만 살랑..
춘천호에서도 잘 먹습니다.. 거반 1타 1방이지요.
06.01.16. 18:31
수고 많으셨습니다.[굳]
06.01.16. 22:01
susbass
제대로 일주일을 보내실수 있으시겠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오고가는 운행길,,안전운전 ,,하시고,,
건강유의하세요...[꽃]
축하드립니다,,
오고가는 운행길,,안전운전 ,,하시고,,
건강유의하세요...[꽃]
06.01.16. 22:19
오...엄청난 대물[배스]
축하드립니다...[꽃]
축하드립니다...[꽃]
06.01.16. 22:57
[헉]
경이로운 조과~축하드립니다!
경이로운 조과~축하드립니다!
06.01.16. 23:57
축하드립니다.[꽃]
06.01.19. 0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