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0118 옥계 첫 배스
Goldworm 가족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헌원삼광입니다[꾸벅]
여기저기에서 새해 첫 배스들이 올라 오는거 보니 많이 부러웠습니다.
그래서 저도 한번 드리대봤습니다.[씨익]
야간근무를 마치고 회사동료들이랑 석적입구에 있는 제일순대에서 순대국밥을 한 그릇 비웁니다.
이집 순대 국밥이 정말 맛있습니다.[굳][침]
배를 채우고 회사후배랑 둘이서 옥계로 이동합니다.
먼저 환경사업소 앞에서 드리대 봅니다.
수량도 많이 줄었고 물도 깨끗하이 바닥이 훤하이 다보입니다.
역시나 돌아다니는 베이트피쉬들도 안보이더군요 이거 오늘 꽝치는거 아냐[글쎄]
그래도 물가에 서니 기분 좋습니다.
기념 셀프샷 잘먹고 다녀서 그런지 얼굴에 살이 많이 붙었습니다.[울음]
아무튼 계속 드리대봅니다.
후배녀석이 춥다고 합니다. 이상하네 하나도 안추운데 손도 안시렵고 아무튼 혼자서 살째기 드리댑니다.
현재 위치에서 아랫쪽으로 이동을 합니다.
그중에 수량이 쫌많은 부분에서 살째기 드리댑니다.
한 10여분 후였습니다.
오랜만에 느껴보는 감각 툭이였습니다. 조심스레 후킹을 해보니 묵직합니다.[미소]
혹시나 나무막대기가 걸려오는게 아닌가 했는데 역시나 옆으로 요동을 치면서 냅다 달립니다. 좋구로
바늘털이도 합니다. 드디어 나에게도 새해 첫배스가 오는 순간입니다.
놓칠새라 잽싸게 랜딩에 성공합니다. 아! 이빨이 날카롭습니다. 이 감각 얼마만에 느끼는지[사랑해]
비린내 충전을 하는 순간입니다.
너무나 반가운 비린내 킁킁킁킁
그리고 나서 후배녀석 손풀이 해주야 하는데 하고 남구미대교로 냅다 달립니다.
사실 찐빵사묵을라고 석적에 있는 찐빵집으로 가는길이였습니다.
그런데 찐빵집이 문을 안열었습니다.
할 수 없이 이까지 다시 왔는데 남구미대교 한번 드리대보자 하고 갔더랬습니다.
배스는 안보이더군요 여기저기서 훌치기꾼들이 열심히 릴링을 합니다 부웅 부웅
그런데 잡는 사람은 없더군요
아무튼 후배녀석에게 스푼하나 셋팅해주고 끄리라도 잡아볼 요량으로 던져라 했는데
던지자 마자 에이 돌에 걸렸다 하더만 어어어어어어 하더만 누치가 한마리 올라 옵니다.
교통사고 입니다. 그래도 잡았습니다[씨익]
그라고 철수를 합니다. 나오는 길에 갈대밭을 지나오면서 한컷 합니다.
후배녀석의 철수 하는 모습 항상 철수하는길은 아쉽기만 합니다.
그러나 올해 첫배스 잡은 저로서는 콧구멍이 벌렁벌렁하이 뒤에서 실실 쪼개면서 걸어 갑니다[흐뭇]
여기저기에서 새해 첫 배스들이 올라 오는거 보니 많이 부러웠습니다.
그래서 저도 한번 드리대봤습니다.[씨익]
야간근무를 마치고 회사동료들이랑 석적입구에 있는 제일순대에서 순대국밥을 한 그릇 비웁니다.
이집 순대 국밥이 정말 맛있습니다.[굳][침]
배를 채우고 회사후배랑 둘이서 옥계로 이동합니다.
먼저 환경사업소 앞에서 드리대 봅니다.
수량도 많이 줄었고 물도 깨끗하이 바닥이 훤하이 다보입니다.
역시나 돌아다니는 베이트피쉬들도 안보이더군요 이거 오늘 꽝치는거 아냐[글쎄]
그래도 물가에 서니 기분 좋습니다.
기념 셀프샷 잘먹고 다녀서 그런지 얼굴에 살이 많이 붙었습니다.[울음]
아무튼 계속 드리대봅니다.
후배녀석이 춥다고 합니다. 이상하네 하나도 안추운데 손도 안시렵고 아무튼 혼자서 살째기 드리댑니다.
현재 위치에서 아랫쪽으로 이동을 합니다.
그중에 수량이 쫌많은 부분에서 살째기 드리댑니다.
한 10여분 후였습니다.
오랜만에 느껴보는 감각 툭이였습니다. 조심스레 후킹을 해보니 묵직합니다.[미소]
혹시나 나무막대기가 걸려오는게 아닌가 했는데 역시나 옆으로 요동을 치면서 냅다 달립니다. 좋구로
바늘털이도 합니다. 드디어 나에게도 새해 첫배스가 오는 순간입니다.
놓칠새라 잽싸게 랜딩에 성공합니다. 아! 이빨이 날카롭습니다. 이 감각 얼마만에 느끼는지[사랑해]
비린내 충전을 하는 순간입니다.
너무나 반가운 비린내 킁킁킁킁
그리고 나서 후배녀석 손풀이 해주야 하는데 하고 남구미대교로 냅다 달립니다.
사실 찐빵사묵을라고 석적에 있는 찐빵집으로 가는길이였습니다.
그런데 찐빵집이 문을 안열었습니다.
할 수 없이 이까지 다시 왔는데 남구미대교 한번 드리대보자 하고 갔더랬습니다.
배스는 안보이더군요 여기저기서 훌치기꾼들이 열심히 릴링을 합니다 부웅 부웅
그런데 잡는 사람은 없더군요
아무튼 후배녀석에게 스푼하나 셋팅해주고 끄리라도 잡아볼 요량으로 던져라 했는데
던지자 마자 에이 돌에 걸렸다 하더만 어어어어어어 하더만 누치가 한마리 올라 옵니다.
교통사고 입니다. 그래도 잡았습니다[씨익]
그라고 철수를 합니다. 나오는 길에 갈대밭을 지나오면서 한컷 합니다.
후배녀석의 철수 하는 모습 항상 철수하는길은 아쉽기만 합니다.
그러나 올해 첫배스 잡은 저로서는 콧구멍이 벌렁벌렁하이 뒤에서 실실 쪼개면서 걸어 갑니다[흐뭇]
신년배스 축하드립니다
비릿내 원없이 맏으신듯 하네요[씨익]...
축하드립니다...
비릿내 원없이 맏으신듯 하네요[씨익]...
축하드립니다...
06.01.19. 00:04
신년배스 축하드립니다 ...
06.01.19. 01:04
헌원삼광님,
병술년 첫 배스 축하드립니다.[꽃]
늘 건강하시고 좋은 소식 기대합니다.
병술년 첫 배스 축하드립니다.[꽃]
늘 건강하시고 좋은 소식 기대합니다.
06.01.19. 01:57
뜬구름
첫 배스 축하드리고
올해도 즐겁고 맛난 조행기 부탁드립니다[꽃]
올해도 즐겁고 맛난 조행기 부탁드립니다[꽃]
06.01.19. 02:00
옥계 첫배스 축하 드립니다. [꽃]
이번주 주말엔 간만에 옥계로 나가 봐야 겠습니다.
이번주 주말엔 간만에 옥계로 나가 봐야 겠습니다.
06.01.19. 08:15
키퍼
헌원삼광님 신년첫배스 축하드립니다.[꽃]
06.01.19. 08:59
"콧구멍이 벌렁벌렁하이 뒤에서 실실 쪼개면서 걸어" 가는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씨익]
새해 첫 배스 축하드립니다.[꽃]
비린내에 취한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06.01.19. 09:17
역시 셀카의 지존 헌원삼광님다워요[미소]
공식 옥계첫배스군요[굳]
공식 옥계첫배스군요[굳]
06.01.19. 09:44
헌원삼광님 새해 첫 배스 축하드립니다.[씨익]
비릿내 맡아 본지가 너무 오래 되버렸네요[울음]
비릿내 맡아 본지가 너무 오래 되버렸네요[울음]
06.01.19. 10:01
[굳]축하드립니다!!
저도 주말에 꼭 한수를~ 평일출조 부럽습니다
저도 주말에 꼭 한수를~ 평일출조 부럽습니다
06.01.19. 10:51
신년 첫 배스 축하드립니다~~ [꽃]
항상 느끼는거지만 셀프샷 아주 멋집니다. [굳]
항상 느끼는거지만 셀프샷 아주 멋집니다. [굳]
06.01.19. 12:51
천만다행이네요??
헌원삼광님 조행기에 배스라는 글이 있길레.....혹시 배스를 날로 먹는 셀카가 있지않을까
노심초사 했드랬습니다.[푸하하]
헌원삼광님 조행기에 배스라는 글이 있길레.....혹시 배스를 날로 먹는 셀카가 있지않을까
노심초사 했드랬습니다.[푸하하]
06.01.19. 15:51
신년 첫 배스 하심을 축하드립니다.
금년 한해도 어복 충만하시길 바랍니다.
금년 한해도 어복 충만하시길 바랍니다.
06.01.19. 16:54
susbass
헌원삼광님,,무예비급을 논하는 고수같습니다,,
콧구멍이 벌렁벌렁하이 뒤에서 실실 쪼개면서 걸어""
상상스럽습니다,,
올한해도 헌원삼광님의 셀프샷에
꽤많은 웃음을 안고 살아갈것 같습니다,,
즐겁습니다,,[꽃]
콧구멍이 벌렁벌렁하이 뒤에서 실실 쪼개면서 걸어""
상상스럽습니다,,
올한해도 헌원삼광님의 셀프샷에
꽤많은 웃음을 안고 살아갈것 같습니다,,
즐겁습니다,,[꽃]
06.01.19. 19:34
여어~ 진심으로 첫배스 축하드립니다.
진짜 기분 좋았겠네요.. 상상이 갑니다.
06년 신나고 멋진 조행기 부탁해요
진짜 기분 좋았겠네요.. 상상이 갑니다.
06년 신나고 멋진 조행기 부탁해요
06.01.20. 1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