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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

신동지에도 봄이

훅크선장 18년 전 1265

오전에 염라대왕 가게앞을 지나다가
잠시이야기를 나누는중 신동지에 가자는 의견에 일치
긴겨울이 지나고 처음가보는 곳이라 어떨까
과연 입을 열어줄까 하면서 9시반경에 도착.

먼저 무너미밑 물이고인 웅덩이를 공략 하기로 함.
물색좋고 장애물 멋지고 수심좋고
그러나 둘다 바닥만 훅킹, 웜만 두어개 손실

상류로 이동, 물은 만수위
여러차례 캐스팅 했으나 무반응
할 수 없이 제방으로 이동
염라대왕은 선착장에서 공략
나는 제방으로 이동
제방중간 쯤에서 네꼬리그 스왐프그로 공략
두어개 손실.
다시 카이젤로 교체후 공략
바닥만 훅킹.

그래서 수면까지 공략안하고 석축밑까지만 공략
그러와중에 묵직한 느낌.
돌에 걸렸구나 하는데 드렉은 약간씩 풀리면서 따라나오는데
4짜는 되겠구나 하면서 캐치 했는데
줄자로 재어보니 42센티
11시 30분에 철수

정리
  * 날씨 : 우중충
  * 바람 : 조금
  * 수온 : 3도
  * 장비 및 채비 : 운문표 스피닝 로드 , 5파운드카본라인 ,
                         8/3 지그헤드. 옐로우4인치 스틱엄

염라님은 텍사스리그 5인치 그럽웜 으로 입질 두어번
이상 신동지에서 훅크선장입니다.

PS : 위의 그림은 사진기가 없어서 못찍고 작업실에서 그린 후 집에서 스캔 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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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구공

색다른 배스 기록입니다 다음에는 앞숫자가 6으로 시작하는놈으로 한마리 그리시길 기원합니다

06.02.28. 18:07

눈먼배스

선장님 잘계시지요??[꾸벅]
입벌리고 42cm네요[씨익]
입 다물면 38cm입니다 그러니까 3짜네요[씨익]

06.02.28.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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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워터뽕

이쁜그림이 인상적입니다.
또다른 느낌이 전해져오는듯한 정리도 아주 말끔히 하셔서 보는 저로서도 아주 실감이 듭니다.[굳]
수고많으셨습니다.

06.02.28. 18:09

雲門

안그래도 지지난주말과 그 전 주에 서울가는길에보니
다 녹았더군요.. 상류에 유빙이 조금 떠잇는것뿐...

아직도 계곡형 저수지라 이를겁니다.
조금 더 참으심이...

06.02.28. 18:11

전형사

선장님 오랜만에 이렇게 글로 인사드립니다[꾸벅]
잘 계시죠...42[배스]축하드립니다
조만간 신동지 한번드리데로 가야겠군요
언제 한번 물가에서 뵙죠[미소]

06.02.28.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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뜬구름

빨간배스 멋집니다[굳]

06.02.28.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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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빛스푼

배스가 참 실하게 생겼습니다..[씨익]
내일 이영일님과 신동지 보팅할까 생각중이 었는데 더욱 고민되는군요...오늘 오후 날씨가 찜찜합니다.. [궁금]

06.02.28. 18:38

PAUL SHIN

멋있는 상상속의 배스입니다...
올해 어복이 충만하소서.....

06.02.28. 18:56

도도

손맛 축하드립니다 [꽃]
배스가 정말 잘생겼습니다.

06.02.28. 19:09

댓글 수정 삭제

이영일

선장님! 4짜 하심을 감축드립니다[꽃][꽃][꽃][꽃]

내일 (3/1) 신동지 보팅은 비/눈이와도 쭉~ 진행됩니다![사악]

동참하실 가족분들은 모두모두 오이~소! [미소]

06.02.28. 19:51

susbass

선장님 훌륭한 어탁입니다,,
축하드립니다,,
[꽃]

06.02.28. 20:36

댓글 수정 삭제

헉...제가 연락드린다고 하고선...
죄송합니다.
손맛 보셨다니 다행입니다. ^^

06.02.28. 22:45

키퍼

선장님 신동지 4짜배스 축하드립니다.[꽃]

06.03.01. 00:44

댓글 수정 삭제

goldworm

신동지 보팅은 아직 좀 이른편인데... 어찌될지 궁금하네요.

사진보다 더 멋있는 배스그림입니다. 4짜배스 축하합니다.

06.03.01. 09:05

댓글 수정 삭제

염라대왕

42cm 정확 합니다.
얼리서 보기는 했지만 선장님의 증인으로 보장 합니다.
[울음][울음][하하][하하]

06.03.01. 10:07

댓글 수정 삭제

공산명월

선장님께서 손맛 보심을 축하드립니다.[꽃]

06.03.01. 10:20

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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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모닝캄 조회 156207.04.16.13:34
07.04.16.

자랑 할만 한 조과는 없었습니다만. 안동 상황이 궁금하신 분들이 계실 듯해서 간단스레 적어 봅니다. 사진을 찍어보려 똑딱이를 들고 탔는데.. 사진이 ..없습니다.. 반공일 나름대로 생자리를 찾으려 애 좀 썼습니다...
4월15일 안동호 마동편 21

배스goldworm 조회 208607.04.16.12:38
07.04.16.

지난주, 하늘같은 중전마마께서 "주말은 낚시못가!" 하더니 좀 누그러지는것 같길래 일요일 무월광님 모시고 안동으로 또 달렸습니다. 배를 띄운곳은 안동호 마동입니다. 수멜보다 조금더 위쪽에 있고 본류대로 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