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빨이 날립니다.

저도 잠시 점심시간에 근처의 금호강으로 나갔다왔는데요...
바람이 많이 불더군요...
게다가 황사때문이지 시야도 뿌엿하고요...

이렇게 날씨가 안좋은 날은 장애물 근처에 바짝 붙어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금호강처럼 수심이 깊지않은 곳은 특히 더 그러한 경우가 많습니다...

육(수)초의 엣지부근이나 수몰나무가 있으면 그 부근, 아니면 드롭오프지역을 노려보시면 좋은 결과를 볼수있을것 같습니다...
전 오늘 육초의 엣지부근과 드롭오프에 숨어있는 놈들 몇놈을 혼내주고 왔습니다...

예전에 올리신 사진중에 사진의 우측 상방쪽에 있는 물중간에 있는 육초부근 같은 곳을 노려보면 좋을듯합니다...

아이 추워[씨익]
최원장님과 덕수셈 모두 꽝[사악]
정보경님[굳]

정보경님 참 열심이십니다,,[굳]
필드테스트 스텝으로 추천해봐야겠네요..[미소]

[굳]
배스도 굿, 열정도 굿.

바람도 많이불고 황사도 제법심하고 쌀쌀하던데 고생하신보람이 있으셨군요

부럽습니다[굳]

퇴근길에 노곡교 들려서 꽝! 맞고 왔습니다.

이렇게 심한 바람속에서 배스를 잡으시다니 대단합니다.[굳]

저원님도 대단하시네요..이런 날씨에 퇴근길에
낚시하러 가시다니...[미소]
정보경님 요즘 활약이 대단하십니다..

오늘 바람 장난 아니던데
대단하십니다.